<?xml version="1.0" encoding="utf-8"?>
<?xml-stylesheet type="text/xsl" href="/feeds/rss-style.xsl"?>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channel>
        <title>sungduk</title>
        <link>https://writing.sungd.uk</link>
        <description>읽은 것들을, 생각을, 만들면서 알게 된 것을 글로 씁니다.</description>
        <lastBuildDate>Fri, 07 Aug 2026 13:28:57 GMT</lastBuildDate>
        <docs>https://validator.w3.org/feed/docs/rss2.html</docs>
        <generator>Astro Chiri Feed Generator</generator>
        <language>ko-kr</language>
        <copyright>Copyright © 2026 sungduk</copyright>
        <atom:link href="https://writing.sungd.uk/rss.xml"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item>
            <title><![CDATA[더 기버 1]]></title>
            <link>https://writing.sungd.uk/the-go-giver-1</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the-go-giver-1</guid>
            <pubDate>Wed, 10 Jun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우화로 풀어나가서 잘 읽혔다. 물론 내용이 쉬워지면 그만큼 디테일은 부족할 수 있지만, 오히려 쉽게 풀어내려 해서 내용이 어렵지 않게 이해되었다. 수용의 법칙은 몇 개월 전에 느끼기 시작했는데, 책에 설명되어 있어 신기했다. 나 자신을 가장 값진 선물로 여긴다는 것이 무엇일까?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어주는 것이 진정성인가? 보상의 법칙은 냉정하지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서평</h2>
<p>우화로 풀어나가서 잘 읽혔다. 물론 내용이 쉬워지면 그만큼 디테일은 부족할 수 있지만, 오히려 쉽게 풀어내려 해서 내용이 어렵지 않게 이해되었다.</p>
<p>수용의 법칙은 몇 개월 전에 느끼기 시작했는데, 책에 설명되어 있어 신기했다.</p>
<p>나 자신을 가장 값진 선물로 여긴다는 것이 무엇일까?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어주는 것이 진정성인가?</p>
<p>보상의 법칙은 냉정하지만 현실이 맞는 것 같다. 많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면 그만큼 기대되는 소득이 높아진다.</p>
<h2>내용</h2>
<p>5가지의 법칙:</p>
<ol>
<li><mark>가치</mark>의 법칙
<ol>
<li><strong>진정한 가치</strong>는 받은 대가보다 얼마나 <strong>더 많은 가치</strong>를 제공했는지</li>
</ol>
</li>
<li><mark>보상</mark>의 법칙
<ol>
<li><strong>소득</strong>은 얼마나 <strong>많은 사람</strong>에게 얼마나 <strong>많이 도움</strong>을 주는지에 정비례</li>
</ol>
</li>
<li><mark>영향력</mark>의 법칙
<ol>
<li><strong>영향력</strong>은 <strong>타인의 이익</strong>을 얼마나 앞세우는지</li>
</ol>
</li>
<li><mark>진정성</mark>의 법칙
<ol>
<li>줄 수 있는 <strong>가장 값진 선물</strong>은 <strong>자신</strong></li>
</ol>
</li>
<li><mark>수용</mark>의 법칙
<ol>
<li>제대로 주려면 <strong>받는 것에도 열려</strong> 있어야</li>
</ol>
</li>
</ol>
<p>모든 진리와 겉모습 이면에 반대의 것이 숨어 있다.</p>
<p>무조건 기부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익을 추구하되 이익이 우선이 아니라 가치, 도움이 우선이다.</p>
<p>그 날 배운 것은 그 날 써 본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like-it-because-you-like-it</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like-it-because-you-like-it</guid>
            <pubDate>Wed, 03 Jun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기억에 남는 내용 “오늘은 생애에 남은 날 가운데 언제나 첫날이다.” p.18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좋은 때를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p.38 (태도) 하루하루 기쁘고 즐겁게, 유익하게, 자신을 위해, 나를 부추기면서, 지친 나에게 휴식을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라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살아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서평</h2>
<p>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p>
<h2>기억에 남는 내용</h2>
<ul>
<li>
<p>“오늘은 생애에 남은 날 가운데 언제나 첫날이다.” p.18</p>
<ul>
<li><mark>“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좋은 때를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mark> p.38</li>
<li>(태도) 하루하루 기쁘고 즐겁게, 유익하게, 자신을 위해, 나를 부추기면서, 지친 나에게 휴식을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라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살아야한다.</li>
</ul>
</li>
<li>
<p><mark>“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하자.”</mark> p.29</p>
<ul>
<li>(용서) 누군가를 용서하려면 먼저 이해해야한다.</li>
<li>(최선) 그때는 최선인 줄 알았지만, 지금 와보니 아니였다.:공감</li>
<li>(소중함) <mark>상대를 과분한 사람이라 여길 때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고, 부족한 사람이라 여기면 불행한 사람이 된다.</mark></li>
<li>(소중함)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세가지: (1) 지금 여기, (2) 옆에 있는 사람, (3) 그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li>
<li>(조건 없는 사랑)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고 또 누군가로부터 조건 없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다.”</li>
</ul>
</li>
<li>
<p>좋은 책, 좋은 음악, 여행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p>
<ul>
<li>좋은 시는 설명이나 해설 없이 곧장 이해되고 전달된다.</li>
<li><mark>“바람이 분다. 살아보아야겠다.”</mark></li>
</ul>
</li>
<li>
<p>(돌아보기) 한 번쯤은 멈춰서서 내 삶을 들여다보기.</p>
<ul>
<li>(행복) 자신의 조건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인행.</li>
<li>(행복) 진정 행복했던 시간은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서 살았던 시간들이다.</li>
<li>(성장) 톨스토이가 말하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그 안에 몰입과 소통과 죽음을 기억하는 삶, 3가지가 있다.</li>
<li>(터닝포인트)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멈춰 서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li>
<li>(속도가 아니고 방향) 괴테도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라고 했다.</li>
</ul>
</li>
<li>
<p>“시 쓰기의 출발은 자기를 위해서지만 나중은 보다 타인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p.54</p>
<ul>
<li>(사명감) 조그만 시인으로 사명감을 느낀다. 어떻게 하면 위로하는 시를 쓸 수 있을까.</li>
<li>“나의 시는 실상 세상에 보내는 러브레터였다.”</li>
</ul>
</li>
<li>
<p>아내에게</p>
<ul>
<li>이 모두가 당신 덕입니다.</li>
<li>지금 어디 있나요 물으면 집 안 어디에선가 대답해주는 당신.</li>
<li>아침마다 일어나 드리는 인사가 내일도 또 내일도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공감</li>
</ul>
</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일의 기쁨과 슬픔]]></title>
            <link>https://writing.sungd.uk/joy-and-sorrow-of-work-kr</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joy-and-sorrow-of-work-kr</guid>
            <pubDate>Wed, 03 Jun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스토리가 재미있다. 읽은지 몇주 지났지만 목차만 읽어도 어떤 이야기들이었는지 기억이 난다. 현실적인 설정들을 가져와서 더 몰입감이 있었다. 에피소드들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 잘 살겠습니다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쉽지 않겠지만, 한편으로는 응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라면? 모자무싸가 생각이 났다. 일의 기쁨과 슬픔 '거북이알’님은 주변에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서평</h2>
<p>스토리가 재미있다. 읽은지 몇주 지났지만 목차만 읽어도 어떤 이야기들이었는지 기억이 난다. 현실적인 설정들을 가져와서 더 몰입감이 있었다.</p>
<h3>에피소드들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h3>
<p>잘 살겠습니다</p>
<ul>
<li>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쉽지 않겠지만, 한편으로는 응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라면? 모자무싸가 생각이 났다.</li>
</ul>
<p>일의 기쁨과 슬픔</p>
<ul>
<li>'거북이알’님은 주변에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도 현재의 당당함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겠구나.</li>
</ul>
<p>나의 후쿠오카 가이드</p>
<ul>
<li>완벽한 남자? 완벽한 여자? 완벽이란 무엇이며 왜 완벽을 추구하게 될까?</li>
</ul>
<p>다소 낮음</p>
<ul>
<li>현실적인 고민이 정말 소름이 돋았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그리고 좋아하는 일이여도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li>
</ul>
<p>도움의 손길</p>
<ul>
<li>끝에 갈수록 보여지는 모습은 정말 내가 실망스러웠다.</li>
</ul>
<p>백한번째 이력서와 첫번째 출근길</p>
<ul>
<li>오늘 날에 많은 청년들이 정말 쉽지 않게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li>
</ul>
<p>새벽의 방문자들</p>
<ul>
<li>서로가 생각하지 못한 불안이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었구나.</li>
</ul>
<p>탐페레 공항</p>
<ul>
<li>공감이 되었다. 미안하다. 다행이다. 지금이라도.</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title>
            <link>https://writing.sungd.uk/who-moved-my-chees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who-moved-my-cheese</guid>
            <pubDate>Wed, 03 Jun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예기치 못한, 안 좋은, 큰 변화를 대하는 태도를 말해준다. 변화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하면 하지 않는다. 새로운 치즈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즐겨라. 내용 Do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주의깊게 관찰한다.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 새로운 행동을 취한다. 아무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서평</h2>
<p>예기치 못한, 안 좋은, 큰 변화를 대하는 태도를 말해준다. 변화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하면 하지 않는다. 새로운 치즈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즐겨라.</p>
<h2>내용</h2>
<p>Do</p>
<ul>
<li>사태를 <strong>지나치게</strong> 분석하지 않는다.</li>
<li>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ul>
<li>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strong>변화</strong>를 주의깊게 관찰한다.</li>
<li>새로운 <strong>사고 방식</strong>으로 새로운 행동을 취한다.</li>
<li>아무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li>
<li>변화 강령. p.82</li>
</ul>
</li>
<li><strong>두려움</strong>을 없애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strong>홀가분</strong>해진다.
<ul>
<li>“<mark>그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져나갔다.</mark> 자신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던 상황이 상상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다는 것이 그를 더욱 자유롭게 했다.” p.67</li>
<li>“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strong>어리석음</strong>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p.77</li>
<li>대부분의 두려움은 근거없는 두려움이었다.</li>
</ul>
</li>
<li>새로운 치즈를 <strong>마음 속에</strong> 그린다.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strong>미련</strong>을 빨리 버려라.</li>
<li>치즈를 향해 나아가는 <strong>과정 자체</strong>가 즐거웠다.</li>
</ul>
<p>Don’t</p>
<ul>
<li>치즈의 자신의 삶을 걸었다. 치즈가 있다는 전제로 모든 것을 계획했다.</li>
<li>치즈는 권리였고 사라지면 보상을 받아야한다.
<ul>
<li>잘못된 해석은 잘못된 질문으로 이어진다.</li>
<li>햄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li>
</ul>
</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we-are-all-trying-her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we-are-all-trying-here</guid>
            <pubDate>Sun, 24 May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영화평 재미 처음 구간은 약간 어렵긴 하다. 황동만이라는 캐릭터를 보면 짜증도 나서 그만 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구간을 지나면 왜 극중 인물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중반부터는 회차 하나하나가 아쉬워서 보는 중에 내용이 더 남아있기를 기대했다. 마지막화는 좋았지만 너무 한번에 모든 매듭들이 풀린 느낌이라 현실성 면에서 살짝 아쉬웠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영화평</h2>
<h3>재미</h3>
<p>처음 구간은 약간 어렵긴 하다. 황동만이라는 캐릭터를 보면 짜증도 나서 그만 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구간을 지나면 왜 극중 인물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중반부터는 회차 하나하나가 아쉬워서 보는 중에 내용이 더 남아있기를 기대했다. 마지막화는 좋았지만 너무 한번에 모든 매듭들이 풀린 느낌이라 현실성 면에서 살짝 아쉬웠다.</p>
<h3>캐릭터</h3>
<p>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고혜진이다. 누가봐도 일을 칼같이 잘 하는 ST 같이 보인다. 황동만을 못 오게 하는 것도 황동만 영화 제막을 추진하는 것도 다 결단력이 있다. 그러면서 초보 기자 시절의 이야기는 겉과 다르게 내면의 따듯함이 느껴졌다.</p>
<h3>메세지</h3>
<p>주인공은 찌질한 것이 맞아. 그리고 그런 찌질함을 품기 어려운 것도 맞다. 그렇게 살면 안되고 제대로 살아야하는 것도 맞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찌질해진다면 나도 버려지는 건가? 어디까지가 버리지 않을 찌질함이고 어디까지는 품을 수 있는 찌질함인가?</p>
<p>모두를 품어야한다는 이상적인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을때 우리는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title>
            <link>https://writing.sungd.uk/small-happines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small-happiness</guid>
            <pubDate>Sat, 23 May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책이라고 해서 골랐다. 하지만 작가의 소확행들을 읽으면서 나의 소확행들이 떠오르거나, 소확생들 중에 하고 싶어진 건 별로 없었다. 묘사들이 나에게는 덤덤하게 느껴져 크게 감상이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각 장의 제목은 내용을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된다. 함축적으로 짧게 써서 내용을 읽었어도 제목으로 바로 연상이 안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ul>
<li>'소확행’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책이라고 해서 골랐다. 하지만 작가의 소확행들을 읽으면서 나의 소확행들이 떠오르거나, 소확생들 중에 하고 싶어진 건 별로 없었다. 묘사들이 나에게는 덤덤하게 느껴져 크게 감상이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li>
<li>각 장의 제목은 내용을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된다. 함축적으로 짧게 써서 내용을 읽었어도 제목으로 바로 연상이 안될 때도 있다.</li>
<li>작가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많이.</li>
<li>아무래도 일상에서 감상을 크게 넣지 않은 에세이보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처럼 일이나 어떤 주제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하게 하고 작가의 생각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에세이가 더 좋은가 보다.</li>
</ul>
<h3>인상적인 구절</h3>
<blockquote>
<p>컨디션이 나쁠 때는 나쁜 대로 자신의 페이스를 냉정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 범위 안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나가는 것도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무리하지 않고, 고개를 치켜들고 꾸준히 참고 해나간다면, 다시 조금씩 컨디션이 되돌아오는 법이니까.</p>
</blockquot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철학은 날씨를 바꾼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philosophy-changes-weather</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philosophy-changes-weather</guid>
            <pubDate>Sun, 03 May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이 책을 고른 이유 이동진 평론가가 이 달의 책으로 추천했다. 이전에 추천했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를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추천 책도 찾아보았다. 책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철학,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기로는 내 생각과 인식이 바뀌어서 날씨를 다르게 느낄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책에 대해 느낀 점 책 제목을 내가 인식한 것과 다르게 따뜻한 느낌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h2>이 책을 고른 이유</h2>
<p>이동진 평론가가 이 달의 책으로 추천했다. 이전에 추천했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를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추천 책도 찾아보았다. 책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철학,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기로는 내 생각과 인식이 바뀌어서 날씨를 다르게 느낄 것이라고 기대했었다.</p>
<h2>책에 대해 느낀 점</h2>
<p>책 제목을 내가 인식한 것과 다르게 따뜻한 느낌보다는 사유가 많아서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이동진 평론가가 파이아키아에서 리뷰한 것처럼 위안보다는 각성에 가까운 내용이었다. 내가 철학적 지식이 부족해서 덜 와닿았던 것도 있고, 에세이처럼 현실을 따듯한 감성으로 바라보며 인식을 바꾸는 것을 기대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리고 특정 개념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것은 좋은 점이다. 다만 내가 저자의 철학적 능력만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나의 사유하는 근육이 더 길러졌을 때 다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p>
<p>작가가 바다와 관련된 생각을 좋아하는 것 같다.</p>
<h2>좋았던 내용</h2>
<p>공감되는 저자가 추구하는 바.</p>
<blockquote>
<p>가뭄 속에서도 그토록 좋아하는 빗소리가 울려 퍼지는 우산 아래의 원형 극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나는 나에게 날씨를 선물했다. … 나는 이제 다른 이들에게도 날씨를 선물할 수 있을까?</p>
</blockquote>
<p>저자는 '반복’에 대해서 자주 언급한다. 반복은 매번 차이가 있고, 반복으로 의미도 알게 된다.</p>
<blockquote>
<p>사랑은 죽기 쉬운 생명체인 듯 끊임없이 발화를 통해 숨결을 불어넣어 주어야만 살아 있다.</p>
</blockquote>
<blockquote>
<p><mark>나이가 든다는 것은 나의 시간이 아니라 <strong>다른 사람의 시간</strong>에 더 관심을 가질 기회를 얻었다는 뜻일지 모른다.</mark></p>
</blockquote>
<h2>책으로 나를 비추어보기</h2>
<p>나는 '날씨’라는 단어가 정말 좋았나 보다.</p>
<blockquote>
<p>햇살엔 세금이 안붙어 참 다행이야 오늘같은 날 내맘대로 …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잔디에 누워 우주의 끝을 바라본다 …
인생은 길고 날씨 참 좋구나
구름한점 없는 하늘위로 비행기가 지나간다 …
인생은 길고 날씨가 좋아서 _ New Hippie Generation, Peppertones</p>
</blockquote>
<h2>책에서 언급하는 책</h2>
<ul>
<li>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li>
<li>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li>
</ul>
<h1>내용</h1>
<p><strong>해답</strong>이 아니라 <strong>문제</strong>가 중요하다.</p>
<ul>
<li>남의 해답은 대부분 나의 해답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의 문제는 대부분 남의 문제와 다르기 때문이다.</li>
<li>문제 해결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창안하는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이를 위한 것이다.</li>
</ul>
<p><strong>기생충</strong>, 숙주에게 기생하는 존재는 나쁘기만 할까? 타인의 <strong>침투</strong>는 침투 받은 자를 변화하게 한다.</p>
<p>‘<strong>반복</strong>’: 차이의 반복. <mark><strong>반복으로 되새길 때 배운다.</strong></mark>:공감</p>
<ul>
<li>반복으로 과거가 <strong>의미</strong>를 가진다.</li>
<li>“반복은 이미 존재한 것의 반복이 아니라,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는 반복이다.”</li>
</ul>
<p>‘<strong>자기기만</strong>’. 능동적 선택이 가능함에도 수동적이라고 한다.</p>
<p>내면으로부터의 '<strong>우울</strong>’을 <strong>여행</strong>으로 떠나려한다.</p>
<p><strong>남녀관계</strong>는 서로 <strong>소유</strong>가 아닌 고유성, 필연적인 고집을 <strong>존중</strong>한다.</p>
<p><strong>동물</strong>을 통해 생각해보는 타인의 <strong>타자성</strong>.</p>
<p>어떠한 경우에도 <strong>희생양</strong>은 정당화될 수 없다.</p>
<p><mark><strong>천재</strong>와 <strong>바보</strong>는 본질적으로 같다.</mark> 둘 다 세상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데</p>
<ul>
<li>천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규칙을 창조해내고</li>
<li>바보는 순수성으로 기존 규칙과 가치를 무력화한다.</li>
</ul>
<p>‘<strong>판단력</strong>’. 건전한 판단력은 특수한 것에서 일반을 찾는 것이 아니라 <strong>진정 중요한 가치</strong>를 찾는 것이다.</p>
<ul>
<li>‘인공양심’. 양심도 연습이 가능하다면.</li>
</ul>
<p><mark>어떤 말은 입 밖으로 내뱉어야만 유효해진다. '<strong>사랑한다</strong>’와 '맹세한다’가 여기에 속한다.</mark></p>
<ul>
<li>기도는 발회되는 순간 기도로서 현실이 된다.[^1]</li>
<li>사랑은 미약한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숨결을 불어넣어 주여야만 살아 있다.</li>
</ul>
<p><strong>느리게 실존</strong>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정치적 문제이다.</p>
<p>눈과 몸을 움직여야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를 조금씩 파악하게 된다.</p>
<blockquote>
<p><strong>최고의 순간</strong>은 그 자체로 충족적이다. … <mark>과거의 한순간은 '현재’를 빛나게 하고 <strong>현재의 의미</strong>를 만들어낸다.</mark> … 과거의 순간은 그 자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현재의 사건으로 변화한 채 다가오기에 우리에게 현재는 늘 새롭고 유일무이하다.<sup>차이의 반복</sup></p>
</blockquote>
<p><strong>나이가 든다</strong>는 것은</p>
<ul>
<li>나 자신이 '현재’와 일치하지 못한다는 뜻이다.</li>
<li>'가능성들’이 소진된 자이다.</li>
<li><mark>나의 시간이 아니라 <strong>다른 사람의 시간</strong>에 더 관심을 가질 기회를 얻었다는 뜻일지 모른다.</mark>
<ul>
<li>그가 사랑하는 타인의 미래 속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다.<sup>영원? 사랑의 고리?</sup></li>
</ul>
</li>
</ul>
<p><strong>죽음</strong></p>
<ul>
<li>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수긍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는 죽음이 <strong>두렵다</strong>.</li>
<li>죽음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할수 있는 <strong>가능성</strong>이 있다.</li>
</ul>
<p>내 품 안의 어린 생명, 사랑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를 살려놓고 있다.[^2]</p>
<p>[^1]: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p>
<p>[^2]: “결국 나를 위한거야.” _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시스템과 사람]]></title>
            <link>https://writing.sungd.uk/people-over-system</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people-over-system</guid>
            <pubDate>Mon, 20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요약 시스템의 목적과 기초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면 그런 순간에 있음을 감사하라. 내용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시스템 사람들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가치관들 사이에 겹치는 영역이 있을 수 있지만 더 많이 모아볼수록 영역은 좁아져만 간다.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려면 규칙과 그 규칙을 유지하게 할 환경이 필요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요약</h1>
<p>시스템의 목적과 기초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면 그런 순간에 있음을 감사하라.</p>
<h1>내용</h1>
<h2>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시스템</h2>
<p>사람들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다. 가치관들 사이에 겹치는 영역이 있을 수 있지만 더 많이 모아볼수록 영역은 좁아져만 간다.</p>
<p>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목표를 달성하려면 규칙과 그 규칙을 유지하게 할 환경이 필요하다. 규칙이 있어야 목표에 맞는 좁은 영역에 사람들이 자신을 맞춰간다. 환경이 있어야 사람들이 맞춰가는 것을 도울 수 있다. <strong>결국 규칙과 환경인 시스템으로 다름을 다스려 목표를 이루는 것이다.</strong></p>
<h2>시스템만 구축되면 모든 것이 알아서?</h2>
<p>과연 시스템이 잘 구축되면 더 이상 손 댈 일이 없을까? 『일을 잘한다는 것』에서 말하길 ‘시너지’ 같은 요소들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고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한다. 아무리 시스템을 잘 갖춰 놓아도 사람들이 맞춰주지 않는다면 시스템이 의도한 규칙성에 기초한 성공을 이루기 어렵다.</p>
<p>물론 모두 맞추게 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과 필요성을 실제로 시스템에 반영한 시점 간의 간극이 있고, 적용된 시점에는 이미 시스템의 니즈는 바뀌어 있을 수 있다.</p>
<p>그래서 그 간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피드백 주기를 짧게 가져가는 애자일 방법론 같은 것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완전이 무시할만큼 간격이 좁혀지지 않는다.</p>
<h2>시스템과 사람</h2>
<p>여기서 이 시스템적 한계, 즉 구멍들을 메우기 위해 사람들이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틈새를 막는다는 수준이 아니다. 시스템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잘 유지하기 위해 시스템의 부족함을 적재적소에 받쳐주는 것이다. <strong>사람을 위한 시스템이지만 사람이 지탱해주어야 잘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strong></p>
<p>그렇다고 사람이 시스템을 위해 희생해야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람이 시스템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사람을 위해 있다. 성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인격체인 사람을 연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을 위해 사람이 갈려나가야 한다면 시스템을 누구를 위한 것인가. 좋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스템을 잘 구축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 <strong>시스템의 목적과 기초는 사람이다.</strong></p>
<h2>시스템 우선주의는 정말 나쁜 것일까</h2>
<p>2가지 측면에서 이 논지를 비판해볼 수 있어 보인다.</p>
<p>하나는 우리가 사는 시대의 현실이다. 사람들의 시간이 단순히 화폐로 전락해버린 시대에 사람 하나하나 똑같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이상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시스템에 불합리성이 있더라도 사람들에게 필요한 돈을 벌어다준다면 개인의 생존에 있어 그 시스템에 무조건적으로 맞추는 것을 비판할 수 있을까?</p>
<p>반대로 시스템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자체는 아주 합리적이고 모두를 위한 일이라면? 모두에게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라면 개개인의 현재의 희생은 어느 정도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sup>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sup></p>
<h2>이상적인 모습</h2>
<p>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시스템이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 시스템 안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며, 그 사람들이 그 목적에 공감하는 것이다. 이들을 시스템의 부족함을 채워줄 뿐 아니라 더 좋은 목표를 향해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것이다.</p>
<p>이상적이라고 한 이유는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이 없을 뿐더러, 좋은 사람들 찾기 쉽지 않고, 공동의 목표를 가진 좋은 사람들은 더더욱 찾기 어렵다. 아무리 그런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려고 해도 타이밍도 아주 잘 따라주어야한다. 몇몇 조건들이 성립하더라고 전체가 충족하긴 정말 우연에 가깝다.</p>
<h2>기억하라</h2>
<p>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지금 내가 속한 시스템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감사한 일이다. 거기에 더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면, 정말 인생에 몇 없을 기회일 것이다. 그렇기에 그런 순간이 온다면 당연시 하지말고 소중히 여기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여주고 싶아.</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무엇이 달라진 걸까]]></title>
            <link>https://writing.sungd.uk/what-has-changed</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what-has-changed</guid>
            <pubDate>Thu, 16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NOTE 개인적 주저리입니다. 맥락 공유가 없습니다. 왜 말을 한다고 한 걸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
<p>!NOTE
개인적 주저리입니다. 맥락 공유가 없습니다.</p>
</blockquote>
<p>왜 말을 한다고 한 걸까?</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A는 착하지 않다. 적어도 나는.]]></title>
            <link>https://writing.sungd.uk/a-is-not-kind-at-least-not-m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a-is-not-kind-at-least-not-me</guid>
            <pubDate>Tue, 14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흔히들 INFJ는 착한 편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갈등 상황을 어려워하고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두가지 의문이 든다. 남한테 피해를 안 주는 행동은 착한 것일까? 다른 하나로는 나의 마음이 편하고자 ‘착한’ 행동을 하는 것이 착한 걸까? 즉 동기가 순수하지 않았는데 착하다고 할 수 있을까? 피해를 주지 않는다 != 착하다 착하다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흔히들 INFJ는 착한 편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갈등 상황을 어려워하고 피해 주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두가지 의문이 든다. 남한테 피해를 안 주는 행동은 착한 것일까? 다른 하나로는 나의 마음이 편하고자 ‘착한’ 행동을 하는 것이 착한 걸까? 즉 동기가 순수하지 않았는데 착하다고 할 수 있을까?</p>
<h2>피해를 주지 않는다 != 착하다</h2>
<p>착하다의 정의부터 시작해야할 것이다. 착하다는 무엇일까? 상대에게 좋은 것을 하는 것? 그렇다면 상대가 느끼기에 좋은 것인가 아니면 좋음의 기준에 맞추는 것이 착한 걸까? 상대가 느끼기에 좋은 것이라면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과연 착한 일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 물론 잘못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다고 가정한 것이다.</p>
<p>반대로 다른 모든 사람이 좋다고 하는 것이라도 그것이 정말 그 사람에게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일단 [[250731_moral-uncertainty]]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완벽하게 좋은 것을 파악하기 어렵다.</p>
<p>본론으로 돌아와서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착한 것일까? 여기서 피해를 정의해야 한다. 피해를 안 좋은 것이라고 하면 안 좋은 것을 주지 않는 것이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안 좋은 것은 위에 말했듯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p>
<p>그리고 여기에는 상호작용이라는 차원이 있다. 설사 피해를 정의할 수 있다고 해도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나한테 또는 내 주변에 피해가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자원은 무한정 있지 않고 그 자원 안에서 나눠가져야하기 때문이다. 그 자원이 돈이든 말이다.</p>
<h3>마침 - 조승연</h3>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일단 해라, 여러번 해라, 차이를 느껴라]]></title>
            <link>https://writing.sungd.uk/just-do-it-and-repeat-and-feel</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just-do-it-and-repeat-and-feel</guid>
            <pubDate>Mon, 13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메세지 일찍 시작하고, 여러번 시도하고, 시도들의 차이를 느껴라. 내용 오늘의 내 독서 기분은 독서를 좋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연속으로 열심히 읽다 보니 느낀 것이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어떤 책은 읽기가 어렵고 어떤 책은 쉽게 술술 읽혀나간다. 처음에는 책의 난이도에 따라 어려움이 결정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메세지</h1>
<p>일찍 시작하고, 여러번 시도하고, 시도들의 차이를 느껴라.</p>
<h1>내용</h1>
<h2>오늘의 내 독서 기분은</h2>
<p>독서를 좋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연속으로 열심히 읽다 보니 느낀 것이 있다.</p>
<p>지금도 그렇지만 어떤 책은 읽기가 어렵고 어떤 책은 쉽게 술술 읽혀나간다. 처음에는 책의 난이도에 따라 어려움이 결정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점점 읽다 보니 난이도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다.</p>
<p>하나는 나의 컨디션이다.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지쳐 있으면 책이 잘 안 읽혀나간다. 다른 생각에 붙잡혀 있으면 글을 읽으면서도 계속 그 생각이 떠올라서 집중하기 어렵다. 아니면 책을 읽는 것 자체가 피곤하거나 졸리거나.</p>
<p>다른 하나는 흥미다. 내용의 어려움도 있지만 별로 재미없게 느껴지면 진도가 나오지 않는다. 또 내가 책을 골랐던 시점이 지나 관심사가 바뀌었다면 그 책을 읽게 되더라도 잘 안 읽혀나간다.</p>
<p>이 두 가지 중 하나로 읽기 진도가 안 나가거나 내용을 훑듯이 읽게 되면 설상가상으로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생각에 더 의욕이 떨어진다. 이 외 다른 요소들이 있지만 주요한 요소들은 이렇다.</p>
<h2>So What?</h2>
<p>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지금의 느낌은 많이 연속적으로 읽어서인 것 같다. 책을 계속 읽다 보니 지금 이 책이 다른 책에 비해 어려운 건지,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같은 책이라도 진도가 느려진 건지, 아니면 내 흥미나 정신이 다른 곳에 있어서인지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p>
<p>이 느낌을 기록한 이유? 독서처럼 다른 분야들도 일찍 시작하고 많이 해 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 주고 싶어서다. 그래야 스스로의 데이터가 일찍 많이 쌓이고 그 데이터를 통해서 더 잘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정말 내가 못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요소들이 영향을 주는 것인지.</p>
<p>왜 알아야 하냐고? 무엇을 말해 주고 싶냐고? 너무 일찍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다. 어떤 것들은 시간이라는 국에 경험이라는 재료를 넣고 푹 고아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얼굴]]></title>
            <link>https://writing.sungd.uk/movie-fac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movie-face</guid>
            <pubDate>Sun, 12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한 줄 요약 타인의 인식과 나의 해석을 결합하여 현실을 바라보자. 영화를 보고 느낀 것 인식이란 제대로 인식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타인으로부터 받는다. 자신의 오감으로 직접 받더라도 내 상태에 따라 같은 자극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애초에 완벽한 인식이라는 게 있을까?[^2] 주변에서 무엇이 좋다더라, 무엇이 별로라더라 들으면 영향을 받...]]></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한 줄 요약</h1>
<p>타인의 인식과 나의 해석을 결합하여 현실을 바라보자.</p>
<h1>영화를 보고 느낀 것</h1>
<h2>인식이란</h2>
<p>제대로 인식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타인으로부터 받는다. 자신의 오감으로 직접 받더라도 내 상태에 따라 같은 자극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애초에 완벽한 인식이라는 게 있을까?[^2]</p>
<p>주변에서 무엇이 좋다더라, 무엇이 별로라더라 들으면 영향을 받는다. 인터넷에서 10명이 좋다고 해도 주변 2~3명이 안 좋다고 하면 그 안 좋다는 의견에 더 기울어진다. 이것은 정보의 출처 신뢰성에 관한 문제다.</p>
<p>출처의 신뢰성이 아무리 높아도 100%일 수 없다. 정보 전달 방식, 전문가의 상태, 받아들이는 나의 상태, 맥락 등 여러 변수가 영향을 미친다.</p>
<h2>정확한 인식?</h2>
<p>영화에서 주인공의 아버지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좋아했다가, 같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분노한다. 사람들의 말에 내 인식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정 주제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인식을 가지려면?</p>
<p>인식의 또 다른 문제는, 인식이 나만의 해석이 아니라 타인들의 해석과도 얽혀 있다는 것이다. 나만 맞다고 해도 세상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그것을 정말 맞다고 할 수 있을까? 다만 대다수가 틀렸다고 해도 맞는 사실은 있을 수 있다.</p>
<h2>여백</h2>
<p>여기서부터의 글과 앞의 내용을 연결 짓는 것은 아직 떠오르지 않아 일단 보류한다.</p>
<h2>결론</h2>
<p>결국 이 말을 하고 싶었다: 타인들의 인식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주제에 대한 나의 해석도 있어야 한다. 그것이 내 목적성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래야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현실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a href="100%EB%AF%B8%ED%84%B0.">^1</a></p>
<p>현실을 무시하지 말아라. 현실은 현실이고, 그 속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산다. 타인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사람들의 인식을 이해해야 한다. 그 인식 너머에는 믿음, 가치관, 정체성이 있다. 다만 그들의 해석을 무조건 따르는 건 아니다.</p>
<p>수많은 해석 중에는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해석이 내 사유로부터 나왔을 때, 비로소 세상을 더 잘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잘 본다는 것이 정확하거나 올바르다는 뜻은 아니지만,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p>
<p>[^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건축가의 공간 일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architects-diary</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architects-diary</guid>
            <pubDate>Thu, 09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이 책을 고른 이유 책을 고른 당시 건축에 관심이 있어 유현준 교수의 유튜브를 보고 책도 읽었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해서 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공간을 들어보고 싶었다. 유현준 교수 유튜브에서도 내가 모르는 관점으로 공간을 봤을 때 더 풍부한 것들을 볼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건축의 디테일은 전문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h2>이 책을 고른 이유</h2>
<p>책을 고른 당시 건축에 관심이 있어 유현준 교수의 유튜브를 보고 책도 읽었다. 그러다 이 책을 발견해서 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공간을 들어보고 싶었다. 유현준 교수 유튜브에서도 내가 모르는 관점으로 공간을 봤을 때 더 풍부한 것들을 볼 수 있다는 걸 느꼈다.</p>
<h2>이 책을 읽고 느낀 점</h2>
<p>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건축의 디테일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더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느끼는 만큼 알 수도 있다. 나의 감성은 온전히 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2]</p>
<p>공간이 왜 사람에게 더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공간은 그저 장소를 넘어 사람을 만나고 내가 성장하는 그런 곳이다. 그리고 공간이 어떻게 형성되었느냐에 따라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이 다르다.</p>
<p>여행으로 인생 공간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일상의 공간에서 인생의 공간을 찾아보면 어떨까. 때로는 시간이라는 재료가 들어갈 때 일상이 특별해지게 된다. 그저 기능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감정을 바꾸는 공간을 기대한다. 그러한 공간에서 에피퍼니를 만나고 싶다.</p>
<h2>인상적이었던 내용</h2>
<p>공간에 시간이 쌓이면 일상 공간에서 인생 공간이 된다.</p>
<p>공간이 생각을 지배한다. 모험심을 위해선 모험의 공간으로.</p>
<ul>
<li>우리의 행동을 바꾸고, 우리의 감정을 바꾸어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li>
</ul>
<p>‘좋은 동네는 내 삶을 개선하는 힘이 있다.’</p>
<blockquote>
<p>‘공간감상법’</p>
<ol>
<li>공간에 나를 둔다.</li>
<li>감정이 변화한다.</li>
<li>감성과 공간의 콤보를 기억한다.</li>
</ol>
</blockquote>
<h2>가보고 싶어진 곳</h2>
<ul>
<li>엑서터 도서관.</li>
</ul>
<h2>해보고 싶어진 것</h2>
<ul>
<li>여행 가서 공간 일기 쓰기.
<ul>
<li>공간의 사진을 찍고 감성과 같이 기록하기.</li>
</ul>
</li>
<li>집 근처에서 인생 공간 찾기.</li>
<li>제철 음식으로 계절감을 느끼기.</li>
<li>공간을 시각 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음미해보기. '공간감상법’으로.</li>
</ul>
<h2>읽어보고 싶어진 책</h2>
<ul>
<li>『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li>
</ul>
<h1>내용</h1>
<h2>일상 공간에서 인생 공간</h2>
<p>나만의 인생 공간 찾기: 많은 공간보다 인생 공간인 이유 찾기.</p>
<p>공간 일기. ‘일상 공간의 수준을 높이자.’</p>
<p>평범한 공간에서 일생일대의 발견을 할 수 있다.</p>
<p><mark>공간에 시간이 쌓이면 일상 공간에서 인생 공간이 된다.</mark></p>
<ul>
<li>공간은 오래 사용함으로 의미를 얻는다.</li>
</ul>
<p><strong>공감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strong></p>
<ul>
<li>쓸모란 기능이 아니라</li>
<li><strong>우리의 행동을 바꾸고, 우리의 감정을 바꾸어 무언가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strong></li>
</ul>
<h2>일상에서의 공간들</h2>
<p>공동묘지 산책. 죽음을 기억하라.<sup>Memento Mori</sup></p>
<p>계절감을 느끼기. 선으로 흐르는 시간에 점 찍기.</p>
<ul>
<li>근처 시장에 (1) 자주 가기 (2) 세심히 보기.</li>
<li>제철 음식으로 기념하기.</li>
</ul>
<p>문손잡이는 건물이 건내는 악수다. ‘디테일을 챙긴다.’[^1]</p>
<p>'중거리 관계’가 있는 단골바 찾기. 단골바의 3가지 조건.</p>
<h2>공간을 즐기는 법</h2>
<p><strong>공간을 시각 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껴 더 오래 기억한다.</strong></p>
<p>아날로그 손글씨의 맛.</p>
<ul>
<li>코덱스 레스터<sup>레오나르도 다 빈치</sup></li>
<li>작은 스케치노트로 ‘공간 일기’.</li>
</ul>
<p><strong>공간이 생각을 지배한다. 모험심을 위해선 모험의 공간으로.</strong></p>
<blockquote>
<p>‘공간감상법’</p>
<ol>
<li>공간에 나를 둔다.</li>
<li>감정이 변화한다.</li>
<li>감성과 공간의 콤보를 기억한다.</li>
</ol>
</blockquote>
<h2>동네</h2>
<p><strong>‘좋은 동네는 내 삶을 개선하는 힘이 있다.’</strong></p>
<p>내가 사는 동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p>
<ul>
<li>이 책을 쓰게 된 이유도 내 주변에서 좋은 공간을 찾아보자는 것이었다.</li>
</ul>
<p>생활 인프라에서 감성 인프라를.</p>
<p>타인의 시선을 통해 나의 개성이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진다.</p>
<p>공간에서 시작했지만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p>
<h2>집</h2>
<p>집꾸미기는 나를 닮은 나의 취향에서 시작한다.</p>
<ul>
<li>‘나를 닮은 집’</li>
<li>리처드 로저스<sup>퐁피듀 센터</sup>: 휴머니즘. 공간은 지나가는 사람까지 생각한다.</li>
</ul>
<p>나만의 아지트는 '생활강의 종료’가 중요하다.</p>
<ul>
<li>생활감이 있을 수록 신선감이 떨어진다.</li>
</ul>
<p>그 집이 어떤 삶을 제안하고 있는가.</p>
<p>‘인간의 불행은 방에 조용히 있는 법을 모르는 것이다.’</p>
<p>행복을 주는 건축은 무엇인지<sup>알랭 드 보통</sup>.</p>
<h2>OO의 공간</h2>
<p>위로를 주는 공간. 감정대피소.</p>
<p>느슨한 공간에 에피퍼니를 느낀다.</p>
<ul>
<li>‘<strong>에피퍼니</strong><sup>Ephiphany</sup>’: 어떤 일의 의미나 본질을 갑작스럽게 알게되는 것.</li>
<li>메이저리그보다 마이더리그.</li>
</ul>
<p>소확생의 공간. 행복의 전제인 대확행.<sup>핀란드, 뢰일리?</sup></p>
<p>잡음이 없는 '몰입’의 공간에서 온전히 느끼기.</p>
<ul>
<li>조명으로 '비주얼 노이즈’를 낮춘다.</li>
<li>멀티태스킹은 원래 인간의 것이 아니다.</li>
</ul>
<p>몰입할 수 있는 독서 공간.</p>
<ul>
<li>「엑시터 도서관」.</li>
<li>빌게이츠의 ‘싱크위크’.</li>
</ul>
<p>'대화유발력’이 있는 공간</p>
<h2>건축가의 의도</h2>
<p>‘Vista’: 건국가의 의도가 담긴 수법.</p>
<p>덜어냄으로 묻혀있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p>
<p>‘스케일’ = 상대적 크기 효과.</p>
<p>‘콘코스<sup>Concourse</sup>’: 육교, 교차로.</p>
<ul>
<li>군중과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군중도 드라마가 있어야 한다.</li>
</ul>
<p>“Less is More.” 디터 람스.</p>
<ul>
<li>정원을 돌봐주는 쪽이 오히려 위로를 받는다.</li>
</ul>
<p>몸으로 부딪치는 실천가.</p>
<p>[^1]: 디테일의 발견</p>
<p>[^2]: 나에게 울림이 있는 돌 『와인버그에게 배우는 차곡차곡 글쓰기』</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일을 잘한다는 것: 혼자가 아니라 같이]]></title>
            <link>https://writing.sungd.uk/senior-together-not-alon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senior-together-not-alone</guid>
            <pubDate>Wed, 08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한 줄 요약 일을 잘한다는 것은 먼저 자신의 일을 잘하고, 그 다음 같이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생각 일을 잘 한다는 것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일을 잘한다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같이 잘하는 것’[^1]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같이’의 맥락에서 내가 잘하는 것이 먼저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것이 먼저일까? 나의 중간 결론은 자신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한 줄 요약</h1>
<p>일을 잘한다는 것은 먼저 자신의 일을 잘하고, 그 다음 같이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p>
<h1>생각</h1>
<h2>일을 잘 한다는 것</h2>
<p>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일을 잘한다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같이 잘하는 것’[^1]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같이’의 맥락에서 내가 잘하는 것이 먼저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것이 먼저일까?</p>
<p>나의 중간 결론은 자신이 맡은 일을 잘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팀의 일환으로 맡겨진 업무를 잘 완수한다.</p>
<ul>
<li>팀의 일이 물이 새는 벽의 구멍들을 막는 것이라면, 먼저 내 앞에 있는 구멍들을 튼튼히 메꿔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다른 사람들이 메울 수 있도록 진흙을 가져다준다 하더라도 세어나오는 내 벽을 고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구멍들에서 손을 떼서 나의 벽을 막아줘야 하기 때문이다.</li>
</ul>
<h1>일반화의 오류</h1>
<p>여기에는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크게는 두 가지인 것 같다.</p>
<p>하나는 다른 사람을 도우는 것이 장려되는 회사의 문화라면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다. 그런 회사에서는 서로를 도우는 것이 오히려 전체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높인다는 것을 전제할 것이다.</p>
<p>다른 하나로는 내가 아직 몇 년 차밖에 안 된 팀원이라는 것이다. 만약 내가 생각하는 시니어, 즉 7년 차 이상이거나 관리자였다면 다른 이야기일 수 있다. 주니어 팀원은 남을 도우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그 이상부터는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기본 역량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p>
<h2>그렇다고</h2>
<p>너무 내 일에만 매몰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일을 잘하면 주변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업무의 형태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여기서의 결론은 '같이 잘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두고, 먼저 내 일을 잘하되 주변도 함께 잘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괴리가 있을 때는 나서서 같이 잘할 수 있도록 도우는 것이다.</p>
<h2>사실은</h2>
<p>이건 생각을 기록한 것이지만 나에게 던지는 메세지이기도 하다. 너의 일을 먼저 잘해야한다. 그래야 남들도 도와 줄 수 있다.</p>
<p>[^1]: 실패는 나침반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와인버그에게 배우는 차곡차곡 글쓰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fieldstone-method</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fieldstone-method</guid>
            <pubDate>Tue, 07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책을 고른 이유 글쓰기에 관심이 생겼다. 그러다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발견했는데, 프로그래밍 심리학과 대체 뭐가 문제야?의 저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 기술적 저술도 한 사람의 글쓰기 방법이라 흥미가 갔다. 에세이 형식의 글도 쓰지만 체계적인 기술적 글도 써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책 초반 내용을 읽고 골랐던 것 같다. 관심 있는 글쓰기에 대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h2>책을 고른 이유</h2>
<p>글쓰기에 관심이 생겼다. 그러다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발견했는데, 프로그래밍 심리학과 대체 뭐가 문제야?의 저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 기술적 저술도 한 사람의 글쓰기 방법이라 흥미가 갔다. 에세이 형식의 글도 쓰지만 체계적인 기술적 글도 써보고 싶었기 때문이다.</p>
<p>무엇보다 책 초반 내용을 읽고 골랐던 것 같다. 관심 있는 글쓰기에 대한 작가 본인의 경험이 좋았다. 틀을 깨는 사고. 틀에 갇힌 글쓰기가 아니라 나 자신을 표현하는 글쓰기.</p>
<h2>전반적인 내용</h2>
<p>글쓰기를 자연석 기법으로 비유한다. 자연석 기법이란 자연석을 모아 돌담을 쌓는 것이다. 정형화된 틀에 맞춰 쓰는 것이 아니라 선택 유도법으로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p>
<h2>책을 읽고 느낀 점</h2>
<p>생각보다 내용이 잘 안 들어왔다. 지금 내가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일까, 글쓰기에 대한 흥미가 조금 떨어져서일까, 글쓰기 자체가 초보인데 책이 중급 이상을 위한 내용이어서일까, 원문으로 읽어보는 게 더 와닿았을까, 돌담의 비유가 일상에서 접해보지 못해서일까.</p>
<p>글쓰기 연습에 관한 내용은 좋지만 지금 내가 필요한 것 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 나중에 글을 더 잘 쓰려고 하거나 책을 내보고 싶을 때는 꼭 다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p>
<p>요약을 잘하는 방법이 궁금했었는데, 이 책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다. p.133-137: 100개 이상에서 14개의 어절로.[^2]</p>
<p>자연석 기법이 제텔카스텐 기법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제텔카스텐으로 지식을 엮으면 생각지도 못한 인사이트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는 것처럼, 자연석 기법도 돌들을 모아두고 알맞는 돌담들을 그때그때 쌓아가는 것이다.</p>
<h3>좋았던 내용</h3>
<ul>
<li>관심 없는 주제로 글쓰기 X.</li>
<li>반응/에너지 원칙: <mark>돌이 아니라 돌에 대한 내 감성적 반응이 중요하다.</mark></li>
<li>⇒ <strong>글쓰기 작업을 향상시킬 무언가를 끊임없이 유도.</strong>
<ul>
<li>장인은 제일 좋은 도구를 사용한다. <strong>자신만의 글쓰기 환경을 조성한다.</strong></li>
<li><strong>언제 어디서든 5분 안에 돌을 수집할 수 있게 준비.</strong></li>
</ul>
</li>
<li>작가의 기준은 '<strong>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strong>’이다.<sup>방향성</sup></li>
</ul>
<h1>내용</h1>
<h2>글쓰기로</h2>
<h3>글쓰기란?</h3>
<ul>
<li>관심 없는 주제로 글쓰기 X.
<ul>
<li>흥미 있게 배우건, 할 수 없는 이유를 적어보기.</li>
</ul>
</li>
<li>영리한 사람의 행복 스킬 #1: 자신을 표현하기.</li>
</ul>
<h3>자연석 기법</h3>
<ul>
<li>‘자연석 돌담’ 기법: '들판’에서 ‘돌’/'자연석’을 보아 '돌담’을 정교하게 만든다.
<ul>
<li>창의성과 영리함으로 글쓰기 고통의 중독 벗어나기.</li>
</ul>
</li>
<li>‘글발이 막힌’ 기분 → <strong>골디락스 질문</strong>: 영감 overflow? enough? underflow?</li>
<li>자연석 기법: (1) 수집 (2) 구성 (3) 다듬고 광내기.</li>
<li>⇒ <strong>글쓰기 작업을 향상시킬 무언가를 끊임없이 유도.</strong></li>
</ul>
<h3>수집</h3>
<ul>
<li>반응/에너지 원칙: <mark>돌이 아니라 돌에 대한 내 감성적 반응이 중요하다.</mark>[^1]</li>
<li><strong>언제 어디서든 5분 안에 돌을 수집할 수 있게 준비.</strong></li>
<li>비소설, 에세이, 난해한 고전 소설에서 돌 모으기.</li>
<li>표절 없이 낱말, 구절, 문장 훔치기. 전문절도범!</li>
<li>다양한 수집 도구. 형광펜과 메모지부터 컴퓨터까지.</li>
<li>기억에서 찾기. 촉발 기제로 붙잡아두기.</li>
</ul>
<h3>버리기</h3>
<ul>
<li>아무리 유용한 인용이어도 평생 이고 다니지 않는다.</li>
<li>버리는 연습. 괜찮고 의미 있는 글이라면 완벽하지 않아도 발표하기.</li>
<li>글을 솎아내는 기준: 청각, 시각, 촉각, 미각 검사. 인생(의미) 검사. 무기력 검사 - 글을 읽기 전후 독자의 관심이 떨어지는지.</li>
<li>가지치기로 간결하게. ‘<strong>대니의 가지치기</strong>’.</li>
</ul>
<h2>본격적 글쓰기</h2>
<h3>구성</h3>
<ul>
<li>본격적 구성 연습.</li>
<li>죽어라 연습. 첫째도 둘째도 수집.</li>
<li>구성 원칙과 구성 도구 사용하기. 재배열하기.</li>
<li>개요는 과정 중반쯤부터. 안에서부터 또는 바깥부터 채워나가기. 참고 기다리기.</li>
</ul>
<h3>환경</h3>
<ul>
<li>장인은 제일 좋은 도구를 사용한다. <strong>자신만의 글쓰기 환경을 조성한다.</strong>[^3]</li>
<li>막힐 때는 집중(외부 → 내부) → 진입 → 전환.</li>
<li>잠재의식 활용하기: 빠진 부분 찾기. 인용문 활용하기. 상상하기.[^4]</li>
</ul>
<h3>다듬기</h3>
<ul>
<li>다듬어서 쓰기: 단순하면서도 구체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li>
<li>인용문 다듬기. 이어 쌓기<a href="Zettelkasten">^5</a>. 낱말로 틈 메우기.</li>
</ul>
<h3>완벽주의 주의</h3>
<ul>
<li>원고 마무리 짓기 어려운 3가지 이유.
<ul>
<li>#1 빙고 카드 현상을 겪고 있다.</li>
<li>#2 완벽하지 못할까봐.
<ul>
<li>엉성함의 반대말은 완벽함이 아니다. 엉성한 작가의 출판은 적지만 완벽한 작가의 출판은 없다.</li>
</ul>
</li>
<li>#3 사랑받지 못할까봐.</li>
</ul>
</li>
<li>작가의 기준은 '<strong>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strong>’이다.<sup>방향성</sup></li>
</ul>
<h3>출판</h3>
<ul>
<li>출판은 쉽지 않다. 원고가 거절됨.</li>
<li>출판을 하면 소재들이 더 생기는 부익부 빈익빈이다.</li>
</ul>
<p>[^1]: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p>
<p>[^2]: 비유의 맥락이 중요하다. 『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p>
<p>[^3]: 자신만의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p>
<p>[^4]: “내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을 돌이켜 볼 때마다 내게는 상상력이라는 재능이 새로운 지식 흡수 능력보다 훨씬 의미 있었다는 결론에 이른다.” _ 아인슈타인</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글쓰기로 나를 찾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finding-myself-through-writ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finding-myself-through-writing</guid>
            <pubDate>Sun, 05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이 책을 고른 이유 글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 가서 글쓰기 관련 책들을 집어오면서 가져왔다. 고르기 전에 훑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여러 사람의 후기가 담겨 있는 것이 흥미로웠던 것 같다. 지식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더 공감되고 와닿게 되는 것이 있다. 책을 읽고 느낀 점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h2>이 책을 고른 이유</h2>
<p>글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 가서 글쓰기 관련 책들을 집어오면서 가져왔다. 고르기 전에 훑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여러 사람의 후기가 담겨 있는 것이 흥미로웠던 것 같다. 지식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더 공감되고 와닿게 되는 것이 있다.</p>
<h2>책을 읽고 느낀 점</h2>
<p>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글쓰기를 어려워하는구나. 글쓰기에 정답은 없지만 성장하는 글쓰기는 있구나. 글쓰기의 역량이 느는 것도 좋지만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의미가 있구나.</p>
<p>말이 아닌 글로 쓴다는 것은 기록으로 남긴다는 단점이 있다고 어디서 읽었었다. 하지만 오히려 기록으로 남기 때문의 나의 부족한 모습들, 과거의 모습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이다. 시간이 흐른 지금의 나는 어떤 상태인지 얼마나 바뀌었는지.</p>
<h2>좋았던 문구들</h2>
<h3>기록</h3>
<p>다시 꺼내볼 수 있는 사진처럼. ‘머릿속 대청소’.</p>
<p>“현재는 미래의 내가 부러워할 어제.”</p>
<blockquote>
<p>어떤 경험이 어떤식으로 도움이 되었는지를 모른다. 그것이 인생의 묘미다.[^2]</p>
</blockquote>
<h3>나</h3>
<p>글쓰기로 나에게 '나’를 소개한다.</p>
<p>글을 쓰며 '내’가 명료해진다.</p>
<h1>내용</h1>
<h2>글쓰기의 효능</h2>
<h3>나를 비춰보는</h3>
<p>글쓰기로 나 자신을 찾는다.</p>
<ul>
<li>모든 것이 나의 언어로 재탄생하여 자유롭다.</li>
</ul>
<p><mark>글쓰기로 나에게 '나’를 소개한다.</mark></p>
<p>글은 지식 수준 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 심리 상태를 알게 한다.</p>
<p><mark>글을 쓰며 '내’가 명료해진다.</mark></p>
<p>“점검하는 삶…”</p>
<p><strong>다시 꺼내볼 수 있는 사진처럼. ‘머릿속 대청소’.</strong></p>
<h3>감성</h3>
<p>내가 가진 생각과 감정을 더 잘 표현하게 되었다.</p>
<ul>
<li>글쓰기로 감정을 토해내다.</li>
</ul>
<p>생각은 언어화기 때문에 글로 쓰지 않으면 감성은 사라진다.<sup>『책의 힘』</sup></p>
<p>“잔치는 끝났다.”<sup>『안내의 일기』</sup> 외로움을 달랠 ‘비밀친구’ 인 일기.</p>
<h3>풍요로운</h3>
<p>미래를 풍요롭게 만드는 글쓰기. ‘적자생존’.</p>
<p>치유하는 글쓰기.</p>
<p><mark>“현재는 미래의 내가 부러워할 어제.”</mark></p>
<blockquote>
<p>어떤 경험이 어떤식으로 도움이 되었는지를 모른다. 그것이 인생의 묘미다.[^2]</p>
</blockquote>
<p>'사람의 가치’를 보는 관점</p>
<ul>
<li>자본 → 인생관</li>
</ul>
<h2>글쓰기는 어떻게?</h2>
<h3>글쓰기에 대하여</h3>
<p>글쓰기도 근육이 붙으면 글 쓸 맛이 난다.</p>
<p>부지런히 연마한다.<sup>다산</sup></p>
<p>글나라 여행 프로젝트: (1) 친해지기 (2) 감응하기 (3) 전략잡기</p>
<h3>글쓰기는 이렇게</h3>
<p>리뷰 ≠ 서평. 나의 관점.</p>
<p>글감 DB[^1]</p>
<p>‘닥쓰’. 글쓰기도 연습. 함께 쓰자.</p>
<ul>
<li><strong>단 한줄 → 단 한장 → 단 10장.</strong></li>
<li>3시간씩 10년이면 만 시간이다.</li>
<li>『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추천.</li>
<li>내 생각, 내 삶을 글로 옮겨보기.</li>
</ul>
<p>합평으로 끝맺음.</p>
<h2>글쓰기와 독서</h2>
<p>좋은 글쓰기는 좋은 글 읽기부터. 좋은 글은 '나의 맛’이.</p>
<p>지하철에서 책 읽고 글쓰는 사람.:공감</p>
<ul>
<li>‘리얼리스트 but 불가능한 꿈.’<sup>체게바라</sup></li>
</ul>
<p>책으로 평생 스승을 만들수 있다.</p>
<p>“날기를 간절히 원해야해 …”<sup>『꽃들에게 희망을』</sup></p>
<p>[^1]: 『와인버그에게 배우는 차곡차곡 글쓰기』</p>
<p>[^2]: Connecting the Dots</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프로젝트 헤일메리]]></title>
            <link>https://writing.sungd.uk/project-hail-mary</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project-hail-mary</guid>
            <pubDate>Sun, 05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영화평 [!CAUTION] 스포주의 인상적이었던 Hail Mary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 헤일메리는 미식축구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한다. 팀이 지고 있어 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낮은 확률이지만 역전할 수 있는 마지막 플레이를 말한다. 순간 지구가 종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순간을 즐긴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영화평</h2>
<blockquote>
<p>[!CAUTION]
스포주의</p>
</blockquote>
<h2>인상적이었던</h2>
<p><strong>Hail Mary</strong></p>
<p>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 헤일메리는 미식축구에서 쓰이는 용어라고 한다. 팀이 지고 있어 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낮은 확률이지만 역전할 수 있는 마지막 플레이를 말한다.</p>
<p><strong>순간</strong></p>
<p>지구가 종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순간을 즐긴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고 싶다.<sup>스피노자가 한 말이 아니라고 했지만 무엇이 중요한가?[^1]</sup></p>
<p>그리고 주인공이 말한다. <mark>“I am having a moment.”</mark></p>
<p><strong>용기</strong></p>
<p>용기란 무엇일까?</p>
<h2>생각에 대한 생각</h2>
<p>이동진 평론가가 말하길 '책은 차갑고 영화는 뜨겁다.'고 했다. 감성과 이성을 오갈 때 책과 영화에 비추어 나의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논리가 필요한지 울림이 필요한지.</p>
<h2>내용에 대하여</h2>
<p>영화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과 유머는 나에게 잘 맞았다. 특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장면이 대비되는 연출은 기억이 남는다.</p>
<p>아쉬웠던 점을 꼽자면 어떻게가 궁금한데 설명 없이 넘어가는 것과 후반부의 긴장감 완급조절이 조금 짧게 왔다 갔다 했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다.</p>
<p>최근에 극장에서 본 영화들 중에서 연출, 음악, 스토리가 좋았다. 내용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다.</p>
<p>[^1]: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모바일로 로컬 개발 서버 접속하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tablet-dev-with-ngrok</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tablet-dev-with-ngrok</guid>
            <pubDate>Sat, 04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Astro로 블로그를 개발하면서 Claude Code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태블릿에서도 개발해보고 싶었고,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다. GitHub Codespaces 처음엔 GitHub Codespaces를 시도했다. 클라우드에서 개발 환경을 통째로 띄우는 방식이라 모바일에서도 브라우저만 있으면 된다. 다만 repo를 2개 운영하고 있고 Claude C...]]></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stro로 블로그를 개발하면서 Claude Code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태블릿에서도 개발해보고 싶었고,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다.</p>
<h2>GitHub Codespaces</h2>
<p>처음엔 GitHub Codespaces를 시도했다. 클라우드에서 개발 환경을 통째로 띄우는 방식이라 모바일에서도 브라우저만 있으면 된다. 다만 repo를 2개 운영하고 있고 Claude Code 설정도 별도로 관리하고 있어서, repo 단위로 독립 생성되는 Codespaces 구조가 맞지 않았다.</p>
<h2>ngrok</h2>
<p>로컬 개발 서버를 그대로 띄우고 ngrok으로 외부에 노출하는 방식이다. 같은 Wi-Fi에서 <code>--host</code> 옵션으로 IP를 노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ngrok은 어디서든 HTTPS URL 하나로 접근할 수 있다.</p>
<p>로컬 맥 터미널에서 <code>claude --remote-control</code>로 Claude Code를 실행하면, 모바일의 Claude 앱 또는 <a href="https://claude.ai/code">claude.ai/code</a>에서 해당 세션에 원격으로 연결할 수 있다. ngrok 설치 및 실행도 Claude가 대신 처리해준다. 내가 접속한 방식을 그려달라고 했을 때 아래처럼 그려줬다.</p>
<pre><code>조작 (모바일에서 코드를 고친다)
  claude.ai/code  ──WebSocket──▶  Anthropic 서버  ──원격 제어──▶  Claude Code
  [모바일/태블릿]                  [인터넷]                        [로컬 맥, 터미널]

미리보기 (고친 결과를 모바일에서 본다)
  xxxx.ngrok-free.app  ──HTTPS──▶  ngrok 서버  ──터널 TCP──▶  Astro dev 서버
  [모바일/태블릿]                   [인터넷]                    [로컬 맥, localhost:4323]

두 흐름은 로컬 맥에서 만난다 — Claude Code 가 파일을 고치면 Astro dev 서버가 다시 그린다.
</code></pre>
<h2>실행 순서</h2>
<ol>
<li><strong>ngrok 설치</strong> — <a href="https://ngrok.com/docs/getting-started/">공식 설치 가이드</a> 참고 (<code>brew install ngrok</code> 기본)</li>
<li><strong>Claude Code remote control 켜기</strong> — 로컬 터미널에서 <code>claude --remote-control</code> 실행</li>
<li><strong>Claude에게 dev 서버와 ngrok 연결 요청</strong> — Claude가 <code>pnpm dev</code> 실행 후 <code>ngrok http &lt;포트&gt;</code> 까지 처리</li>
<li><strong>모바일에서 remote control 연결</strong> — Claude 앱 또는 <a href="https://claude.ai/code">claude.ai/code</a> 접속 후 세션 연결</li>
<li><strong>브라우저에서 ngrok 주소 접속</strong> — Claude가 알려준 URL로 미리보기 확인</li>
</ol>
<h2>후기</h2>
<p>Claude Code remote control은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있다. 터미널 출력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고, 연결 시도 메시지가 계속 떠서 흐름이 끊긴다.</p>
<p>블로그 콘텐츠를 Obsidian Sync로 태블릿과 동기화해 두었더니, 태블릿 Obsidian에서 콘텐츠를 수정하면 dev 서버가 변경을 감지하고 ngrok URL에 바로 반영됐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title>
            <link>https://writing.sungd.uk/broad-knowledge-for-conversation</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broad-knowledge-for-conversation</guid>
            <pubDate>Sat, 04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이 책을 고른 이유 책을 훑으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한 내용이 눈에 들어왔었고, 철학에 대한 대략적인 큰 그림을 알고 싶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종교의 분류 안에서 인식되는 기독교도 알고 싶었다. 책을 읽고 느낀 점 진리를 찾고자 하는 시도가 인류사 전반적으로 있었구나하는 것이 위로가 된다. 절대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h2>이 책을 고른 이유</h2>
<p>책을 훑으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한 내용이 눈에 들어왔었고, 철학에 대한 대략적인 큰 그림을 알고 싶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종교의 분류 안에서 인식되는 기독교도 알고 싶었다.</p>
<h2>책을 읽고 느낀 점</h2>
<p><strong>진리</strong>를 찾고자 하는 시도가 인류사 전반적으로 있었구나하는 것이 위로가 된다.</p>
<p><strong>절대주의</strong>와 <strong>상대주의</strong>가 무엇인지 조금 더 잘 알게 되고 이 시대에 <strong>허무주의</strong>가 만연하는 이유를 더 이해하게 되었다.</p>
<p>IT 종사자에게 있어 <strong>실용주의</strong>는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용주의가 어떤 태도인지 알게 되었다.</p>
<p>니체의 <strong>영원회귀</strong> 사상에 어떤 것이 좀 더 알게 되고, 왜 순간을 더 열심히 살게하는 지 이해되었다.</p>
<p><strong>의미</strong>를 알려면 전체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예전에 했었는데, 부분을 알아야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모순이 사실은 해석학적 순환임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되었다.</p>
<p><strong>의식</strong>이 주관적이라는 인식이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p>
<p>'<strong>독화살</strong>’도 중요하지만 치료가 끝나면 다음 독화살을 찾아나서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인생도 둘러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p>
<h1>내용</h1>
<h2>진리</h2>
<p>진리: 절대적, 보편적, 불변함.</p>
<p>4가지 태도</p>
<ol>
<li>예: 절대주의</li>
<li>아니요: 상대주의
<ol>
<li>진리 자체가 없다.</li>
<li>진리는 여러개다.</li>
</ol>
</li>
<li>몰라요: 불가지론</li>
<li>상관없어요: 실용주의</li>
</ol>
<ul>
<li>원시 (자연신)</li>
<li>고대 (신화)</li>
<li>중세 (유일신)</li>
<li>근대 (이성, modern) - 근대합리성
<ul>
<li>외부: 세계대전</li>
<li>내부: 학문의 한계 발견
<ul>
<li>수학: 불완정성 정리</li>
<li>물리학: 불확정성 원리</li>
<li>철학: 인식론적 무정부주의</li>
</ul>
</li>
</ul>
</li>
<li>현대 (반이성, post-modern)
<ul>
<li>해체</li>
<li>중세 + 근대 = 이분법 → 다양성/다원성</li>
</ul>
</li>
</ul>
<h2>철학</h2>
<ul>
<li>A 절대주의 - 진리 ✓ (본질)</li>
<li>B 상대주의</li>
<li>C 회의주의 - 진리 X (현상)</li>
</ul>
<table>
<thead>
<tr>
<th></th>
<th>A 절대주의</th>
<th>B 상대주의</th>
<th>C 회의주의</th>
</tr>
</thead>
<tbody>
<tr>
<td>고대철학</td>
<td>이데아</td>
<td>형이상학<br />ㄴ (제일) 질료 - 형상 (순수)<br />ㄴ ‘운동’ 자체</td>
<td>소피스트<br />ㄴ ‘인간은 만물의 척도’<br /></td>
</tr>
<tr>
<td>중세철학</td>
<td>교부철학</td>
<td>스콜라철학<br />ㄴ 보편논쟁 (A 실재론, B 유명론) → 아벨라르</td>
<td></td>
</tr>
<tr>
<td>근대</td>
<td>합리론<br />ㄴ 데카르트: 방법적 회의<br /> ㄴ 나 → 신 → 세계<br /> ㄴ 생각 (고로 X) 존재</td>
<td>경험론<br />ㄴ 베이컨: 귀납법 (vs. 연역법 - 우상론)<br /> ㄴ 특수 → 보편</td>
<td>관념론<br />ㄴ 니체<br /> ㄴ 가치전복: 좋음 → 악, 나쁨 → 선<br /> ㄴ 영원회귀</td>
</tr>
<tr>
<td>현대철학</td>
<td>하이데거<br />ㄴ 존재, 존재자</td>
<td>비트겐슈타인<sup>언어</sup><br />ㄴ ‘그림이론’ → ‘가족유사성’</td>
<td>실존주의<br />ㄴ 사르트르: 본질<sup>나, 지금, 여기</sup>, 실존</td>
</tr>
</tbody>
</table>
<h2>과학</h2>
<table>
<thead>
<tr>
<th></th>
<th>A</th>
<th>B</th>
<th>C</th>
</tr>
</thead>
<tbody>
<tr>
<td>고대</td>
<td>천동설</td>
<td></td>
<td></td>
</tr>
<tr>
<td>중세</td>
<td>오컴의 면도날</td>
<td></td>
<td></td>
</tr>
<tr>
<td>근대</td>
<td>지동설, 케플러, 갈릴레이<sup>수학적 근거</sup><br />뉴턴<sup>만유인력의 법칙</sup>: 관계<sup>존재, 존재자</sup></td>
<td></td>
<td></td>
</tr>
<tr>
<td>현대</td>
<td>아인슈타인<br />ㄴ 특수상대성 이론: 등속도 - 빛<br />ㄴ 일반상대성 이론: 가속도 - 중력<br />비유클리드 기하학</td>
<td>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원리<br />ㄴ 슈뢰딩거의 고양이<br />코펜하겐 해석<br />ㄴ (1) 속도, 위치 둘다 측정 못함.<br />ㄴ (2) 관측의 영향을 받음.</td>
<td>과학철학<br />ㄴ ‘패러다임’: 4단계 <br />ㄴ 과학혁명, 정치적 투쟁</td>
</tr>
</tbody>
</table>
<h2>예술</h2>
<table>
<thead>
<tr>
<th></th>
<th>A</th>
<th>B</th>
<th>C</th>
</tr>
</thead>
<tbody>
<tr>
<td>고대미술</td>
<td>고대 이집트: ‘영원성’<br />그리스 미술 → 헬리니즘 → 로마 미술, 건축</td>
<td></td>
<td></td>
</tr>
<tr>
<td>중세미술</td>
<td>초기 기독교 미술 → 로마네스크 → 고딕</td>
<td></td>
<td></td>
</tr>
<tr>
<td>르네상스</td>
<td>르네상스 미술 (이성)<br />ㄴ 다빈치, 미켈란젤로</td>
<td>→ 바로크<sup>어두움</sup> → 로코코<sup>밝음</sup><br />(감성)</td>
<td></td>
</tr>
<tr>
<td>초기 근대</td>
<td>신고전주의 (이상)<br /></td>
<td>낭만주의 (감성)</td>
<td><br /></td>
</tr>
<tr>
<td>근대</td>
<td>→ 사실주의 (이념)</td>
<td>→ 인상주의 (감각)<br />ㄴ 전기: 모네<br />ㄴ 후기: 고흐, 세잔</td>
<td>입체주의<br />ㄴ 피카소<br />구상미술, 추상미술</td>
</tr>
<tr>
<td>현대 미술</td>
<td></td>
<td></td>
<td>대상실험, 주체실험<br />ㄴ 잭슨 폴록</td>
</tr>
</tbody>
</table>
<h2>종교</h2>
<p>절대유일신교 : 아브라함 &lt;구약&gt; 계통</p>
<ul>
<li>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상대적 다신교: &lt;베다&gt; - &lt;우파니샤드&gt; - 우주<sup>브라흐만</sup> + 자아<sup>아트만</sup> = 범아일여</li>
<li>힌두교: 브라흐마, 비슈뉴, 시바</li>
<li>불교: 싯다르타</li>
<li>티배트 불교<sup>달라이 라마</sup>
「회의주의 종교는 예를 들어 FSM<sup>Flying Spagetti Monster</sup>?」</li>
</ul>
<h2>신비</h2>
<ul>
<li>죽음
<ul>
<li>이전 - 임사체험</li>
<li>이후 - 사후 가능성</li>
</ul>
</li>
<li>삶
<ul>
<li>통시적 - 인생</li>
<li>공시적 - 의식</li>
</ul>
</li>
</ul>
<p>물심이원론, 물심일원론</p>
<p>죽음 이후</p>
<ol>
<li>무</li>
<li>영생</li>
<li>회귀 - 유물론적 윤회</li>
<li>영원회귀 - ∴ 순간 &gt; 인생</li>
</ol>
<p>‘독화살’[^1]</p>
<h3>의식</h3>
<p>감각기관<sup>감각</sup> → 의식 ← 기억, 정체성<sup>관념</sup></p>
<p>‘의미’</p>
<ul>
<li>해석학적 순환: 부분 🔄 의미</li>
<li>이해에 죽음은 필수</li>
</ul>
<p>의식은 주관적. 타인이 의식이 있는지 알수 없음.</p>
<blockquote>
<p>인생의 의미와 깊이는 타인과의 대화 속에서 비로소 빛을 낸다.</p>
</blockquote>
<p>[^1]: 물레방아 『인생에 대하여』</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봄이 좋은가 보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maybe-i-like-spr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maybe-i-like-spring</guid>
            <pubDate>Thu, 02 Ap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이른 퇴근 길, 지하철 역을 나오니 아직 햇살이 밝았다. 이제 봄인가 보다. 봄, 아니 밝다는 것이 인식이 되니 미소가 살짝 지어진다. 나는 빛이 가득한 하늘이 좋은가 보다. 겨울이 끝나고 봄을 지나 여름이 오면 해가 더 오래 떠있겠지. 내 마음도 더 오래 떠있겠지. 나는 여름이 좋은가 보다. 여름이 다가오는 봄이 좋은가 보다. … 항상 밝을 순 없다. 맑...]]></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른 퇴근 길, 지하철 역을 나오니 아직 햇살이 밝았다. 이제 봄인가 보다.</p>
<p>봄, 아니 밝다는 것이 인식이 되니 미소가 살짝 지어진다. 나는 빛이 가득한 하늘이 좋은가 보다.</p>
<p>겨울이 끝나고 봄을 지나 여름이 오면 해가 더 오래 떠있겠지. 내 마음도 더 오래 떠있겠지.</p>
<p>나는 여름이 좋은가 보다. 여름이 다가오는 봄이 좋은가 보다.</p>
<p>…</p>
<p>항상 밝을 순 없다.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다. 어두운 날이 있기에 빛나는 날이 대비가 되어 빛이 나는구나 느껴진다.</p>
<p>깜깜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러한 날들이 지나 환한 날들이 올 것이다.</p>
<p>아름다운 날들이 영원하지 않기에 그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손에 쥐어보자. 비록 언젠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버리겠지만.</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대한민국 헌법]]></title>
            <link>https://writing.sungd.uk/constitution-of-the-republic-of-korea</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constitution-of-the-republic-of-korea</guid>
            <pubDate>Tue, 31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헌법을 배운 적이 없었고, 헌법은 추상적인 개념들이 있고 법률이 구체적인 설명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세하게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헌법책이라고 하면 두꺼운 사전 같은 책을 상상했는데, 내용도 생각보다 길지 않았다. 헌법의 내용에는 우리나라 역사가 들어있구나 싶었다. 재외국민의 보호에 대한 내용도 그렇고, 정부에 대한 내용도 그렇고. 역사를 알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서평</h2>
<p>헌법을 배운 적이 없었고, 헌법은 추상적인 개념들이 있고 법률이 구체적인 설명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세하게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헌법책이라고 하면 두꺼운 사전 같은 책을 상상했는데, 내용도 생각보다 길지 않았다.</p>
<p>헌법의 내용에는 우리나라 역사가 들어있구나 싶었다.</p>
<ul>
<li>재외국민의 보호에 대한 내용도 그렇고, 정부에 대한 내용도 그렇고.</li>
<li>역사를 알면 개헌된 연도의 의미와 무엇이 바뀌었겠구나 알 수 있지 않을까.</li>
</ul>
<p>우리나라가 어떤 이념을 가지고 있고, 이 나라의 국민인 나에게는 어떠한 권리와 의무가 있는지, 내 주변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p>
<h2>헌법엔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h2>
<p>들어봤던 법들이 있었다.</p>
<table>
<thead>
<tr>
<th>장</th>
<th>조</th>
<th>항</th>
<th>간단 설명</th>
</tr>
</thead>
<tbody>
<tr>
<td>2</td>
<td>12</td>
<td>5</td>
<td>미란다 원칙</td>
</tr>
<tr>
<td>2</td>
<td>27</td>
<td>4</td>
<td>무죄추정의 원칙</td>
</tr>
<tr>
<td>2</td>
<td>31</td>
<td>2</td>
<td>교육의 의무</td>
</tr>
<tr>
<td>2</td>
<td>32</td>
<td>1</td>
<td>최저임금</td>
</tr>
<tr>
<td>2</td>
<td>32</td>
<td>2</td>
<td>근로의 의무</td>
</tr>
<tr>
<td>2</td>
<td>38</td>
<td></td>
<td>납세의 의무</td>
</tr>
<tr>
<td>2</td>
<td>39</td>
<td></td>
<td>국방의 의무</td>
</tr>
</tbody>
</table>
<p>이런 법들이 있었구나 했던 것들이다.</p>
<table>
<thead>
<tr>
<th>장</th>
<th>조</th>
<th>항</th>
<th>간단 설명</th>
</tr>
</thead>
<tbody>
<tr>
<td>1</td>
<td>2</td>
<td>2</td>
<td>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td>
</tr>
<tr>
<td>2</td>
<td>19</td>
<td></td>
<td>양심의 자유</td>
</tr>
<tr>
<td>9</td>
<td></td>
<td></td>
<td>경제 지원</td>
</tr>
</tbody>
</table>
<p>역사와 연관된 법들이 있었다.</p>
<table>
<thead>
<tr>
<th>장</th>
<th>조</th>
<th>항</th>
<th>간단 설명</th>
</tr>
</thead>
<tbody>
<tr>
<td>3</td>
<td>65</td>
<td>2</td>
<td>탄핵 소추</td>
</tr>
<tr>
<td>4</td>
<td>70</td>
<td></td>
<td>대통령 임기 5년, 중임 안됨</td>
</tr>
<tr>
<td>4</td>
<td>77</td>
<td>1</td>
<td>대통령 계엄 선포</td>
</tr>
<tr>
<td>4</td>
<td>77</td>
<td>5</td>
<td>계엄 해제</td>
</tr>
<tr>
<td>4</td>
<td>84</td>
<td></td>
<td>대통령 내란 소추</td>
</tr>
<tr>
<td>6</td>
<td>111</td>
<td></td>
<td>헌법 재판</td>
</tr>
<tr>
<td>10</td>
<td></td>
<td></td>
<td>헌법 재정<br />- 당시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td>
</tr>
</tbody>
</table>
<ul>
<li>헌법 재정이 반사-무지개 반사처럼 되버릴 수 있어서 국회의 의결과 국민투표를 넣은 것이지 않을까.</li>
</ul>
<p>어떤 것들은 '법률로 정한다’로 되어있어서 법률에 상세히 정해져 있구나 싶었다.</p>
<p>국회, 정부, 법원의 내용이 많았다. 입법부와 행정부이기 때문일까.</p>
<ol>
<li>총강</li>
<li>국민의 권리와 의무</li>
<li>국회</li>
<li>정부</li>
<li>법원</li>
<li>헌법 재판소</li>
<li>선거관리</li>
<li>지방자치</li>
<li>경제</li>
<li>헌법개정</li>
</o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미니멀리즘 프로그래머]]></title>
            <link>https://writing.sungd.uk/simplicity-dave-thoma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simplicity-dave-thomas</guid>
            <pubDate>Tue, 31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인상적이었던 내용 단순함은 단순하지 않다. 신중하게 다듬어졌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이다. 환경과 싸우지 말고 이해하기. 비유의 각 요소가 상호작용해야한다. 필요 주도 개발. 기능 = 미래의 부채. 느낀 점 시니어 프로그래머가 생각하는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이런 요소들이 있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마우스를 쓰지 않는 개발 환경에 대해서는 공감이 되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h2>인상적이었던 내용</h2>
<ul>
<li>단순함은 단순하지 않다. 신중하게 다듬어졌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이다.</li>
<li>환경과 싸우지 말고 이해하기.</li>
<li>비유의 각 요소가 상호작용해야한다.</li>
<li>필요 주도 개발. 기능 = 미래의 부채.</li>
</ul>
<h2>느낀 점</h2>
<ul>
<li>시니어 프로그래머가 생각하는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이런 요소들이 있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았다.
<ul>
<li>마우스를 쓰지 않는 개발 환경에 대해서는 공감이 되지는 않았다.</li>
<li>코딩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도 주어서 좋았다. 예를 들어, 반복된다면 코드에서 데이터를 분리한다.</li>
</ul>
</li>
<li>소프트 스킬에 대해서도 평소에 고민하던 내용들이 있어서 좋았다.
<ul>
<li>정보 사일로를 제거하고 지식을 퍼뜨린다.</li>
<li>DWP의 역할이 나와 얼마나 겹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역할도 필요하다고 얘기해서 좋았다.</li>
<li>불필요한 회의를 지양하고, 비유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li>
</ul>
</li>
<li>개인 생산성에 있어서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도 공감이 되었다.</li>
<li>Exploration and exploitation 딜레마의 아이디어를 하나 더 넣게 되어서 좋았다: 기발함과 실용성을 섞기.</li>
</ul>
<h1>내용</h1>
<h2>개요</h2>
<p>원제: ‘simplicity: sustainable, humane, and effective software development’</p>
<p>4 Simplifications</p>
<ol>
<li>What You Do and How You Do It</li>
<li>Your Environment</li>
<li>Your Interactions</li>
<li>Your Code</li>
</ol>
<h2>단순함에 관하여</h2>
<p>단순함이란 무엇일까?[^2][^3][^4]</p>
<ol>
<li>S(Simplicity)가 C(Complexity)보다 이해가 쉽다.</li>
<li>S가 C보다 구성 요소가 적다.</li>
<li>S가 C보다 문제의 본질을 더 직접적으로 반영.</li>
</ol>
<p>단순함은 단순하지 않다. 신중하게 다듬어졌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이다.[^1]</p>
<p>복잡성 접근 방식<sup>≈ 과학적 방법론</sup>: 현황파악(복합적 복잡성 인지하기) → 실행(시도하기) → 학습(행동 조정하기).</p>
<p>인생에서도 단순함을 추구하라.</p>
<h2>코드</h2>
<ul>
<li>코드 단순화하기.
<ul>
<li>의존성 - 격리시키기. 외부 라이브러리에서 한 기능만 필요하면 직접 구현하기.</li>
<li>프레임워크 - 최소부터. 그린 필드와 브라운 필드.</li>
<li>기능 - <strong>필요 주도 개발</strong>. 기능 = 미래의 부채.</li>
</ul>
</li>
<li>데이터 주도 개발: 데이터는 What, 코드는 How.
<ul>
<li><strong>반복적인 테스트에는 테이블 활용.</strong> 테스트는 데이터 기반.</li>
<li><strong>코드 → 리스트 → 인터프리터 → 상태머신</strong>: 코드에서 로직을 분리해 단순하게 만들기.</li>
</ul>
</li>
<li>가독성 높은 코드.
<ul>
<li>특별한 이유 없이 주석 넣지 않기. 적정선 찾기.</li>
<li>TODO를 쓰고 모아보기.</li>
<li>줄 맞춰 정렬하기.</li>
<li>리스트 (1) 마지막 요소에도 쉼표 넣고, (2) 순서대로 정렬하기.</li>
<li>옆으로 긴 코드보다 아래로 긴 코드.</li>
<li><strong>관련된 코드는 한 곳에 모아두기.</strong> 어쩌면 초기에는 한 파일로.
<ul>
<li>글쓰기도 마찬가지.</li>
</ul>
</li>
</ul>
</li>
<li><mark>환경과 싸우지 말고 이해하기.</mark>
<ul>
<li>코드의 디버깅을 실수가 아닌 결과로 인식하기.</li>
<li>이상한 느낌이 들면 무시하지 않기.</li>
</ul>
</li>
</ul>
<h2>소프트스킬</h2>
<ul>
<li>학습, 정보.
<ul>
<li>가르치면서 배운다. Positive-sum game.</li>
<li>정보 사일로를 제거하고 지식 퍼뜨리기.</li>
</ul>
</li>
<li>팀.
<ul>
<li>팀의 결합도 낮추기: (1) 디커플링, (2) 비동기적인 삶.</li>
<li>팀의 다양성 지향하기.</li>
<li>DWP(Developer Without Portfolio) 역할 만들기.</li>
</ul>
</li>
<li>회의.
<ul>
<li>필요한 회의만 하기.</li>
<li>회의를 해야한다면 생산적으로 하기.</li>
</ul>
</li>
<li>상호작용.
<ul>
<li>의견 대립은 제로섬이 아니다.</li>
<li>상대에게 공감해주기.
<ul>
<li>상대가 안다고 가정하지 않기.</li>
<li>인적자원이 아닌 사람으로 시간 내어주기.</li>
<li>황금률 _ 존 스튜어트 밀.</li>
</ul>
</li>
<li>비유로 설명하기. <mark>비유의 각 요소가 상호작용해야한다.</mark>
<ul>
<li>지금 맥락에서만 비유가 충분한지 체크하면 된다.</li>
</ul>
</li>
</ul>
</li>
</ul>
<table>
<thead>
<tr>
<th></th>
<th>내가 아는 것</th>
<th>내가 모르는 것</th>
</tr>
</thead>
<tbody>
<tr>
<td>남이 아는 것</td>
<td>열린 영역</td>
<td>내게 보이지 않는 영역</td>
</tr>
<tr>
<td>남이 모르는 것</td>
<td>내가 숨긴 영역</td>
<td>발견될 영역</td>
</tr>
</tbody>
</table>
<h2>환경을 단순화</h2>
<ul>
<li>최적화.
<ul>
<li>데스크탑 환경 최적화.</li>
<li>터미널 사용 극대화.</li>
<li>나의 에디터 찾기.</li>
</ul>
</li>
<li>자동화.
<ul>
<li>배포 자동화.</li>
<li>개발 장비 자동화. i.e., 복구 절차.</li>
</ul>
</li>
<li>새로운 시도.
<ul>
<li>기발함과 실용성을 섞기.
<ul>
<li>(1) ‘꼭 더 알아두어야 할 것들’ 목록과</li>
<li>(2) ‘호기심 가는 것들’ 목록 각각 만들고 주제를 3가지씩 적기.</li>
</ul>
</li>
<li>탐색 계획 세우기.</li>
</ul>
</li>
</ul>
<p>[^1]: 장인의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단순해 보인다.</p>
<p>[^2]: <a href="https://eugeneyan.com/writing/simplicity/">Simplicity is An Advantage but Sadly Complexity Sells Better</a></p>
<p>[^3]: <a href="https://www.paulgraham.com/simply.html">Write Simply</a></p>
<p>[^4]: <a href="https://stephango.com/concise">Concise explanations accelerate progress — Steph Ango</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Claude Code 사용 팁]]></title>
            <link>https://writing.sungd.uk/claude-code-tip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claude-code-tips</guid>
            <pubDate>Sun, 29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터미널 설정 cmux — 에이전트 친화적 터미널 Ghostty를 wrapping한 터미널이다. pane 분할이 편하고, 알림이 잘 되어서 에이전트 쓸 때 유용하다. 설정은 Ghostty 설정 파일(~/.config/ghostty/config)과 동일하게 사용한다.\n- cmux 공식 사이트 GitHub 모바일에서 Claude Code 사용 Remote Co...]]></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터미널 설정</h2>
<h3>cmux — 에이전트 친화적 터미널</h3>
<p>Ghostty를 wrapping한 터미널이다. pane 분할이 편하고, 알림이 잘 되어서 에이전트 쓸 때 유용하다.</p>
<p>설정은 Ghostty 설정 파일(<code>~/.config/ghostty/config</code>)과 동일하게 사용한다.\n- <a href="https://cmux.com/">cmux 공식 사이트</a></p>
<ul>
<li><a href="https://github.com/manaflow-ai/cmux">GitHub</a></li>
</ul>
<div></div>
<h2>모바일에서 Claude Code 사용</h2>
<h3>Remote Control — 모바일 연결</h3>
<p>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실행하면 모바일에서도 Claude Code를 사용할 수 있다. QR코드가 뜨고 Claude 앱으로 스캔하면 연결된다.</p>
<pre><code class="language-bash">claude remote-control
</code></pre>
<p>슬립 모드가 되면 연결이 끊기는 점은 주의.</p>
<ul>
<li><a href="https://code.claude.com/docs/en/remote-control">공식 문서</a></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인생은 마라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life-is-a-marathon</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life-is-a-marathon</guid>
            <pubDate>Sun, 29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요약 남들의 페이스는 내 페이스가 아니고, 내 페이스도 남들의 페이스가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지만 잠기지 않는다. 앞서간 그들의 지난 시간에는 노력이 쌓여있다. 나도 노력이 쌓이면 더 나아갈 수 있다. 같이 달리는 이들을 격려하고 완주했을 때 축하해주자. 완주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다시 해보면 된다고 말해주자. 저 멀리 결승점는 이따금 보고, 내 앞에 보이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요약</h1>
<ul>
<li>남들의 페이스는 내 페이스가 아니고, 내 페이스도 남들의 페이스가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지만 잠기지 않는다.</li>
<li>앞서간 그들의 지난 시간에는 노력이 쌓여있다. 나도 노력이 쌓이면 더 나아갈 수 있다.</li>
<li>같이 달리는 이들을 격려하고 완주했을 때 축하해주자. 완주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다시 해보면 된다고 말해주자.</li>
<li>저 멀리 결승점는 이따금 보고, 내 앞에 보이는 열 걸음을 달려가자. 그리고 뒤돌아 걸어온 천 걸음을 뿌듯해하고 더 열심히 달려보자.</li>
</ul>
<h1>생각</h1>
<h2>나의 페이스, 남들의 페이스</h2>
<p>오늘 마라톤 대회에서 10km를 뛰면서 달리기가 인생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p>
<p>달리기를 평소에 연습하지 않은 나는 초반부터 치고 나오는 사람들로 뒤쳐지기 시작했다. 뒤쳐져? 나는 지금 뒤쳐지고 있는 걸까? 그러면 내 뒤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앞서는 걸까?</p>
<p>앞서거니 뒷서거니 둘 다 상대적이다. 나만의 삶 페이스[^1]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마라톤도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페이스는 내 페이스가 아니다. 내 페이스도 다른 사람들의 페이스가 아니다.</p>
<h2>보이는 것의 인식과 그 너머의 축적된 노력</h2>
<p>보이지 않으면 모르지만 보이면 인식되기 시작한다. 보이는 남들이 ‘앞서’ 갈 때, 나는 뒤쳐진다. 내가 앞서 갈 때, 보이는 남들은 ‘뒤쳐진다.’</p>
<p>보이니 인식된다. 남들의 페이스를 인지하되 의식하지 말자. 그들은 그들의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보다 빠를 때 그건 질투심이 아니라 경외심 아니면 인정이었으면 좋겠다. 저들은 저 실력을 갖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2]</p>
<p>보이는 것에 너무 집중하지 말자.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되<a href="100%EB%AF%B8%ED%84%B0.">^4</a>, 그 현실에 압도하게 놔두지 말자. 보이는 것 너머의 노력을 인정하고 나도 노력하면 그들처럼 나아질 수 있음을 믿자.</p>
<h2>과정을 즐기고, 서로의 결과를 축하해주고, 격려하기</h2>
<p>과정을 즐기고 싶다.[^3] 결과만 가지고 서로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지나왔음을 서로 축하해주는 것이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다고. 아직 달리는 중이라면 조금만 더 힘내라고, 할 수 있다고. 그리고 이번에 해내지 못했더라도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해볼 수 있다고.</p>
<h2>조금만 더, 저기 지점까지만. 어느새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어.</h2>
<p>그리고 달리기 조언으로 몇분만 몇미터만 더 뛰어보자라고 하면서 조금은 더 더 나아가보라고 한다. 그렇게 더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남은 거리에 한숨을 쉬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당장의 몇십미터를 달리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몇킬로미터를 와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 내가 달린 길을 돌아보면 스스로가 뿌듯할 것이고 그 뿌듯함이 나를 더 달리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니 돌아보는 것도 있지마라. 내 자신을 돌아보고 걸어온 길에 수고 많았다고,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을 칭찬해라.[^5]</p>
<p>[^1]: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p>
<p>[^2]: 『인문학도 프로그래머의 세상보기』</p>
<p>[^3]: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p>
<p>[^5]: Gap이 아닌 Gain 『실패는 나침반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2026 엔지니어링 Conference]]></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026-conference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026-conferences</guid>
            <pubDate>Sat, 28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굵은 날짜는 확정 일정, 예정은 작년 기준 추정. 월 일자 Conference 주제 장소 3월 3/16(월) – 3/19(목) NVIDIA GTC 2026 GPU·AI 발표 San Jose 4월 4/22(수) – 4/24(금) Google Cloud Next 2026 클라우드 발표 Las Vegas 5월 5/12(화) – 5/13(수) 원티드 HIGH FI...]]></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굵은 날짜는 확정 일정, 예정은 작년 기준 추정.</p>
<table>
<thead>
<tr>
<th>월</th>
<th>일자</th>
<th>Conference</th>
<th>주제</th>
<th>장소</th>
</tr>
</thead>
<tbody>
<tr>
<td><strong>3월</strong></td>
<td><strong>3/16(월) – 3/19(목)</strong></td>
<td><a href="https://www.nvidia.com/gtc/">NVIDIA GTC 2026</a></td>
<td><span class="tip">GPU·AI 발표</span></td>
<td>San Jose</td>
</tr>
<tr>
<td><strong>4월</strong></td>
<td><strong>4/22(수) – 4/24(금)</strong></td>
<td><a href="https://cloud.withgoogle.com/next">Google Cloud Next 2026</a></td>
<td><span class="tip">클라우드 발표</span></td>
<td>Las Vegas</td>
</tr>
<tr>
<td><strong>5월</strong></td>
<td><strong>5/12(화) – 5/13(수)</strong></td>
<td><a href="https://event.wanted.co.kr/highfive/2026">원티드 HIGH FIVE 26</a></td>
<td><span class="tip">커리어·채용</span></td>
<td>COEX</td>
</tr>
<tr>
<td></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www.lablup.com">래블업</a></td>
<td><span class="tip">MLOps·인프라</span></td>
<td>—</td>
</tr>
<tr>
<td></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www.hanbit.co.kr/event/current/current_event_list.html">한빛미디어 북토크</a></td>
<td><span class="tip">기술서 강연</span></td>
<td>한빛미디어</td>
</tr>
<tr>
<td><strong>6월</strong></td>
<td><strong>6/6(토)</strong></td>
<td><a href="https://datayanolja.com/">데이터야놀자 2026</a></td>
<td><span class="tip">데이터·ML</span></td>
<td>연세대</td>
</tr>
<tr>
<td></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tech-verse.lycorp.co.jp/2025/en/">LY Tech-Verse</a></td>
<td><span class="tip">LINE Yahoo 기술</span></td>
<td>온라인</td>
</tr>
<tr>
<td><strong>7월</strong></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toss.im/tmc-25/">TOSS Makers Conference</a></td>
<td><span class="tip">프로덕트·개발</span></td>
<td>COEX</td>
</tr>
<tr>
<td><strong>8월</strong></td>
<td><strong>8/19(수) – 8/21(금)</strong></td>
<td><a href="https://www.aisummitseoul.com/">AI Summit Seoul &amp; Expo</a></td>
<td><span class="tip">AI 산업 트렌드</span></td>
<td>COEX</td>
</tr>
<tr>
<td></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2025.pycon.kr/">PyCon Korea</a></td>
<td><span class="tip">파이썬 커뮤니티</span></td>
<td>동국대</td>
</tr>
<tr>
<td><strong>9월</strong></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if.kakao.com/2025">if(kakao)</a></td>
<td><span class="tip">카카오 기술</span></td>
<td>Kakao AI Campus</td>
</tr>
<tr>
<td></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www.makinarocks.ai/news/attention-2025/">마키나락스 Attention</a></td>
<td><span class="tip">산업 AI</span></td>
<td>—</td>
</tr>
<tr>
<td><strong>10월</strong></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2025.woowacon.com/">우아콘</a></td>
<td><span class="tip">우아한형제들 기술</span></td>
<td>그랜드 인터컨티넨탈</td>
</tr>
<tr>
<td><strong>11월</strong></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dan.naver.com/25">네이버 DAN</a></td>
<td><span class="tip">네이버 개발자</span></td>
<td>COEX</td>
</tr>
<tr>
<td></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stckorea.com">Samsung Tech Conference</a></td>
<td><span class="tip">삼성 R&amp;D</span></td>
<td>온라인</td>
</tr>
<tr>
<td></td>
<td><span>예정</span></td>
<td><a href="https://www.skaisummit.com/">SK AI Summit</a></td>
<td><span class="tip">SK AI 전략</span></td>
<td>COEX</td>
</tr>
<tr>
<td></td>
<td><strong>11/30(월) – 12/4(금)</strong></td>
<td><a href="https://aws.amazon.com/events/reinvent/">AWS re:Invent 2026</a></td>
<td><span class="tip">AWS 신서비스</span></td>
<td>Las Vegas</td>
</tr>
</tbody>
</tabl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claude 디렉토리 구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claude-directory-structur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claude-directory-structure</guid>
            <pubDate>Sat, 28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출처: @akshay_pachaar your-project/ ├── CLAUDE.md # 팀 공유 지침 (커밋) ├── CLAUDE.local.md # 개인 오버라이드 (gitignore) │ └── .claude/ ├── settings.json # 권한, 훅, 설정 (커밋) ├── settings.local.json # 개인 권한 오버라이드 (gitig...]]></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출처: <a href="https://x.com/akshay_pachaar/status/2035341800739877091">@akshay_pachaar</a></p>
<pre><code>your-project/
├── CLAUDE.md                  # 팀 공유 지침 (커밋)
├── CLAUDE.local.md            # 개인 오버라이드 (gitignore)
│
└── .claude/
    ├── settings.json          # 권한, 훅, 설정 (커밋)
    ├── settings.local.json    # 개인 권한 오버라이드 (gitignore)
    │
    ├── hooks/                 # settings.json에서 참조하는 훅 스크립트
    │   ├── bash-firewall.sh   # PreToolUse: 위험한 명령 차단
    │   ├── auto-format.sh     # PostToolUse: 편집 후 자동 포맷
    │   └── enforce-tests.sh   # Stop: 종료 전 테스트 통과 강제
    │
    ├── rules/                 # 모듈형 지침 파일
    │   ├── code-style.md
    │   ├── testing.md
    │   └── api-conventions.md
    │
    ├── skills/                # 자동 호출되는 워크플로
    │   ├── security-review/
    │   │   └── SKILL.md
    │   └── deploy/
    │       └── SKILL.md
    │
    └── agents/                # 특화된 서브에이전트 페르소나
        ├── code-reviewer.md
        └── security-auditor.md

~/.claude/
├── CLAUDE.md                  # 전역 개인 지침
├── settings.json              # 전역 설정 + 훅
├── skills/                    # 개인 스킬 (모든 프로젝트)
├── agents/                    # 개인 에이전트 (모든 프로젝트)
└── projects/                  # 세션 히스토리 + 자동 메모리
</code></pr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Subagent]]></title>
            <link>https://writing.sungd.uk/claude-subagent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claude-subagents</guid>
            <pubDate>Sat, 28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출처: Introduction to Subagents Tips Given Description use keyword ‘proactively’: delegate tasks without explicit asking System Prompts define output format: provides stopping points and prevents unnec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출처: <a href="https://anthropic.skilljar.com/introduction-to-subagents">Introduction to Subagents</a></p>
<h1>Tips</h1>
<h2>Given</h2>
<h3>Description</h3>
<ul>
<li>use keyword <strong>‘proactively’</strong>: delegate tasks without explicit asking</li>
</ul>
<h3>System Prompts</h3>
<ul>
<li>define <strong>output format</strong>: provides stopping points and prevents unnecessary long run</li>
<li>add <strong>report obstacles</strong>: to prevent rediscover of solution at main thread</li>
</ul>
<h3>When to Use</h3>
<ul>
<li>if you don’t need intermediate steps, then use subagents
<ul>
<li>running tests showed worse performance</li>
</ul>
</li>
</ul>
<h2>Thought</h2>
<p>It is important to well specify description.</p>
<ul>
<li>Q. What is a ‘well specified’ description?</li>
<li>Thus, it is important to have domain knowledge more than model’s current limit.</li>
</ul>
<h1>Content</h1>
<h2>What are Subagents?</h2>
<p>태스크를 위임하는 helper. 독립된 conversation context에서 실행되고 결과를 main thread로 요약해서 반환한다.</p>
<ul>
<li>intermediate steps이 격리됨 → main conversation을 어지럽히지 않음</li>
<li>반대로 intermediate steps의 visibility는 잃는다</li>
</ul>
<p><strong>Benefits</strong></p>
<ol>
<li>작업을 <strong>focused</strong> 단위로 분리</li>
<li>main context window를 <strong>clean</strong> 하게 유지</li>
<li>정보를 <strong>concise</strong> 요약으로 가져옴</li>
</ol>
<h3>Types</h3>
<p><strong>Built-in</strong></p>
<ul>
<li>General purpose</li>
<li>Explore</li>
<li>Plan</li>
</ul>
<p><strong>Custom</strong></p>
<ul>
<li>직접 system prompt와 tool access 정의</li>
<li>e.g., code reviewer, test writer, documentation generator</li>
</ul>
<h2>Creating a Subagent</h2>
<p><code>/agents</code> slash command로 Claude가 생성해준다.</p>
<ul>
<li><strong>Scope</strong>: Project-level → <code>.claude/agents/</code>, User-level → <code>~/.claude/agents/</code></li>
<li><strong>Tool categories</strong>: <code>All</code>, <code>Read-only</code>, <code>Edit</code>, <code>Execution</code>, <code>MCP</code>, <code>Other</code></li>
<li><strong>Model</strong>: (fast → complex) <code>Haiku</code> → <code>Sonnet</code> → <code>Opus</code>, <code>Inherit</code>으로 main conversation과 같은 모델 사용</li>
<li><strong>Color</strong>: UI에서 어떤 subagent가 활성화됐는지 빠르게 파악 가능</li>
</ul>
<h3>Config File</h3>
<p><code>.claude/agents/&lt;YOUR_AGENT_NAME&gt;.md</code></p>
<pre><code class="language-markdown">---
name: code-quality-reviewer
description: Use this agent when you need to review recently written or modified code for quality, security, and best practice compliance.
tools: Bash, Glob, Grep, Read, WebFetch, WebSearch
model: sonnet
color: purple
---

You are an expert code reviewer specializing in quality assurance...
</code></pre>
<p><strong>Properties</strong></p>
<ul>
<li><code>name</code>: unique identifier. <code>@agent &lt;YOUR_AGENT_NAME&gt;</code>으로 직접 호출 가능</li>
<li><code>description</code>: subagent를 언제 사용할지. <strong>반드시 single line</strong>이어야 함
<ul>
<li><strong><code>proactively</code></strong> 키워드를 넣으면 Claude가 명시적으로 요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위임</li>
<li>e.g., <code>Proactively suggest running this agent after major code changes...</code></li>
<li>구체적인 시나리오 예시를 추가하면 Claude가 언제 위임해야 할지 더 잘 판단함</li>
</ul>
</li>
<li><code>tools</code>: subagent가 접근 가능한 tools</li>
<li><code>model</code>: 사용할 Claude 모델</li>
<li><code>color</code>: UI 색상</li>
</ul>
<p>System prompt는 파일의 body(마크다운 본문)에 작성.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p>
<h2>Designing Effective Subagents</h2>
<p><strong>4가지 핵심</strong></p>
<h3>1. Write Good Descriptions</h3>
<p>description이 (1) 언제 실행할지와 (2) <strong>무엇을 할지</strong> 모두 결정한다.</p>
<p>예: diff를 가져와서 리뷰하도록 할 때, description에 "어떤 파일을 리뷰할지 명시하라"고 포함.</p>
<h3>2. Define Output Format</h3>
<p><strong>subagent에서 가장 중요한 single improvement.</strong></p>
<ul>
<li>자연스러운 stopping point를 만들어줌</li>
<li>불필요하게 길게 실행되는 것을 방지</li>
<li>강의 기준 <strong>43% faster</strong></li>
</ul>
<pre><code class="language-markdown">Provide your review in a structured format:

1. Summary: Brief overview of what you reviewed and overall assessment
2. Critical Issues: Security vulnerabilities, data integrity risks, or logic errors
3. Major Issues: Quality problems, architecture misalignment, or significant performance concerns
4. Minor Issues: Style inconsistencies, documentation gaps, or minor optimizations
5. Recommendations: Suggestions for improvement or best practices
6. Approval Status: Ready to merge/deploy or requires changes
7. Obstacles Encountered: Setup issues, workarounds, environment quirks, special flags needed
</code></pre>
<h3>3. Report Obstacles</h3>
<p>main thread가 같은 문제를 다시 발견하지 않도록, subagent가 만난 장애물을 반드시 보고하게 한다.</p>
<h3>4. Limit Tool Access</h3>
<ul>
<li>의도치 않은 side effect 방지</li>
<li>subagent의 역할을 명확하게 만듦</li>
</ul>
<h3>Common Subagent Types and Tool Access</h3>
<table>
<thead>
<tr>
<th>Type</th>
<th>Read</th>
<th>Grep</th>
<th>Glob</th>
<th>Bash</th>
<th>Edit</th>
<th>Write</th>
</tr>
</thead>
<tbody>
<tr>
<td>Research / read-only</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r>
<tr>
<td>Code reviewer</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r>
<tr>
<td>Code modification</td>
<td>✓</td>
<td>✓</td>
<td>✓</td>
<td>✓</td>
<td>✓</td>
<td>✓</td>
</tr>
</tbody>
</table>
<h2>Using Subagents Effectively</h2>
<blockquote>
<p>“whether the intermediate work matters to your main thread.”</p>
</blockquote>
<h3>When Subagents Shine</h3>
<ul>
<li>exploration이 execution과 분리될 때 (dependency 없을 때)</li>
<li>결과만 필요할 때</li>
<li>exploratory work가 main thread context를 어지럽힐 때</li>
<li>fresh perspective나 custom system prompt가 필요할 때</li>
</ul>
<p><strong>Use cases</strong></p>
<ul>
<li><strong>Research</strong>: FUNC A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조사</li>
<li><strong>Code Reviews</strong>: 같은 thread에서 리뷰하면 오히려 작성 context 때문에 약한 피드백이 나올 수 있음</li>
<li><strong>Custom System Prompts</strong>: copywriting subagent, styling subagent 등</li>
</ul>
<h3>When Subagents Hurt</h3>
<blockquote>
<p>Only makes sense when the subagent does something the main thread can’t.</p>
</blockquote>
<p><strong>3가지 anti-pattern</strong></p>
<ol>
<li><strong>Expert Claims/Personas</strong>: “you are a X expert” 같은 형태</li>
<li><strong>Sequential/Multi-step Pipelines</strong>: 단계 사이에서 정보가 손실됨</li>
<li><strong>Running Tests</strong>: “tests failed” 결과만 받으면 추가 debug script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김
<ul>
<li><em>“Testing has shown that test runner pattern performed worse among all configurations.”</em></li>
</ul>
</li>
</ol>
<h3>The Decision Rule</h3>
<p>스스로에게 물어보자: <strong>“intermediate work가 중요한가?”</strong></p>
<ul>
<li>No → subagent ✓</li>
<li>Yes → subagent ✗</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실패는 나침반이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failure-is-a-compas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failure-is-a-compass</guid>
            <pubDate>Thu, 26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책에 대하여 커리어, 성장, 영향력에 대한 시니어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인상적이었던 내용 커리어 기복은 당연하다. 낙관적인 자세와 회고하는 습관을 가진다.실패는 나침반이다. 커리어를 버킷리스트처럼 생각한다. ‘나라는 사람은 부족하다’ 라는 인식이 회고의 핵심이다. 멋지게가 아닌 ‘잘하기’ 위한 간절함으로. '성장 마인드셋’은 Gap이 아니...]]></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서평</h1>
<h2>책에 대하여</h2>
<p>커리어, 성장, 영향력에 대한 시니어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p>
<h2>인상적이었던 내용</h2>
<p>커리어 기복은 당연하다. <strong>낙관적인 자세와 회고하는 습관</strong>을 가진다.<sup>실패는 나침반이다.</sup></p>
<ul>
<li>커리어를 <strong>버킷리스트</strong>처럼 생각한다.</li>
<li><strong>‘나라는 사람은 부족하다’</strong> 라는 인식이 회고의 핵심이다.</li>
<li><strong>멋지게가 아닌 ‘잘하기’</strong> 위한 간절함으로.</li>
</ul>
<p>'성장 마인드셋’은 <strong>Gap이 아니라 Gain</strong>을 인식한다.</p>
<p><strong>과제 → 습관 → 사람</strong> 순으로 행동하고 목표는 사람이다.</p>
<ul>
<li>현실적인 목표와 작고 빠른 실행을 한다.</li>
</ul>
<h1>내용</h1>
<h2>커리어</h2>
<h3>커리어란</h3>
<p>후회 없는 커리어는 나답게 하는 것이다.</p>
<p>성공적인 커리어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p>
<p>커리어의 방향성</p>
<ul>
<li>장기: explore and exploit</li>
<li>단기: 회고, AIR(Action → Immerse → Retropective → Action → …)</li>
</ul>
<p>커리어 후반기:</p>
<ol>
<li>나에게 집중한다.</li>
<li>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을 한다.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li>
<li>커리어 기복은 당연하다. <mark>낙관적인 자세 + 회고하는 습관</mark>을 가진다.<sup>실패는 나침반이다.</sup></li>
</ol>
<p>커리어도 이젠 폭포수가 아닌 애자일이다.</p>
<p><strong>커리어는 버킷리스트처럼.</strong> 손익을 재기보다. → 복리효과. ‘More is Less.’</p>
<p><strong>“내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한 롤 모델.”</strong></p>
<p>나 다움을 찾는다.</p>
<h3>회고</h3>
<p>커리어 단계를 옮기기 전 상처를 돌아보고 치유하기.</p>
<ul>
<li>남을 비난하면 변화하지 않는다.</li>
</ul>
<p><mark>‘나라는 사람은 부족하다.’ ← 회고의 핵심</mark></p>
<ul>
<li>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li>
<li>점진적으로 발전하다.</li>
</ul>
<p>번아웃엔 질문 기반 회고를 한다.</p>
<h3>경력휴식기</h3>
<p>안식년을 하면서 3가지를 깨달았다: (1) 내 삶, (2) 평판의 중요성, (3) 새로움과 버림을 배움.</p>
<p>경력 휴식기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커리어는 정글짐이다.</p>
<h3>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h3>
<p>'개인 생활의 행복’도 중요하다. 건강도 중요하다.</p>
<p>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긴다.</p>
<h2>성장</h2>
<h3>행동</h3>
<p>필요한 변화를 행동으로 한다.</p>
<ul>
<li>고정관념을 뛰어넘어 본다.</li>
<li>타인을 비교 대상이 아닌 롤모델로 삼는다.</li>
<li>나이의 강박을 뛰어넘는다.</li>
</ul>
<p>‘꾸준함.’</p>
<p><mark>과제 → 습관 → 사람. 목표는 사람으로. (현실적인 목표 + 작고 빠른 실행)</mark></p>
<h3>학습</h3>
<p>복리 활동 4가지: (1) 학습, (2) 책 읽기, (3) 네트워킹, (4) 글쓰기/회고.</p>
<p>적극적으로 질문해라. ‘질문 요정.’</p>
<ul>
<li>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li>
<li>‘우는 놈 떡 하나 더 준다.’</li>
<li>HOW: (1) 어린아이처럼<a href="ELI5">^3</a>, (2) 내가 이해한 대로[^4], (3) 인공지능에게.</li>
</ul>
<p>질문하는 환경을 조성한다.[^6]</p>
<p>'공부’는 빠르게 현장에서 경험하는 것이다.</p>
<h3>경험</h3>
<p>“문맥이 중요하다.”[^1][^2]</p>
<ul>
<li>문제 해결의 기준이 된다.</li>
</ul>
<p>다양한 업무로 전체 그림을 알아간다.</p>
<p>‘좋은 경험’: AIR → 주인의식. 결과 지향 &gt; 기술 지향.</p>
<p>본인이 고생한 경험을 물경력이라고 단정짓지 말아라. 대기업에 가면 무조건 성장한다는 환상을 버려라.</p>
<ul>
<li>물경력이 아니라 '땀경력’이다.</li>
</ul>
<h3>마인드셋</h3>
<p>대부분은 'Two-way door’이다. 자신 있게 시도한다.</p>
<p><mark>‘성장 마인드셋’: Gap이 아닌 Gain.</mark>[^5]</p>
<p>정답은 없다. 본인의 판단을 믿는다.</p>
<ul>
<li>정답/유행을 쫓는 행위가 아니라 작은 성공의 순환 고리를 만든다.</li>
<li><strong>의지</strong>하면 내가 정답을 못 찾는다.</li>
</ul>
<p><mark>멋지게가 아닌 ‘잘하기’ 위한 간절함으로.</mark></p>
<p>무엇을 <strong>안</strong> 할지도 중요하다. 선택과 집중.</p>
<h2>영향력</h2>
<h3>평판</h3>
<p><code>평판 = (팀 플레이어) x (본인 일 성공)</code></p>
<ul>
<li><code>좋은 사람 = 태도 + 경험</code></li>
</ul>
<p>멀리가려면 함께 가라.</p>
<p>“좋은 평판과 영향력.”</p>
<h3>리더십</h3>
<p>리더십도 연습으로 다듬는다.</p>
<p>팀 빌딩은 나보다 똑똑한 사람으로 뽑는다. 위임과 성장 시켜주는 것을 연습한다.</p>
<ul>
<li>공동의 파이 넓히기.</li>
</ul>
<p>리더십, 시니어는 건강한 토론을 장려하고 옳은 결정보다 명확한 결정을 한다.</p>
<p>리더는 진심으로 상태의 성장을 도운다. ‘함께 잘하기.’</p>
<h3>시니어</h3>
<p>시니어는 영향력을 가져야한다. 혼자가 아닌 같이 잘한다.</p>
<p>내 강점에 대해서는 겸손이나 염치를 생각하지 않는다.</p>
<ul>
<li>(1) 내 장점이 장점인지 알고, (2) 지금도 장점인지 회고하고, (3) 피드백을 받는다.</li>
</ul>
<h3>피드백</h3>
<p>피드백은 미루지 않고 빠르게 한다.</p>
<p>칭찬은 구체적으로 한다.</p>
<p>건설적인 피드백은 하나씩 한다.</p>
<p>돌려말하지 않는다. 의견 전달식으로 하지 않는다. 단점을 장점들 사이에 끼워서 말하지 않는다. 바디랭귀지로 말하지 않는다. 각 피드백의 구체적인 내용보다 '반복’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p>
<p>전달 방법: 기대 → 관찰 → 갭 (→ 논의하고 액션 아이템으로)</p>
<p>어려운 대화를 잘할 수록 유리하다.[^7][^8]</p>
<p>[^1]: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p>
<p>[^2]: 비즈니스 동기 『일 잘하는 엔지니어의 생각 기법』</p>
<p>[^4]: 자기화 『거인의 노트』</p>
<p>[^5]: 『The Gap and The Gain』</p>
<p>[^6]: 습관 쌓기 『Atomic Habits』</p>
<p>[^7]: 『Crucial Conversation』</p>
<p>[^8]: 『Difficult Conversations』</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SKILL.md]]></title>
            <link>https://writing.sungd.uk/claude-skill-md</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claude-skill-md</guid>
            <pubDate>Wed, 25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SKILL.md는 Claude Code에 task-specific 전문성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CLAUDE.md가 모든 대화에 로딩되는 반면, SKILL.md는 name과 description만 context window에 들어가고 필요할 때 on-demand로 로딩된다. CLAUDE.md vs. SKILL.md vs. Subagents vs. Hooks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KILL.md는 Claude Code에 task-specific 전문성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CLAUDE.md가 모든 대화에 로딩되는 반면, SKILL.md는 name과 description만 context window에 들어가고 필요할 때 on-demand로 로딩된다.</p>
<h2><a href="http://CLAUDE.md">CLAUDE.md</a> vs. <a href="http://SKILL.md">SKILL.md</a> vs. Subagents vs. Hooks</h2>
<table>
<thead>
<tr>
<th></th>
<th>설명</th>
</tr>
</thead>
<tbody>
<tr>
<td><code>CLAUDE.md</code></td>
<td>모든 대화에 로딩 — always-on 프로젝트 표준, 제약, 프레임워크</td>
</tr>
<tr>
<td><code>SKILL.md</code></td>
<td>필요할 때 로딩 — task-specific 전문성</td>
</tr>
<tr>
<td>Subagents</td>
<td>isolated execution context — 위임된 작업 실행</td>
</tr>
<tr>
<td>Hooks</td>
<td>event-driven</td>
</tr>
<tr>
<td>MCP servers</td>
<td>외부 툴 및 인테그레이션</td>
</tr>
</tbody>
</table>
<h2>파일 구조</h2>
<pre><code>.claude/
  skills/
    &lt;SKILL_NAME&gt;/
      SKILL.md
      scripts/     (optional)
      references/  (optional)
      assets/      (optional)
</code></pre>
<p><code>&lt;SKILL_NAME&gt;</code>은 descriptive하게 작성한다. scripts/는 실행 코드로 output만 토큰 소모. references/는 문서, assets/는 이미지·템플릿 등.</p>
<h2><a href="http://SKILL.md">SKILL.md</a> 포맷</h2>
<pre><code class="language-markdown">---
name: &lt;WHAT&gt;
description: &lt;WHEN&gt; (max 1,024 characters)
allowed-tools: &lt;TOOLS_USED_WITHOUT_PERMISSION&gt; (optional)
model: &lt;CLAUDE_MODEL&gt; (optional)
---

&lt;GUIDE&gt; (max 500 lines recommended)
</code></pre>
<p>예시:</p>
<pre><code class="language-markdown">---
name: codebase-onboarding
description: Helps new developers understand the system works.
allowed-tools: Read, Grep, Glob, Bash
model: sonnet
---
</code></pre>
<p>우선순위: Enterprise → Personal → Project → Plugins</p>
<h2>적용 방법</h2>
<ol>
<li><code>.claude/skills/&lt;SKILL_NAME&gt;/</code> 폴더 생성</li>
<li><a href="http://SKILL.md">SKILL.md</a> 작성</li>
<li>세션 재시작</li>
</ol>
<h2>Skill Creator</h2>
<p><code>skills-ref</code> 툴로 스킬을 생성하고 평가할 수 있다. 스킬의 output은 두 가지다:</p>
<ul>
<li><strong>capability uplift</strong>: 모델이 못하던 걸 할 수 있게 되는 것</li>
<li><strong>encoded preference</strong>: 원하는 방식대로 하도록 방향을 잡는 것</li>
</ul>
<p>평가(eval)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p>
<ul>
<li>quality regression 감지</li>
<li>일반 모델 capability가 스킬을 추월했는지 확인</li>
</ul>
<p>sample prompt를 input으로 넣으면 FP·FN을 줄이는 방향으로 description 수정을 제안해준다.</p>
<h2>Tips</h2>
<ul>
<li>500 lines 제한, 넘으면 분리</li>
<li>스킬이 트리거되지 않으면 description에 키워드 추가 (semantic matching 사용)</li>
<li>allowed-tools로 자주 쓰는 툴을 permission 없이 허용 가능 — safety layer로 활용</li>
</ul>
<h2>Troubleshooting</h2>
<ul>
<li>트리거 안 됨: description을 더 구체적으로</li>
<li>로딩 안 됨: 파일명·경로 확인. <code>claude --debug</code>로 로딩 여부 확인</li>
<li>잘못된 스킬 로딩: description을 다른 스킬과 더 명확하게 구분</li>
<li>plugin 스킬 안 보임: 캐시 리로드</li>
<li>runtime 에러: (A) description에 dependency 명시 (B) <code>chmod +x</code> © 경로는 항상 forward slash</li>
</ul>
<h2>공유</h2>
<ul>
<li>팀 레포 <code>.claude/skills/</code> — git으로 공유</li>
<li>marketplace를 통한 plugin</li>
<li>enterprise: <code>strictKnownMarketplaces</code>로 허용 마켓플레이스 제한</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goethe-said-everyth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goethe-said-everything</guid>
            <pubDate>Sat, 21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이 책을 고른 이유 이동진 평론가가 파이아키아 채널에서 2025년 올해의 책으로 추천했다. 글쓰기 책들을 연속으로 읽고 오랜만에 소설을 읽고 싶었다. 그리고 철학의 내용도 있는 것 같아 흥미가 생겼다. 이 책의 내용 괴테 전문가인 교수가 가족과 식당에 간다. 식후 나온 홍차 티백에 적힌 괴테가 말했다고 한 문장은 그가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이 문장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이 책을 고른 이유</h2>
<p>이동진 평론가가 파이아키아 채널에서 2025년 올해의 책으로 추천했다. 글쓰기 책들을 연속으로 읽고 오랜만에 소설을 읽고 싶었다. 그리고 철학의 내용도 있는 것 같아 흥미가 생겼다.</p>
<h2>이 책의 내용</h2>
<p>괴테 전문가인 교수가 가족과 식당에 간다. 식후 나온 홍차 티백에 적힌 괴테가 말했다고 한 문장은 그가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이 문장이 어디서 나왔는지 찾아가는 내용이다.</p>
<blockquote>
<p>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sup>사랑은 모든 것을 혼돈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sup></p>
</blockquote>
<h2>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h2>
<h3>그전까지 내 생각</h3>
<p>주장의 근거를 잘 인용해야 한다고 대학원 다니면서 배웠다. 인용되는 내용과 말하려는 바가 논리적으로 맞아야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출처의 권위도 중요하게 보는 것이 통용되는 인식으로 보였다. 저널의 임팩트 팩터가 어떻고 저자의 이력이 어떻고.</p>
<p>인용은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1] 하지만 어느 순간 내용에 담긴 깊이보다 권위에 더 의지하게 되었다. 문장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에 집중하기보다 말한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파하고 그래서 그 내용이 중요하고 마치 나의 의견이 된 것처럼 말했다.</p>
<h3>책에서</h3>
<p>책에서 인상적으로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었다.</p>
<ul>
<li>애초에 이 문장이 '진짜’인지 생각하게 되는 장면.</li>
<li>아직 출처를 찾지 못했지만, 방송에서 괴테의 말로 인용하는 장면.</li>
<li>인용은 그만하고 자신의 언어로 말하라는 장면.</li>
</ul>
<p>단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조각들이 이야기가 마무리되면서 딱딱 맞아들어가는 순간들은 정말 소름이 돋으면서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이 아닌 필연.</p>
<blockquote>
<p>자신의 명언 찾기는 결코 의미 없는 짓이 아니었다. 모든 것은 반드시 이어져 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무언가로부터 생겨났고, 우리는 아직 살아 있으니까.</p>
</blockquote>
<p>사랑은 혼돈스럽고 잼처럼 섞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진 샐러드와 같다.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지면 혼란스럽지만, 사랑이 띠로 묶어준다.</p>
<p>학문이란 실패와 오류의 연속이다.</p>
<h3>그래서</h3>
<p>인용의 출처도 중요하지만 그 말이 정말 나의 언어인지가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인용을 포함한 나의 '말은 미래로 던져진 기도’이기 때문이다.</p>
<p>[^1]: 『글쓰기와 메타포』</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인생을 덜 진지하게]]></title>
            <link>https://writing.sungd.uk/less-bold-lif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less-bold-life</guid>
            <pubDate>Wed, 11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한 번 뿐인 인생, 열심히 살까? 열심히 즐길까? YOLO. 인생은 한 번 뿐이라고 한다. 같은 문장이지만 저마다 다르게 해석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즐겨라! 한 번 사는 인생 성취해라! 무엇이 정답일까? 나는 한 번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쪽이었던 것 같다. Why? 분명 why가 강력하게 있던 것 같은데, 몇년이 지나 흐려진 것 같다. 아 맞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한 번 뿐인 인생, 열심히 살까? 열심히 즐길까?</h2>
<p>YOLO. 인생은 한 번 뿐이라고 한다. 같은 문장이지만 저마다 다르게 해석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즐겨라! 한 번 사는 인생 성취해라! 무엇이 정답일까?</p>
<p>나는 한 번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쪽이었던 것 같다. Why? 분명 why가 강력하게 있던 것 같은데, 몇년이 지나 흐려진 것 같다.</p>
<p>아 맞다. 나는 이미 열심히 즐겨봤으니 즐기는 것은 의미 없다는 것을 어느정도 알게된걸까? 하지만 충분히 즐겨보지 못한 것이라면? 그렇다한들 이제 나는 이쪽으로는 더이상 고민해보고 싶진 않다.</p>
<p>열심히 살기 위해선 열심히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열심히 사는 방법들 중 하나는 인생을 진지하게 고찰하라는 것이다. 인생의 참 의미를 추구할 때 진정으로 나 자신을 찾게 된다고 한다. 어라? 근데 왜 열심히 살아야하지? 열심히 사는 것과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지? 열심히 사는 것이 곧 열심히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일까? 맞아. 그랬던 것 같다. 일의 보람을 통해서 인생을 알려는 의미 같았다.</p>
<h2>그 놈의 의미</h2>
<p>그런데 인생의 의미를 10년 뒤에 알든 30년 뒤에 알든 무슨 차이일까? 아 그래. 난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빨리 알 수록 좋아. 하지만 내가 죽으면 내가 일찍이든 늦게든 알게된 인생의 의미는 무슨 소용이 있지? 아니야. 인생의 의미를 알려고 했던 것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조차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인생을 두렵지 않게 사는거야.</p>
<p>죽음이 의미가 있을까? 남겨진 이들에게 남은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앞으로 인류가 멸망해서 사라진다면? 그래도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돌고돌아 말하는 것이 과정을 즐기라는 것인가 보다. 지금 이 순간순간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라는 것이다.</p>
<h2>“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the “present”.</h2>
<p>현재를 누려라. 미래를 버리라는 말이 아니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되 미래’만’ 생각하면서 살지 말라는 거다. 10년 뒤의 미래만 바라보면 10년의 세월은 그 미래가 와야지만 의미가 있게 되니까.</p>
<p>그래서 돌아와서 인생을 진지하지만 덜 심각하게 살아보려고 한다. 인생의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면서 현실을 즐기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노력하지만, 그 노력의 과정도 즐기는 것이다. 모든 순간이 의미가 있을 때, 그 의미는 시간의 영원함 속에서 그 순간에 영원히 남아있는 것이다. 어디로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흘러감에 몸을 맡기고 나의 의미있는 발자취들을 남기는 것이다.</p>
<blockquote>
<p>“현실이 무엇인지 모르면 현실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_ 카이도, 100미터</p>
</blockquot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두려움과 신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fear-and-trust</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fear-and-trust</guid>
            <pubDate>Wed, 04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니가 타라 비행기 나는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비행기는 아무리 타도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신뢰의 도약 그런데 작년부터 비행기를 타면서 나름의 마인드 컨트롤로 두려움을 덜 느끼기 시작했다. 요약하자면 “조종사를 신뢰하기로 했다.” 좀 더 나아가자면 조종사 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정비해준 사람들과, 비행기 정비에 대한 메뉴얼을 만든 사람들, 비행...]]></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니가 타라 비행기</h2>
<p>나는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비행기는 아무리 타도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p>
<h2>신뢰의 도약</h2>
<p>그런데 작년부터 비행기를 타면서 나름의 마인드 컨트롤로 두려움을 덜 느끼기 시작했다. 요약하자면 “조종사를 신뢰하기로 했다.” 좀 더 나아가자면 조종사 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정비해준 사람들과, 비행기 정비에 대한 메뉴얼을 만든 사람들, 비행기를 제작한 사람들을 믿어보기로 했다.</p>
<p>보통 두려워지는 포인트는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할 때, 이륙하기 시작하면서 느껴지는 실제적인 진동과 합쳐지면, 이륙하고서 공중을 몇분간 안정적으로 떠있을 때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기가 어려웠다.</p>
<p>하지만 95%의 사고는 이착륙에서 일어나고 비행 중에는 웬만하면 끄덕 없이 비행한다는 사실과 비행기가 안전하게 비행하도록 장비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의 실력에 대한 신뢰가 켜켜히 쌓여 나름의 견고한 토대가 된다. 덕분에 비행기를 타는 것이 예전만큼 싫지는 않다. 물론 노캔 헤드폰이 청각적으로 느껴지는 두려움을 막아주는 것도 한몫한다.</p>
<h2>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h2>
<p>그렇다고 지금도 무섭지 않은 건 아니다. 작은 크기의 비행기를 타거나 난기류에 흔들릴 때 유튜브에서 봤던 항공 사고들이 일 초에 두 사건씩 생각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낫다. 이미 탔는 데 어쩔 것인가. 나의 운명은 이제 조종사에게 맡겨져 있는 것을.</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title>
            <link>https://writing.sungd.uk/what-do-people-live-for</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what-do-people-live-for</guid>
            <pubDate>Tue, 03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서평 사랑 우리들 스스로가 숙고해서 연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안에 사랑이 있어서 모두가 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사랑이 있고, 사랑으로 살아간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 ‘안전한 재테크, 오르는 집값, 승승장구하는 커리어, 단란한 가족, 이 모든 게 어떻게 될까? 이게 뭐야? 그럴 리 없어!’ 사람은 많은 것을 추구하지만 정작 본인에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서평</h2>
<h3>사랑</h3>
<p>우리들 스스로가 숙고해서 연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mark>사람들 안에 사랑이 있어서 모두가 생을 유지하는 것이다.</mark></p>
<ul>
<li>우리 안에 사랑이 있고, 사랑으로 살아간다.</li>
</ul>
<h3>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h3>
<p>‘안전한 재테크, 오르는 집값, 승승장구하는 커리어, 단란한 가족, 이 모든 게 어떻게 될까? 이게 뭐야? 그럴 리 없어!’</p>
<p>사람은 많은 것을 추구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다.</p>
<h3>메세지</h3>
<p>우리는 많은 것에 ‘나의’, ‘너의’, '그의’를 붙이고 그 소유가 당연하다는 듯이 여긴다.</p>
<p>『홀스토메로』와 『항아리와 알료샤』는 개인적으로 어떤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지 이해하기 어려웠다.</p>
<p>톨스토이가 삶에 대해서 던지는 메세지가 이야기의 형태로 다가왔을 때 더 감정적으로 와닿았다.</p>
<ul>
<li>욕심 때문에 눈에 갇혔지만, 쌓여가는 눈 속에서 자신의 옷을 덮어주는 사람.</li>
<li>더 많은 땅을 원하지만 끝에 가서는 자신의 무덤만큼의 땅만 가지게 된 사람.</li>
<li>죽어서 신지도 못할 신발을 주문하는 사람.</li>
</ul>
<p>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느껴진다.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제시하지 않으면서, 삶을 단순하게 그려내지 않는다.</p>
<p>그의 철학과 실천의 경합이라는 표현까지는 아니지만, 단순이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실천으로 드러나는 삶을 살고 싶다.</p>
<ul>
<li><mark>“실제 인간과 실제 현실에 놓일 때도 여전히 악을 이기고 성실하게 노동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mark></li>
</ul>
<h2>내용</h2>
<h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h3>
<p>“우리는 남한테 베푸는데 왜 우리에게는 아무도 베풀어 주지 않을까?”</p>
<ol>
<li>
<p>사람들 안에 무엇이 있는지.</p>
</li>
<li>
<p>사람들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지.</p>
</li>
<li>
<p>사람들이 무엇으로 사는지.</p>
</li>
<li>
<p>사람들 안에 사랑이 있다.</p>
</li>
<li>
<p>사람들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자기 육신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것이었다.</p>
</li>
<li>
<p>자신에 대한 염려가 아닌 사랑을 통해 살아 있는 존재가 된다.</p>
</li>
</ol>
<p>사랑</p>
<ul>
<li>모든 사람이 생을 유지하는 것은 그들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숙고해서가 아니라 사람들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li>
<li>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서로 떨어져 살기를 바라지 않으셨기에 각 사람에게 스스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드러내지 않으셨고,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것을 원하셨기에 모든 사람에게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드러내셨다.</li>
<li>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는 자이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신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li>
</ul>
<h3>바보 이반</h3>
<p>다만 그의 왕국에는 한 가지 관습이 있다. 두 손에 굳은 살이 있는 사람은 식사 자리에 낄 수 있고, 굳은살이 없는 사람은 남들이 먹다 넘은 것을 먹어야 한다.</p>
<h3>홀스토메로(어느 말의 이야기)</h3>
<p>어떤 특정한 사물에 대해 한 사람만 '나의’라는 말을 하도록 정해진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약속된 이 놀이에서 가장 큰 수의 사물에 대해 '나의’라고 말하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그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여겨진다.</p>
<ul>
<li>사람들은 나에 대해 내가 하느님과 자신에게 속한 - 그건 모든 생물의 고유한 권리인데 - 게 아니라 우두머리 마구간지기에게 속한다고 생각했다.</li>
</ul>
<p>사람들은 삶 속에서 자신들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최대한 많은 물건을 자기 것이라고 부르기 위해 애쓴다.</p>
<h3>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h3>
<p>하지만 새 집에 익숙해지자 이 땅도 좁아 보였다.</p>
<p>머리부터 발끈까지 3아르신이 그가 손에 넣은 땅의 면적이었다.</p>
<h3>주인과 일꾼</h3>
<p>그에게 유일한 복적이며 인생의 의미이자 기쁨이자 자랑인 것에 대해서만 계속 생각했다. 즉 그가 돈을 얼마나 벌었고 얼마나 더 벌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가 아는 다른 사람들은 돈을 얼마나 벌었고 현재 돈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고 지금도 벌고 있는지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그가 그들처럼 아주 많은 돈을 더 벌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이다.</p>
<p>노력해. 하느님이 주실 거야.</p>
<p>내가 그 죄들을 짓도록 스스로를 부추겼어? 하느님이 나를 그런 식으로 만드신 거잖아.</p>
<p>‘숲, 거세된 양들, 임대로, 가게, 술집들, 양철 지붕이 있는 집과 창고, 후계자, 이 모든 게 어떻게 될까? 이게 뭐야? 그럴 리 없어!’</p>
<p>자신의 죽음으로 빵을 더 벌어야 하는 무거운 짐에서 아들과 며느리를 벗어나게 한 것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또한 이 지겨운 생을 벗어나 매해 매시간 점점 더 선명해지고 점점 더 유혹적으로 느껴지던 저 생으로 건너가게 된 것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죽었다.</p>
<h3>항아리와 알료샤</h3>
<p>-</p>
<h3>작품 해설</h3>
<p>그는 살아 있는 존재가 생명을 잃는 마지막 순간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표현했다.</p>
<p>인생이란 무의미하다는 것, 그것이 진리였다.</p>
<p>나는 삶을 두려워하고 삶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면서도 여전히 삶 속에서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p>
<p>『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 그는 '참된 예술’과 '모조 예술’을 구분하는 특징으로 '감염력’을 꼽았다.</p>
<p>‘감염력’, ‘보현성’, ‘담백함’, ‘일상적 감정’.</p>
<p>전체성.</p>
<p>간결하고 소박한 이 민담들은 손쉽게 쓴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톨스토이의 원고 더미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초고가 서른일곱 개 발견된 것을 생각하면 그가 민담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해 얼마나 고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p>
<p>탐구하는 완벽주의.</p>
<p>3회 반복.</p>
<p>낯설게하기.[^1]</p>
<p>밀란 쿤데라는 톨스토이가 인간이라는 존재를 어떤 여정 같은 존재로 제시한다고 말한다. 구불구불한 길 같은 존재, 연속되는 단계들이 종종 앞선 단계들의 완전한 부정으로서 나타나기도 하는 그런 여행 같은 존재로 말이다.</p>
<p>디테일들의 경고를 무시할 때 어떤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암시한다.</p>
<p>바실리의 선이 니키타에게도 선이었을까? 애초에 삶과 생명이 죽음보다 존귀한 것일까?</p>
<p>실제 인간과 실제 현실에 놓일 때도 여전히 악을 이기고 성실하게 노동하며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p>
<p>밀란 쿤데라는 도덕적 판단을 중지하는 것이 곧 소설의 도덕이라고 말했다.</p>
<p>철학과 실천의 경합.</p>
<p>[^1]: 에디토리얼 씽킹</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1등]]></title>
            <link>https://writing.sungd.uk/1st-plac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1st-place</guid>
            <pubDate>Mon, 02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운동선수들은 은메달을 땄을 때보다 동메달을 땄을 때 더 기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왜나하면 동메달은 3,4위를 겨루어 메달을 딸 수 있게 된거지만, 은메달은 이미 은메달이 보장된 상태에서 겨루어 졌기 때문에 금메달을 놓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메달을 따든 기쁨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도 감정의 희비가 교차하나보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h2>
<p>운동선수들은 은메달을 땄을 때보다 동메달을 땄을 때 더 기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p>
<p>왜나하면 동메달은 3,4위를 겨루어 메달을 딸 수 있게 된거지만, 은메달은 이미 은메달이 보장된 상태에서 겨루어 졌기 때문에 금메달을 놓친 것이기 때문이다.</p>
<p>물론 어떤 메달을 따든 기쁨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도 감정의 희비가 교차하나보다.</p>
<p>롤드컵은 1등에게만 트로피라는 실물 보상이 있어서 그런지, 1등 외로는 순위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것 같다. 2등을 한 팀을 보면 그렇게 기뻐보이지 않던때가 많다.</p>
<h2>꿈의 크기</h2>
<p>꿈은 크게 가지라고 한다. 너가 꾼 꿈만큼 이룰 수 있다고 한다.</p>
<p>그렇다면 꿈을 얼마나 크게 가져야할까? 상위 1%? 1등? 그런데 1등을 꿈꾸는 사람들이 1만명이면? 1등을 하는 사람은 나머지 9999명이 포기하지 않을 때까지 1등의 꿈을 붙잡고 있는 사람인가? 그런데 시간 안에 그만큼 실력이 늘지 않으면? 그리고 9999명은 계속해서 빠진 사람만큼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지지 않을까?</p>
<p>생각해보니까 읽었던 책들에서 목표를 높게 가지라고 했지, 1등을 꿈 꾸라고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목표를 가지되 과정을 즐기라고 했다.[^1]</p>
<h3>1등, 1등, 1등</h3>
<p>왜 나는 1등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하로 잡혀있었을까?</p>
<p>목표를 최대한 높게 잡아야 실력 향상의 slope도 그만큼 될거라고 생각한 것일까? 하지만 오히려 slope가 너무 가파르면 그만큼을 수행하지 못했을 때 더 괴롭다. 그래서 단계, 단계, 과정의 짧은 성공을 즐기는 것이 그 slope의 기울기보다,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내 자신을 칭찬하라는 것인가보다.</p>
<p>1등이 아니다. 어제보다만 나은 오늘의 나를 기대한다.</p>
<p>[^1]: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데이터 과학자 원칙]]></title>
            <link>https://writing.sungd.uk/data-scientist-principl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data-scientist-principle</guid>
            <pubDate>Sun, 01 Mar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책에 대하여 서평 잘하는 데이터 과학자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자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 와중에 이 책을 발견했고,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있었다. 데이터 과학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좋았고, 데이터 과학자가 데이터 과학 외로도 익혀야하는 전반적인 기술들을 - 소프트스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알려줘서 좋았다. 내용 중에서 4장의 데이터 과학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책에 대하여</h2>
<h3>서평</h3>
<p>잘하는 데이터 과학자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자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 와중에 이 책을 발견했고,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있었다. 데이터 과학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좋았고, 데이터 과학자가 데이터 과학 외로도 익혀야하는 전반적인 기술들을 - 소프트스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알려줘서 좋았다.</p>
<p>내용 중에서 4장의 데이터 과학자 팁은 정말 기대했던 자료다. 시니어 데이터 과학자를 사수로 만나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다.</p>
<p>각 장마다 마지막에 책 추천을 해줘서 좋다. 저자들이 주제에 대해서 영향 받은 내용을 더 파보기 좋다.</p>
<h2>내용</h2>
<h3>데이터 과학 Pearls and Pitfalls</h3>
<p>04 시작하는 데이터 과학자를 위한 개발과 운영 지침서 by AWS 데이터 과학자 「p.92-120」</p>
<h4>문제 정의 단계</h4>
<ul>
<li>✓ Do
<ul>
<li>도메인 전문가와 자주 상의하세요.</li>
<li>비즈니스 문제에 맞게 ML 문제를 구조화하고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구상하세요.</li>
<li>성과 측정 지표를 단순하고 관찰 및 개선 가능한 것으로 정하세요. 또는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세요.</li>
<li>보유 데이터에 존재하는 선택 편향에 유의하세요.</li>
<li>ML 모델의 기술적인 제약사항, 법률과 회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미리 점검하세요.</li>
</ul>
</li>
<li>X Don’t
<ul>
<li>ML을 사용할 수 없을 때에 ML을 사용하지 마세요.</li>
<li>사용하더라도 최초 단계부터 ML을 사용하지 마세요.</li>
<li>ML로 비즈니스 목표를 어떻게 최적화할지 지나치게 고민하지 마세요.</li>
</ul>
</li>
</ul>
<h4>데이터 준비와 피처 엔지니어링 단계</h4>
<ul>
<li>✓ Do
<ul>
<li>시간을 내어 데이터를 이해하고 검증하세요.</li>
<li>레이블링 작업은 많은 노력을 들여 신중히 수행하세요.</li>
<li>피처 엔지니어링은 반복 작업을 통해 점진적으로 완성해나가세요.</li>
<li>데이터 전처리는 사용하려는 모델 특징에 맞게 사용하세요.</li>
<li>예측 성능이 높다면 데이터 누수를 항상 의심하세요.</li>
</ul>
</li>
<li>X Don’t
<ul>
<li>가짜 상관관계가 있는 피처를 사용하지 마세요.</li>
<li>중요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피처는 계속 남겨두지 마세요.</li>
<li>데이터 증강 기법과 클래스 불균형 문제에 대한 리샘플링 기법은 검증 데이터셋과 테스트 데이터셋에 적용하지 마세요.</li>
</ul>
</li>
</ul>
<h4>모델 개발과 평가 단계</h4>
<ul>
<li>✓ Do
<ul>
<li>모델의 특성과 제약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 후보로 선택하세요.</li>
<li>SOTA 대신에 단순한 모델로 시작하세요.</li>
<li>모델 오프라인 평가를 엄밀하되, 비즈니스 목적에 적합하게 수행하세요.</li>
<li>배포 예정의 모델이라면 더 다양한 기준으로 모델을 검증하세요.</li>
<li>딥러닝 모델을 튜닝하거나 디버깅하는 경우 최신 논문과 커뮤니티를 탐색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아나가세요.</li>
</ul>
</li>
<li>X Don’t
<ul>
<li>비교 대상 없이 모델 예측 성능의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지 마세요.</li>
</ul>
</li>
</ul>
<h4>배포와 운영 단계</h4>
<ul>
<li>✓ Do
<ul>
<li>일반 소프트웨어 개발과 마찬가지로 ML 코드 품질을 높게 유지하세요.</li>
<li>첫 번째 모델은 단순하게 유지하면서 인프라를 검증하세요.</li>
<li>학습-서빙 비대칭 현상을 유의하세요.</li>
<li>퇴행성 피드백 루프 현상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세요.</li>
<li>다양한 MLOps 도구로 실험을 추적하고 데이터셋, 피처와 모델을 관리하고 배포 이후 데이터 분포 이동을 모니터링하세요.</li>
</ul>
</li>
</ul>
<p>참고자료</p>
<ul>
<li><a href="https://github.com/google-research/tuning_playbook">google-research/tuning_playbook: A playbook for systematically maximizing the performance of deep learning models.</a>
<ul>
<li><a href="https://developers.google.com/machine-learning/guides/deep-learning-tuning-playbook">Deep Learning Tuning Playbook  |  Machine Learning  |  Google for Developers</a></li>
</ul>
</li>
<li><a href="https://karpathy.github.io/2019/04/25/recipe/">A Recipe for Training Neural Networks</a></li>
<li><a href="https://developers.google.com/machine-learning/guides/rules-of-ml">Rules of Machine Learning:  |  Google for Developers</a></li>
<li><a href="https://velog.io/@aldente0630/practicaladviceforanalysisoflargecomplexdatasets">복잡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의 분석에 대한 실무 조언</a></li>
</ul>
<h3>소프트 스킬</h3>
<p>우리가 <strong>실천의 사례</strong>가 된다.<a href="%ED%94%BC%ED%94%8C%EC%9B%A8%EC%96%B4">^2</a></p>
<ul>
<li>'안 좋은 데이터’를 가진 기업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관계 구축한다.</li>
<li>아무리 어려워도 <strong>배움에 대한 결단과 헌신</strong>이 성장과 성과로 이어진다.</li>
</ul>
<p>차별화된 <strong>성장</strong><sup>‘데이터 사이언스 생존무기’</sup></p>
<ul>
<li>(A) ML 기법/데이터 분석 방법, 비즈니스 활용.</li>
<li>(B) 배경지식/비즈니스적 맥락.</li>
</ul>
<p>다양하게 여러개를 파는 것도 압도적으로 하나를 파는 것만큼 가치있다.</p>
<ul>
<li>$(0.01)^1 ≈ (0.32)^4$</li>
</ul>
<p>시야는 명확하게, 방향은 일관되게.</p>
<ul>
<li>주어진 상황을 커다란 문제로 인식하고, 단계별로 해결한다.</li>
<li><strong>‘뭐라도 해야지.’</strong></li>
</ul>
<p>조직 우물 밖에서 교류한다.</p>
<p>자신에 대한 메타인지. 업무에 대한 메타인지. 목적, 맥락.</p>
<ol>
<li>자신의 <strong>욕구</strong>와 상황 <strong>파악</strong>.</li>
<li>그 <strong>방향</strong>으로 가기 위한 경험이 무엇인지.</li>
<li>실제로 <strong>실행</strong>.</li>
</ol>
<p>“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p>
<h3>데이터 과학</h3>
<p>‘데이터는 긴 호흡으로 이루어진다.’</p>
<p><mark>데이터 과학자: 데이터를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mark></p>
<ul>
<li>‘<strong>업</strong>’: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 ‘데이터 과학자스러운’ 문제보다 밑바닥에서부터 넓은 범위의 문제를 해결.</li>
<li>‘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랫듯이.’</li>
<li>‘<strong>So What?</strong>’</li>
</ul>
<p>“아마도 많은 데이터 과학자는 본인의 일에 이런 것이 포함되는지를 고려조차 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혹자는 이런 일에 시간을 보내다 보면 본인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발을 빼기도 합니다.”<sup>❗️공감</sup> 「p.85」</p>
<ul>
<li>캐글은 현실이 아니다.</li>
<li>현업 데이터 분석가 선발 과정에 회의감을 들 지경이다.「p.151-152」</li>
</ul>
<p>‘Get your hands dirty.’[^1]</p>
<ul>
<li>익숙하지도, 알지 못하는 것도 다양하게 시도한다.</li>
</ul>
<p>단순한 결과로 설득한다.<sup>오컴의 면도날</sup></p>
<p>92-120은 DS에게 정말 좋은 heuristics! ★
✓ 꼭 다시 읽고, 정리하고, 실천하기</p>
<h3>데이터 과학과 엔지니어링</h3>
<p>데이터 과학도 어느 정도 엔지니어링적인 요소를 포함하기 마련이다.</p>
<p>p.155-168은 사실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업무이다.</p>
<ul>
<li>‘모르면 배운다.’</li>
</ul>
<p>데이터 과학 고유의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p>
<p>8장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p>
<p>[^1]: 상향, 하향 _ Lean Software Development</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내 인생을 빛내줄 스마트폰 사진]]></title>
            <link>https://writing.sungd.uk/smartphone-photo</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smartphone-photo</guid>
            <pubDate>Sat, 28 Feb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느낀 점 누군가 후보정이 중요하고 알려준 적이 있는데, 확실히 후보정을 하면 사진이 확 달라진다. 내용 보정 보정이 어려운 것은 요소들이 많은 것도 있지만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식은 큰 요소에서 시작해서 작은 요소로 수정하는 것이다.ㅇㅇㅇㅇ 촬영 역광이라고 무조건 안 좋은 것이 아니고, 사진의 어디를 강조하고 싶은가에 따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느낀 점</h2>
<p>누군가 후보정이 중요하고 알려준 적이 있는데, 확실히 후보정을 하면 사진이 확 달라진다.</p>
<h2>내용</h2>
<h3>보정</h3>
<p>보정이 어려운 것은 요소들이 많은 것도 있지만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p>
<p>그래서 추천하는 방식은 큰 요소에서 시작해서 작은 요소로 수정하는 것이다.ㅇㅇㅇㅇ</p>
<h3>촬영</h3>
<p>역광이라고 무조건 안 좋은 것이 아니고, 사진의 어디를 강조하고 싶은가에 따라 달라진다.</p>
<ul>
<li>역광, 역사광, 측광, 측사광, 순광.</li>
</ul>
<p>구도, 앵글, 프레임, 원근감, 시선 강화와 같은 촬영 요소들이 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B와 D 사이의 C. 그리고 STAY..]]></title>
            <link>https://writing.sungd.uk/decision-and-futur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decision-and-future</guid>
            <pubDate>Fri, 27 Feb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코카콜라 맛있다. Eeny, meeny, miny, moe.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이 질문한다. “이 길이 맞을까?” 이 길이 맞다는 것은 어떻게 판단할까? 특정 기간에 한정해서 판단한다면, 선택의 종료 시점의 결과 중 무엇이 제일 좋은지 알고 그 결과를 가져올 선택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확정적으로 알 수 없으므로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예측...]]></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코카콜라 맛있다. Eeny, meeny, miny, moe.</h2>
<p>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이 질문한다. “이 길이 맞을까?”</p>
<p>이 길이 맞다는 것은 어떻게 판단할까? 특정 기간에 한정해서 판단한다면, 선택의 종료 시점의 결과 중 무엇이 제일 좋은지 알고 그 결과를 가져올 선택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확정적으로 알 수 없으므로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예측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예측이 틀렸다면 결과도 예상과 다르게 나올 것이고 결국은 '선택을 잘못했다’까지 이어지는 것이다.</p>
<p>선택을 빠르게 하는 쪽은 어차피 미래를 알 수 없으니, 지금 정보로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최선이고 오히려 결정에 드는 시간을 아끼겠다고 한다.
반대로 신중하고 선택하는 쪽은 그래도 최대한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예측하면 선택에 따른 결과가 좋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p>
<p>정답은 없다. 하지만 정답에 가까운 것은 있다.<a href="#100%EC%9D%BC%EC%B1%8C%EB%A6%B0%EC%A7%80">^1</a> 보통은 두 가지의 균형 잡힌 선택을 하는 것이다.</p>
<p>나는… 잘 모르겠다. 일단 결정에 너무 오랜 시간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데 그 예측에 충분히 시간을 쏟지 못해 잘못된 결정을 한다면 그것은 나의 문제일까?미래가 예상 밖으로 흘러간 탓일까?</p>
<h3>다른 사람들은?</h3>
<p>그래서 대체로 비슷한 상황을 미리 겪었던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장점으로는 그런 사례들을 많이 들을수록 잘못된 길에 빠진 확률이 적어지지만, 반대로 그 길이 나만의 길이었다면 평균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들의 인생이 아니라 내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이다.</p>
<h2>결정론적 미래가 좋을까?</h2>
<p>어떤 책에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예측할 수 있는 것은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2]</p>
<p>또 다른 책에서는 미래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다고 한다.</p>
<p>마음으로는 미래를 알고 싶지만, 머리로는 미래를 모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p>
<p>그저 내 미래가 지금보다는 더 낫기를 바라는 마음이다.</p>
<p>[^2]: 일을 잘한다는 것</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아자 아자!]]></title>
            <link>https://writing.sungd.uk/positive-direction</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positive-direction</guid>
            <pubDate>Thu, 26 Feb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회사 모니터 풍경 회사 모니터 아래 포스트잇을 붙여놓는데, 1~2주마다 바뀐다. 보통 좋은 글귀들을 2-3개씩 적어놓곤 하는데, 이번에는 짧게 '아자 아자!'만 적었다. 글귀 리마인더 포스트잇 글귀는 뜻깊은 표현을 더 많이 담고 있어서 좋다. 하지만 내용이 많아질 수록 덜 읽히게 된다. 일전에 ChatGPT에 포스트잇을 효과적인 트리거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회사 모니터 풍경</h2>
<p>회사 모니터 아래 포스트잇을 붙여놓는데, 1~2주마다 바뀐다.
보통 좋은 글귀들을 2-3개씩 적어놓곤 하는데, 이번에는 짧게 '아자 아자!'만 적었다.</p>
<h2>글귀 리마인더 포스트잇</h2>
<p>글귀는 뜻깊은 표현을 더 많이 담고 있어서 좋다. 하지만 내용이 많아질 수록 덜 읽히게 된다.</p>
<p>일전에 ChatGPT에 포스트잇을 효과적인 트리거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물어본 적이 있다.</p>
<ul>
<li>내용을 길게 쓰지 말고,</li>
<li>문장도 2~3개 정도로 한정하고,</li>
<li>1주일마다 새로 쓰라고 했다.</li>
</ul>
<p>확실히 여러 글귀를 다 적어놓으려고 욕심내기보다 짧은 몇 단어들이 효과적인 것 같다.</p>
<h3>버림/짧음의 미학</h3>
<p>예전에는 내가 느끼고자 하는 것은 최대한 풀어서 표현하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보니 오히려 눈에 들어와도 금방 잊혔다. 이미 뜻이 풀어져 있기 때문에 내가 생각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함축적으로 몇 단어로만 표현하면 다시 봐도 전체 뜻을 생각해 내려고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트리거가 된다. 해석에 여지가 더 많아서 원래 간직하고자 했던 뜻에서 벗어나면 어쩌지라는 고민도 있지만, 반대로 여지를 두어 당시 내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표현 자체가 오히려 기억에 남게 되어서 좋다.</p>
<h2>아자 아자?</h2>
<p>'아자 아자!'라는 표현은 힘을 내자는 뜻이다. 그런데 많이들 사용하는 '할 수 있다’라는 표현이 있지만 선택하지 않았다. ‘할 수 있다가’ 지금의 행동 또는 행동을 이룬 상태를 뜻하는 표현 대신 나는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진 표현을 원했다. 내가 지금 하면 좋을 행동과 목표는 바뀔 수 있지만, 긍정적인 방향은 언제나 동일하게 추구하면 좋기 때문이다. '무한 긍정’도 있지만 좀 더 심리학 용어에 가깝다고 느껴서 안 선택했나? '아자 아자!'를 생각했을 때 뿜어져 나오는 작은 힘이 느껴진다.</p>
<h3>내일의 나, 다음 순간의 나</h3>
<p>사람들은 1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과대평가하면서 10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고 한다.[^1] 10년을 과소평가하지 않으면 10년 뒤를 나를 기대할 수 있다. 10년 뒤의 나를 기대하는 것처럼 1년 뒤의 나를 기대할 수 있다. 1년 뒤의 나를, 1달 두의 나를, 1주 주의 나를. 내일의 나를.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지난 다음 순간의 내가 아주 자그마한 발걸음이라도 내딛도록 용기를 주고 싶다.</p>
<p>‘아자 아자.’</p>
<p>[^1]: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100일챌린지]]></title>
            <link>https://writing.sungd.uk/100days-challeng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100days-challenge</guid>
            <pubDate>Wed, 25 Feb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책에 대하여 마음에 남은 표현 ★Fake it till you make it.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뭔가 시작한 사람뿐이다.”[^8] ‘이 100일 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할지 꼭 확인하고 싶어.’ 성장이란 한창일 때 잘 안느껴지고, 한 참 시간이 지난 뒤에 깨닫게 된다.[^5] ‘진심으로 하고 싶은 걸 찾고, 거기에 전력을 다해 즐겁게 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책에 대하여</h2>
<h3>마음에 남은 표현</h3>
<p><sup>★</sup>Fake it till you make it.</p>
<p><strong>“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뭔가 시작한 사람뿐이다.”[^8]</strong></p>
<p><strong>‘이 100일 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할지 꼭 확인하고 싶어.’</strong></p>
<p>성장이란 한창일 때 잘 안느껴지고, 한 참 시간이 지난 뒤에 깨닫게 된다.[^5]</p>
<p>‘진심으로 하고 싶은 걸 찾고, 거기에 전력을 다해 즐겁게 살고 싶다.’</p>
<h3>느낀 점</h3>
<p>나도 100일 챌린지로 성장한 내 자신을 마주하고 싶다.</p>
<p>성장과 학습, 고뇌와 고민, 경험 그리고 감성이 섞인 뜻깊은 한 사람의 성장기이다.</p>
<ul>
<li>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흐름도 보아서 좋았다.</li>
<li>멘토<sup>교수님</sup>도 큰 역할을 했다.[^7]</li>
</ul>
<p>아주 대단한 논문이나 프로젝트가 아니여도 이 책과 비슷하게 한정된 경험일 수 있지만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p>
<p>저자는 거의 하루 단위 스프린트<a href="%EC%8A%A4%ED%94%84%EB%A6%B0%ED%8A%B8">^6</a>를 했다! 하루 포스팅하면 끝.</p>
<h2>내용</h2>
<h3>성장</h3>
<p>아주 작은 ‘성장’ 경험이나 쓰고 인식할 만한 '노력’이란 감각이 없었다.</p>
<p><strong>‘이 100일 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할지 꼭 확인하고 싶어.’</strong></p>
<ul>
<li>‘뭔가를 바꿔야해.’</li>
</ul>
<p><strong>성장이란 한창일 때 잘 안느껴지고, 한 참 시간이 지난 뒤에 깨닫게 된다.</strong>[^5]</p>
<p>더닝-크루거 학습 곡선.</p>
<ul>
<li>과대평가 → <sup>부족한 실력에</sup>비관적 → 서서히 자신감을 되찾게</li>
</ul>
<h3>마음가짐</h3>
<p><sup>★</sup>Fake it till you make it.[^1]</p>
<ul>
<li>이제는 진짜처럼 행동할 때다.</li>
</ul>
<p>“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 뭔가 시작한 사람뿐이다.”</p>
<p>‘습관<sup>Routine</sup>’: 너무 많이 고민하지 않고 이 리듬을 유지하는 것</p>
<ul>
<li>‘어떻게’ 하면 즐겁게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만둘 수 있지?를 고민하는 게 고통스럽게 노력하는 것보다 중요하다.</li>
</ul>
<p>‘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은, 과연 무엇으로 이어질까?’[^4]</p>
<p><strong>‘진심으로 하고 싶은 걸 찾고, 거기에 전력을 다해 즐겁게 살고 싶다.’</strong></p>
<p><strong>'정답’이란 완벽히 손에 넣을 수 없지만 점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모른다.</strong></p>
<h3>프로그래밍 성장기</h3>
<p>AABB → 수식 → 클래스 → 상태 →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 스프라이트 → 다이어그램 UML → 이벤트 처리 (내부 흐름), '내부 구조’를 이해<sup>★</sup> → 디자인 패턴 → 스크래핑 → 행렬 Affine Transform</p>
<p>범용적, 재사용을 여러개 만들어 두기[^2][^3]</p>
<ul>
<li>‘한번 만든걸 최대한 재사용.’</li>
</ul>
<p><sup>★</sup>단순한 시간 아끼기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략</p>
<h3>기록</h3>
<p>기록을 해서 나중에 발표하고 책을 쓰는 데 유용하게 활용했다.</p>
<ul>
<li>옵시디언에서 제텔카스텐 Kettelkasten 방식으로 기록을 했다.</li>
</ul>
<h3>챗GPT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h3>
<p>GPT에 지나치게 의지하는 것은 위험하다.</p>
<ul>
<li>개념을 스스로 제대로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요청해야 한다.</li>
</ul>
<p>챗GPT 의존도 ↓, 실제부터 구현까지 내가 주도. 챗GPT 방향을 잡아주는 조력자이지만 완성은 나의 몫이다.</p>
<ul>
<li>챗GPT가 알려주는 건 문제해결 <strong>최단 경로</strong>.</li>
<li>전체 맥락은 내가 알아야한다.</li>
</ul>
<table>
<thead>
<tr>
<th></th>
<th>과거</th>
<th>현재</th>
</tr>
</thead>
<tbody>
<tr>
<td>방식</td>
<td>포스팅 당일에 챗GPT에 의뢰한다.</td>
<td>구성을 생각해 둔다.</td>
</tr>
<tr>
<td>마음</td>
<td>긴장, 초조</td>
<td>차분, 성실</td>
</tr>
</tbody>
</table>
<p>[^1]: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법</p>
<p>[^2]: Toss Design Module</p>
<p>[^3]: Small Focused Module _ Sindre Sorhus</p>
<p>[^4]: Connecting the Dots</p>
<p>[^5]: 일을 잘한다는 것</p>
<p>[^7]: 1만 시간의 재발견</p>
<p>[^8]: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하게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_ 연금술사</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글쓰기와 메타포]]></title>
            <link>https://writing.sungd.uk/writing-and-metaphor</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writing-and-metaphor</guid>
            <pubDate>Tue, 24 Feb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책에 대해여 은유가 어떤 종류의 글이든 글쓴이의 독창성을 불어넣어준다는 것을 알려준다. 글쓴이의 OO에 대한 기준이 독창성과 차별성을 가진다. ⇒ 글쓰기의 객관성만 주로 따지지만, 글쓴이의 잘 들어간 주관이 오히려 독창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게 한다. (Aha!) 비교와 대조, 분류와 구분의 차이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내용 글쓰기의 방법 글쓴이의 OO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책에 대해여</h2>
<p>은유가 어떤 종류의 글이든 글쓴이의 독창성을 불어넣어준다는 것을 알려준다.</p>
<ul>
<li><strong>글쓴이의 OO에 대한 기준이 독창성과 차별성을 가진다.</strong></li>
</ul>
<p>⇒ 글쓰기의 객관성만 주로 따지지만, 글쓴이의 잘 들어간 주관이 오히려 독창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게 한다.</p>
<p>(Aha!) 비교와 대조, 분류와 구분의 차이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p>
<h2>내용</h2>
<h3>글쓰기의 방법</h3>
<p>글쓴이의 OO에 대한 기준이 독창성과 차별성을 가진다.</p>
<ul>
<li>글쓴이의 인식과 의식 구조를 엿볼 수 있다.</li>
</ul>
<p>제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p>
<p>아무리 짧은 글도 개요<sup>글의 뼈대</sup>부터.</p>
<p>내용 뿐만 아니라 형식도 중요하다.</p>
<ul>
<li>맞춤법.</li>
<li>단락의 구성.</li>
</ul>
<h3>글쓰기의 효과</h3>
<p>글을 통해 드러내고 빛나게 한다. 과정에서 다듬고 표현한다.</p>
<p>구조화하고 은유로 상징화하여 독자에게 더 매력적으로.</p>
<h3>개념</h3>
<p><strong>은유</strong>: (A) 구조적, (B) 지향적<sup>방향</sup>, © 존재론적.</p>
<ul>
<li>수사법이자 인지적 구조물</li>
</ul>
<p><strong>서사</strong><sup>narration</sup>, <strong>묘사</strong> (A) 객관적 - 오감 (B) 주관적 - 감정.</p>
<p><strong>비교</strong><sup>유사성 강조</sup>와 <strong>대조</strong><sup>차이점 강조</sup>로 개념과 대상의 본질을 더 쉽게 전달.</p>
<p><strong>분류</strong>는 아래서 위로, <strong>구분</strong>은 위에서 아래로.</p>
<p>‘<strong>정의</strong>’: 어떤 개념을 해석하고 설명.</p>
<ul>
<li>⚠️ 대상의 정의를 분명히 하고 시작한다.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의미를 확장한다.</li>
</ul>
<p>‘<strong>유추</strong>’: 어떠한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서술.</p>
<ul>
<li>제목과 소제목은 은유적으로 표현한다.</li>
<li>글쓴이가 가진 개념을 여러 관점에 빗대어 확대 정의하고 그 이유와 근거를 논리적으로 제시한다.</li>
<li>참고 문헌과 자료를 근거로 제시</li>
<li>반드시 출처 표기한다.
<ul>
<li>부적절한 출처와 읽지 않은 저술은 넣지 않는다.<sup>★ 윤리와 의무</sup></li>
</ul>
</li>
</ul>
<p>‘<strong>논증</strong>’: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p>
<ul>
<li>서론: 왜, 배경, 문제, 방법.</li>
<li>본론: 논리적 전개.</li>
<li>결론: 요약, 정리.</li>
</ul>
<h3>글쓰기의 종류</h3>
<p><strong>자기소개서</strong>에 은유로 독창성을.</p>
<p><strong>광고</strong>: '프레임’을 구성하는 은유적 표현.</p>
<ul>
<li>‘프레임’: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정신적 구조물</li>
</ul>
<p><strong>시</strong> - 저자의 관점에 따라 개념과 정의를 어떻게 확대 정의.</p>
<p><strong>가사</strong> - 은유는 의미를 확대, 축소.</p>
<p><strong>기사문</strong> - 은유로 독자의 흥미를.</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100일 글쓰기 곰사람 프로젝트]]></title>
            <link>https://writing.sungd.uk/100-days-writ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100-days-writing</guid>
            <pubDate>Mon, 23 Feb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책에 대하여 글쓰기를 겁내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100일챌린지』^1 책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한다. 『#100일챌린지』로 한 사람의 성장기를 보고, 이 책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본다. 책의 내용 마음가짐 100일간 습관을 기른다. 습관은 실력의 주춧돌이다. 글쓰기 근육을 기른다. 장기전이다. 글쓰기를 롱런하는 것은 집중력과 지속력...]]></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책에 대하여</h2>
<p>글쓰기를 겁내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p>
<p>『#100일챌린지』<a href="#100%EC%9D%BC%EC%B1%8C%EB%A6%B0%EC%A7%80">^1</a> 책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한다.</p>
<ul>
<li>『#100일챌린지』로 한 사람의 성장기를 보고, 이 책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본다.</li>
</ul>
<h2>책의 내용</h2>
<h3>마음가짐</h3>
<p>100일간 습관을 기른다.</p>
<ul>
<li>습관은 실력의 주춧돌이다.</li>
<li>글쓰기 근육을 기른다.</li>
<li>장기전이다.</li>
<li>글쓰기를 롱런하는 것은 집중력과 지속력이다. 엉덩이 힘.</li>
</ul>
<p>글쓰기의 두려움 마주하기.</p>
<ul>
<li>‘글을 쓸 권리’.<sup>‘Fake it till you make it’<a href="#100%EC%9D%BC%EC%B1%8C%EB%A6%B0%EC%A7%80">^1</a></sup> 「p.111」</li>
<li>행위 자체가 행복이 된다.[^2].</li>
</ul>
<p>100일 글쓰기에서 매일 글쓰기로.</p>
<ul>
<li>고통 감내하는 것이 아니라 유희가 되어야 한다.</li>
</ul>
<h3>글쓰기 노하우</h3>
<p>3~4일간 워밍업 글쓰기를 한다.</p>
<ul>
<li>100일 글쓰기에 대한 각오를 한다.</li>
</ul>
<p>매일, 일정량<sup>최소 6줄</sup>을 마간시간까지 한다.<a href="#100%EC%9D%BC%EC%B1%8C%EB%A6%B0%EC%A7%80">^1</a></p>
<ul>
<li>시간을 정하고 어떻게든 지키려 하라.</li>
<li>공간을 고정하거나<sup>치타델레</sup>, 다양하게 한다.</li>
</ul>
<p>요일별 글쓰기를 계획한다.</p>
<p>소재는 메모하기. 정보와 내 기억을 함께.</p>
<p>시작이 두렵다면 '그냥 쓴다’는 마음가짐으로.[^3]</p>
<p>하지만 익숙해져서 기계적으로 ‘생각나는대로’ 쓰지는 않는다.</p>
<ul>
<li>'왜 쓰는가’를 질문한다.</li>
<li>자기검열로 객관적 글쓰기.</li>
<li>긴장감을 가지고. 시작은 명료하게</li>
</ul>
<p>단계적으로 심리 변화를 겪는다.</p>
<ul>
<li>슬럼프 극복방법: (1) 운동 (2) 발췌 (3) 세이브 원고.</li>
</ul>
<h3>글쓰기를 돕는 활동</h3>
<p>독서 토론으로 사유 있는 글쓰기를 한다.</p>
<p>‘함께 쓰기’</p>
<ul>
<li>오프라인 모임으로 서로 지지하기.</li>
<li>글쓰기 시야 넓히기.</li>
<li>글쓰기 스터디 모임으로 즐겁게 지속한다.</li>
</ul>
<h3>퇴고</h3>
<p>퇴고도 글쓰기로<a href="#100%EC%9D%BC%EC%B1%8C%EB%A6%B0%EC%A7%80">^1</a></p>
<p>100일 챌린지에서는 (1) 낭독하고 (2) 어제 또는 1주일치 글을 퇴고한다.</p>
<ul>
<li>퇴고 정석은 숲에서 나무로.</li>
</ul>
<p>퇴고는 '글쓰기 인터벌 훈련’으로.[^4]</p>
<p>[^2]: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p>
<p>[^3]: 모닝 페이지</p>
<p>[^4]: 흐르는 강물처럼</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2026년 2월, 복잡한 머릿속]]></title>
            <link>https://writing.sungd.uk/whats-in-my-head</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whats-in-my-head</guid>
            <pubDate>Sun, 22 Feb 2026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도대체 머릿속에 무엇이 든거야? 집 알아보기, 재테크, 앞으로의 커리어, 자기개발, 회사에서의 일,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출장 준비, 직장 고민, 가족, 인간관계, 건강, 여행, 하고 싶은 것들(독서, 일본어, 검도), 미국 가보기. 머릿속에 든 것도 많다. 보통 분류를 해보면 얼추 정리가 된다는 느낌이 든다.느낌 말고 정말 정리되고 싶다. 커리어 앞으로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도대체 머릿속에 무엇이 든거야?</h2>
<p>집 알아보기, 재테크, 앞으로의 커리어, 자기개발, 회사에서의 일,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출장 준비, 직장 고민, 가족, 인간관계, 건강, 여행, 하고 싶은 것들(독서, 일본어, 검도), 미국 가보기.</p>
<p>머릿속에 든 것도 많다.</p>
<p>보통 분류를 해보면 얼추 정리가 된다는 느낌이 든다.<sup>느낌 말고 정말 정리되고 싶다.</sup></p>
<p>커리어</p>
<ul>
<li>앞으로의 커리어, 자기개발</li>
<li>회사에서의 일, 회사에서의 인간관계, 직장 고민</li>
<li>출장 준비</li>
</ul>
<p>일상</p>
<ul>
<li>집 알아보기, 재테크</li>
<li>가족, 인간관계</li>
<li>건강</li>
<li>여행</li>
</ul>
<p>하고 싶은 것들</p>
<ul>
<li>독서</li>
<li>일본어</li>
<li>검도</li>
</ul>
<h2>참 챙겨야할 것도 많다.</h2>
<p><strong>커리어</strong>적으로 고민이 많고, 그 와중에 <strong>일상</strong>에서 챙겨할 것들도 많고, 내가 <strong>하고 싶은</strong> 것도 많다. 자기계발서들[^1][^2]에서 말하길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결국 내가 덜 좋아하는 일들을 포기해야한다고 한다. 하나씩 생각해보자. 기본적으로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깔고 간다. 그리고 일상은 여행 말고는 기본적으로 챙겨야하는 것들이다.<sup>유튜브를 틀거나 책을 펴거나 회사에서 이야기를 나누든 대체로 주식(재테크), 집, 인간관계, 건강 이야기다.</sup> 그런데 또 어떤 책들에서는 일 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어야한다고 한다. 나를 챙긴다는 의미에서 여행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이 있는 것이다.</p>
<p>다시 원점이다. 답은 없는 것일까? 두가지 접근이 있다. 하나는 일상에서 짜투리 시간을 더 찾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상에서 유튜브를 틀고 생각없이 보내는 시간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저 항목들 하나하나가 정말 필요한지 돌아보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챙기고 버리고의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라 어느정도까지만 챙길지 생각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어라고 치면 내가 1년 안에 JLPT N1을 딴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여행 회화 정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잡아볼 수 있다. 일본어 하나만 아주 잘하는 1년 뒤보다는 일본어 기초는 하면서 독서도 30권은 더 했으면 좋으니까.</p>
<h2>누구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글은 아닌데,</h2>
<p>오랜만에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니 마음이 복잡하다. 정리도 되면서 문득 이런 고민을 블로그에 적는 것이 맞을까?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으니 지금의 내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그리고 미래의 내가 나를 돌아볼 수 있게 아직은 남겨두어보자.</p>
<p>그것도 있지만 가장 점화과 되었던 동기는 100일 글쓰기 챌린지 책[^3]을 읽고 100일 개발 챌린지<a href="#100%EC%9D%BC%EC%B1%8C%EB%A6%B0%EC%A7%80">^4</a>와 함께 동기부여를 받아서 100일 동안 달성했으면 하는 것들 중에 하나인 글쓰기이기 때문이다.</p>
<p>[^1]: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p>
<p>[^2]: Deep Work</p>
<p>[^3]: 100일 글쓰기 곰사람 프로젝트</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60108_hell-yeah-or-no</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60108_hell-yeah-or-no</guid>
            <pubDate>Thu, 08 Jan 2026 00:00:00 GMT</pubDate>
        </item>
        <item>
            <title><![CDATA[관심 있는 책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224_interested-book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224_interested-books</guid>
            <pubDate>Wed, 24 Dec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25.11 - 2단계 글쓰기, 박종하, 2021 25.12.16 -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1: PC 시대의 영웅들, 수전 래머스, 2025 25.12.24 - 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 2025 25.12.24 - 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2: 웹 대중화 개척자부터 우리 시대 석학까지, 피터 사이블, 2025 25.12.24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
<li>25.11 -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82677">2단계 글쓰기</a>, 박종하, 2021</li>
<li>25.12.16 -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613659">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1: PC 시대의 영웅들</a>, 수전 래머스, 2025</li>
<li>25.12.24 -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797536">요리를 한다는 것</a>, 최강록, 2025</li>
<li>25.12.24 -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613702">오래된 인터뷰, 개발자의 미래를 긷다 2: 웹 대중화 개척자부터 우리 시대 석학까지</a>, 피터 사이블, 2025</li>
<li>25.12.24 -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299622">시스템 성능 엔지니어링</a>, 브렌던 그레그, 2025</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멋있는 사람]]></title>
            <link>https://writing.sungd.uk/admiring-individual</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admiring-individual</guid>
            <pubDate>Mon, 15 Dec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일을 잘하는 사람은 멋있다. 일을 잘하려는 (명시적) 목적이 인간을 사랑하는데 있다면 위대하다. 이찬혁의 We wish를 들으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일을 잘하는 사람은 멋있다.</p>
<p>일을 잘하려는 (명시적) 목적이 인간을 사랑하는데 있다면 위대하다.</p>
<p><em>이찬혁의 We wish를 들으며</em></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커리어 스킬]]></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210_career-skill</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210_career-skill</guid>
            <pubDate>Wed, 10 Dec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53장 블로그 만들기 왜 블로그를 시작했는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일이 새로운 기회를 불러들였다.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왜 블로그를 하는가? 자신을 홍보하는 광고판이다.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정리한다. 과거 문제 해결 방법을 참고할 자료가 된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방...]]></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53장 블로그 만들기</h2>
<h3>왜 블로그를 시작했는가?</h3>
<p>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p>
<p>그렇게 시작한 일이 새로운 기회를 불러들였다.</p>
<p>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p>
<h3>왜 블로그를 하는가?</h3>
<ol>
<li>자신을 홍보하는 광고판이다.</li>
<li>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정리한다.</li>
<li>과거 문제 해결 방법을 참고할 자료가 된다.</li>
</ol>
<h3>블로그를 시작하는 방법</h3>
<h4>블로그 생성</h4>
<ol>
<li>블로그를 직접 만들지 말고 기성 솔루션을 써라. 그 시간에 글을 작성해라.
<ul>
<li>「여기서는 Wordpress를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GitHub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Jekyll이나 Hugo를 추천한다.」</li>
</ul>
</li>
<li>고유 도메인을 등록해서 같이 사용하면 좋다.</li>
</ol>
<h4>블로그 테마</h4>
<ul>
<li>초반에는 주제를 아주 작은 영역에 집중시키는 것이 좋다. 아니면 여러가지를 결함하는 것도 좋다.</li>
<li>자신이 전 세계 1위로 알려질 수 있을 만한 특정한 영역을 고른다.</li>
</ul>
<h4>글쓰기</h4>
<p>처음에는 자신의 글이 별로라고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 과정을 믿어야 한다.</p>
<ol>
<li>무엇을 쓸지 정확히 알면 꾸물거리지 않게 된다.[^1]</li>
<li>주제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해둔다.</li>
<li>글을 쓰기 전에 개요부터 잡는다.
<ul>
<li>이 부분은 내용[^2]</li>
</ul>
</li>
</ol>
<p>[^1] [책] 목표를 정한다. _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리크루터의 채용 실무 가이드]]></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210_recruiter-guid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210_recruiter-guide</guid>
            <pubDate>Wed, 10 Dec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소개 접하게 된 계기 회사 책장에서 발견함. 최근 채용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읽어보게 됨. 좋았던 내용 이미 꽃을 심은 곳에서 예쁘게 핀 꽃만 관리하는 채용 담당자가 아니라, …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땅을 다지고 씨앗을 심고 꽃을 피워내며 그 과정이 주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7] 능력 있는 정원사처럼요.[^8] 「나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소개</h1>
<h2>접하게 된 계기</h2>
<p>회사 책장에서 발견함. 최근 채용에 대해서 궁금해져서 읽어보게 됨.</p>
<h2>좋았던 내용</h2>
<blockquote>
<p>이미 꽃을 심은 곳에서 예쁘게 핀 꽃만 관리하는 채용 담당자가 아니라, …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땅을 다지고 씨앗을 심고 꽃을 피워내며 그 과정이 주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7] 능력 있는 정원사처럼요.[^8]</p>
</blockquote>
<ul>
<li>「나도 황무지에 꽃을 피우는 전문가로 일해보고 싶다.」</li>
</ul>
<p>알리바바의 채용 철학 - '항상 배울 준비 +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음’을 '최고’보다 가치 있게</p>
<p>컨택 - 후보자에게 따른 접근</p>
<ol>
<li>주니어 - 성장</li>
<li>시니어 - 만들 변화, 회사 상황
셀링 - 후보자 4C 동기</li>
<li>Compensation 보상</li>
<li>Colleague 동료</li>
<li>Culture 문화</li>
<li>Change 기회</li>
</ol>
<p>인터뷰 평가표</p>
<ul>
<li><strong>S</strong>mart</li>
<li><strong>W</strong>ork Hard</li>
<li><strong>A</strong>mbitious</li>
<li><strong>N</strong>ice</li>
</ul>
<h2>느낀 점</h2>
<p>채용 프로세스는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섬세한 업무구나.</p>
<ul>
<li>사람을 대하는 일은 쉽지 않고, 그냥 각 단계를 안내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에 기반해 각 단계를 설계해야 하구나.</li>
<li>후보자를 단순히 지원자로 생각하지 않고 후보자 경험 설계해서 최대한의 기회들을 만들어 내는구나.</li>
</ul>
<h1>내용</h1>
<h2>1. 리크루터?</h2>
<p>인사의 역할 - 채용, 조직관리, …</p>
<p>T.O.: Table of Organization</p>
<ul>
<li>채우다(인사 · 채용) → 직접 발굴, 모셔오는(리크루터)</li>
</ul>
<p>이해관계자들: 후보자, 현업 담당자(Hiring Manager), 리크루팅 조직</p>
<p>직무 세분화: (1) Sourcing (2) Recruiting Coordinator …</p>
<h2>2. 채용 프로세스</h2>
<ol>
<li>채용 요청
<ol>
<li>포지션 조사</li>
<li>현업 킥오프 미팅 (Kick-off: 축구 경기 시작)</li>
<li>후보자 타깃 질문을 후보자로써 역으로 준비 [p.38-39]</li>
<li>JD/직무 기술서</li>
<li>지원 과정 설계</li>
<li>채용 공고 오픈</li>
</ol>
</li>
<li>서류 심사
<ol>
<li>스크리닝, 서류 심사, 소통
<ol>
<li>Touch Point(접점)</li>
</ol>
</li>
</ol>
</li>
<li>인터뷰 디자인
<ol>
<li>구조화(회사-중심) vs. 비구조화(지원자-중심)
<ol>
<li>역량(Hard Skill), 자질(Soft Skill)</li>
<li>행동 사건 면접/BEI(Behavior Event Interview)<br />「인터뷰 질문을 미리 알려주면 부정 준비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li>
<li>오류, 편향(…) ↓</li>
</ol>
</li>
<li>인터뷰 평가표
<ul>
<li><strong>S</strong>mart</li>
<li><strong>W</strong>ork Hard</li>
<li><strong>A</strong>mbitious</li>
<li><strong>N</strong>ice</li>
</ul>
</li>
</ol>
</li>
<li>후보자 협의 과정
<ol>
<li>레퍼런스 체크 - 레퍼리도 좋은 네트워크</li>
<li>처우 협의 - 동기, 후보자 경험, 라포(Rapport)</li>
</ol>
</li>
</ol>
<h2>3. 다이렉트 소싱</h2>
<p>Sourcing(얻다)/Sourcer</p>
<ol>
<li>필요성 인지</li>
<li>재료 수집
<ol>
<li>필수 역량 → 키워드「링크드인에서 신경쓰기」</li>
</ol>
</li>
<li>서칭
<ol>
<li>불리언 서치 (링크드인)</li>
<li>후보자 데이터베이스화 (주요 경력)</li>
</ol>
</li>
<li>컨택 &amp; 셀링
<ul>
<li>컨택 - 후보자에게 따른 접근
<ol>
<li>주니어 - 성장</li>
<li>시니어 - 만들 변화, 회사 상황</li>
</ol>
</li>
<li>셀링 - 후보자 4C 동기
<ol>
<li>Compensation 보상</li>
<li>Colleague 동료</li>
<li>Culture 문화</li>
<li>Change 기회
<ol>
<li>비즈니스 캔버스 - 이력서처럼 분기 업데이트</li>
<li>SW(회사로부터 어필)OT(후보자로부터 어필)</li>
</ol>
</li>
</ol>
</li>
</ul>
</li>
</ol>
<h2>4. 후보자, 현업 담당자</h2>
<p>철저히 후보자 중심 생각</p>
<p>수동적 후보자</p>
<ol>
<li>이직 이유?</li>
<li>지속적 관리</li>
</ol>
<p>협업 - 채용은 리크루터와 협업 담당자(Hiring Manager)가 <strong>같이</strong></p>
<h2>5. 후보자 경험</h2>
<p>Employee Experience, Candidate Experience</p>
<p>후보자 ⊃ 지원자</p>
<p>후보자 경험 설계</p>
<ul>
<li>채용 프로세스 중심에 후보자 - 매슬로 욕구 이론</li>
</ul>
<h2>6. 개발자 채용</h2>
<p>테크 리크루터</p>
<ul>
<li>코딩 지식은 개발 전문가에게</li>
<li>개발자 이해하기</li>
</ul>
<p>코테, 라이브 코테, 해커톤, 컨퍼런스</p>
<h2>7. 채용 채널</h2>
<p>Mass Channel ↔ Target Channel</p>
<ul>
<li>실제 유효 사용자 지원률</li>
</ul>
<p>서치펌, 사내외 추천, 사내공모(retention)</p>
<h2>8. 채용 브랜딩</h2>
<p>Employee Value Proposition(EVP) - 맥캔지 7S</p>
<ul>
<li>예쁘게 보여지기 &lt; 목적(회사에 합류)을 잃지 않기</li>
</ul>
<p>Employeencer</p>
<h2>9. 채용 사례</h2>
<p>테슬라 - 4가지 + 착한 마음
알리바바 - EQ, IQ, 낙관주의</p>
<ul>
<li>항상 배울 준비 +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음 &gt; 최고</li>
</ul>
<h2>10. 데이터, 성과 관리</h2>
<p>채용 KPI</p>
<p>데이터-기반 리크루팅</p>
<ul>
<li>채용 프로세스의 병목[^1]</li>
<li>다만 데이터는 문제를 보여주기만 - 지표, 가이드</li>
<li>'무엇을’은 리크루터와 HM이[^2]</li>
</ul>
<h2>11. 리크루터의 성장</h2>
<p>하드 스킬 - 시장 조사, 데이터 기반 사고(Data-driven Thinking), 기획력, 여러 툴 적응력
소프트 스킬 - 커뮤니케이션, 호기심 &amp; 배움 추구, 이해심 &amp; 책임감, 유연함 &amp; 회복탄력성, 인사적 마인드(≈ 직업 윤리)</p>
<p>일잘 리크루터 - 네트워킹, 시장 트렌드(상황), 노하우는 공유 - 기브앤테이크, 멘토/롤 모델[^3]</p>
<p>리크루터 커리어 패스</p>
<ul>
<li>본인만의 특화 영역[^4]</li>
<li>기본은 전체 채용 프로세스를 거시적 관점으로</li>
</ul>
<h2>Outro</h2>
<p>중요한 건 EVP -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시간에 걸쳐</p>
<p>Q. 꿈?</p>
<ul>
<li>채용: ‘전략적 사고와 고민을 바탕으로 하는 멋진 업무다’
Q. 고민?</li>
<li>‘채용 담당자가 정말 전문적인 직무가 되려면 어떤 것을 해야하지?’「나도 내 일이 전문적인 직무가 되려면?」
Q. 가장 중요한 가치?</li>
<li>사람을 대하는 일 - 사람에 대한 이해심, 배려심 - 인간 대 인간</li>
</ul>
<p>채용 담당자: 채용 담당자의 <b>고객</b>을 만족시길 수 있는 사람<a href="Customer-driven">^5</a></p>
<ul>
<li>고객: 지원자, HM, 소속팀/조직</li>
</ul>
<p>회사 방향성의 키를 - 회사를 다 파악, 일에 애정을 가져야</p>
<p>Q. 즐거움, 원동력?</p>
<ul>
<li>새로운 일로 인식 - 새로운 시장, 후보자[^6]</li>
</ul>
<blockquote>
<p>이미 꽃을 심은 곳에서 예쁘게 핀 꽃만 관리하는 채용 담당자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꽃을 피워내는 채용 담당자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p>
</blockquote>
<blockquote>
<p>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땅을 다지고 씨앗을 심고 꽃을 피워내며 그 과정이 주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7] 능력 있는 정원사처럼요.[^8]</p>
</blockquote>
<p>[^1]: [책] 개발 프로세스 병목 _ 린 소프트웨어 개발</p>
<p>[^2]: [책] 데이터 문해력</p>
<p>[^3]: [책] 1만 시간의 재발견</p>
<p>[^4]: 필살기 _ 퇴사한 이형</p>
<p>[^6]: [책] 복잡한 퍼즐 같다. 매번 새롭다. _ 완벽에 관하여</p>
<p>[^7]: [책]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p>
<p>[^8]: Gardening 비유</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개발자의 글쓰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209_developer-writ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209_developer-writing</guid>
            <pubDate>Tue, 09 Dec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7장 학교 글쓰기와 다르게 기술 블로그 글쓰기는 (1) 주제가 불분명하고 (2) 독자가 천차만별이고 (3) 딱히 주장할 것이 없어 어렵다. 글쓰기 방법 주제 의식이 아니라 소재 의식을 가지고 쓴다. 소재 의식은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mine]이나 생각이나 해결 방안을 뜻한다. 「아마 여기서는 보편적 교훈의 의미로 주제를 말한 것 같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7장</h2>
<p>학교 글쓰기와 다르게 기술 블로그 글쓰기는 (1) 주제가 불분명하고 (2) 독자가 천차만별이고 (3) 딱히 주장할 것이 없어 어렵다.</p>
<h3>글쓰기 방법</h3>
<ol>
<li>주제 의식이 아니라 <strong>소재 의식</strong>을 가지고 쓴다.
<ul>
<li>소재 의식은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mine]이나 생각이나 해결 방안을 뜻한다.</li>
<li>「아마 여기서는 보편적 교훈의 의미로 주제를 말한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목적이란 의미로의 주제는 필요하다고 본다. 소재 의식과 비슷할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주제 의식도 중요하다고 말한 것은 나만의 관점인 소재 의식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관점인 주제 의식이 있어야 나의 관점에 대한 상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2]</li>
</ul>
</li>
<li><b>작성자의 수준</b>으로 쓴다.
<ul>
<li>핵심 내용만 쓰고 나머지는 독자가 공부할 수 있게 <strong>길만 터놓는 것</strong>이다.</li>
</ul>
</li>
<li>재미있게 글을 쓴다.
<ul>
<li>글쓰기 기교는 글을 아름답고 쉽게 읽히게 한다. 재미 있는 글에 독자가 반응하면 블로거는 동력을 얻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li>
</ul>
</li>
</ol>
<h3>기술 블로그의 4종류: 저, 술, 편, 집</h3>
<p>4가지 종류별로 글의 목차를 잡아 구조화하는 방법이다.</p>
<ul>
<li>독자가 읽기 쉽도록 배려한다.</li>
<li>글을 쉽고 빠르게 쓰게 한다.</li>
</ul>
<h4>저: 직접 경험</h4>
<p>성공한 루트와 중간에 실패한 루트를 구별한다.
모범이 되는 글의 목차를 먼저 참고한다. (feat. 테크니컬 라이터)
본문 - 산출물 → 맺음말 → 머리 (블로그에 올릴 때) 순으로 작성한다.</p>
<h4>술: 분석 후 자기 방식으로 풀이</h4>
<p>본문 내용에 내 해석을 붙이는 방식을 추천한다.</p>
<ul>
<li>다른 사물과 비교하면서 인식할 때 저 잘 이해한다.[^1]
<ul>
<li>상위 범주 (A &amp; B) → 각각 (A, B) → 차이 (A vs. B) → 참고</li>
<li>+ 직접 실험 (A vs. B)</li>
</ul>
</li>
<li>특정 상황에 추천 정도하는 것이지 정답이다 라는 뜻이 아니아.</li>
</ul>
<h4>편: 어지러움을 정리해서 질서를 부여[^2]</h4>
<p>시간 순서 → 단계 → 요약</p>
<ul>
<li>단계 = 더 질서 있게
일단 구조보다 내용부터 적어야 진도가 나간다.</li>
</ul>
<h4>집: 견해, 자료를 모아 정리</h4>
<p>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글이 집이고 그다음은 편이다.</p>
<ul>
<li>「작성하는 행위 자체는 집과 편이 가장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집과 편, 특히 둘이 합쳐 편집의 글도 더 높은 수준 또는 창의적인 글이 될 수 있고 이런 글은 작성하기 쉽지 않다.」[^2]</li>
</ul>
<h3>결론</h3>
<p>개발기를 적는 것은 쉽지 않지만 도전하길 바란다.</p>
<ul>
<li>이런 글을 통해 개발자의 수준을 보여준다.</li>
</ul>
<p>[^mine]: 자기화 _ [책] 거인의 노트</p>
<p>[^1]: 차이 _ [책] 1만 시간의 재발견</p>
<p>[^2]: [책] 에디토리얼 씽킹</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130_apple-work-simpl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130_apple-work-simple</guid>
            <pubDate>Sun, 30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책에 대하여 인상적인 내용 키워드: 관철(perseverence), 원페이저(one-pager) '내 영역에서는 내가 최고’라는 태도를 가진다. 전문가: 최고의 실력과 그에 걸맞는 결과 가만히 있으면 중간 밖에 못간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도 (1) 침착하게 (2) 논리적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한다. / 자기의 뜻을 관철할 줄 안다. 회의를 철저하게 한다. 안...]]></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책에 대하여</h1>
<h2>인상적인 내용</h2>
<p>키워드: 관철(perseverence), 원페이저(one-pager)</p>
<p>'내 영역에서는 내가 최고’라는 태도를 가진다.</p>
<ul>
<li>전문가: 최고의 실력과 그에 걸맞는 결과</li>
<li>가만히 있으면 중간 밖에 못간다.</li>
<li>꼬리에 꼬리를 물어도 (1) 침착하게 (2) 논리적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한다. / 자기의 뜻을 관철할 줄 안다.</li>
<li>회의를 철저하게 한다.</li>
<li>안된다고 하지 않고 어떻게든 대안을 가져온다.</li>
</ul>
<h2>느낀 점</h2>
<p>Apple은 정말 무섭게 일하는 회사구나. 쉴틈없이에 대해서 빈틈없이 일하는구나.</p>
<ul>
<li>주기에 맞춰서 나오는 애플 제품 뒤에는 저런 치열함들이 있구나.</li>
</ul>
<p>발표에 대한 지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감성적이지 않으면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발표를 방어해나가는 모습에 중압감이 느껴지면서도, 대단하다고 느껴진다.</p>
<ul>
<li>정말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Apple을 1년 업무 강도가 일반 회사의 6년 업무 강도에 맞먹을 것 같다.</li>
</ul>
<h1>내용</h1>
<h2>Apple-er처럼 일하기</h2>
<p>'내 영역에서는 내가 최고’라는 태도를 가진다.</p>
<ul>
<li>전문가: 최고의 실력과 그에 걸맞는 결과</li>
<li>I don’t know, can’t, it’s impossible X<sup>문제 해결형 개발자</sup>[^solving]</li>
</ul>
<p>Apple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공통점</p>
<ol>
<li>목적이 분명하다.</li>
<li>일하는 동기가 있다.</li>
<li>일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다.
<ul>
<li>불가능 X</li>
<li>여기까지가 최선 X</li>
</ul>
</li>
</ol>
<h3>평가로 보는 일잘러</h3>
<p>매니저가 팀원을 평가한다.</p>
<ol>
<li>
<p>A-Z를 꿰뚫고 있는지.</p>
</li>
<li>
<p>곳곳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지.</p>
</li>
<li>
<p>전쟁터 회의에서 의견을 관철하는지.
Q. 평가 잘 받기??</p>
</li>
<li>
<p>자신을 어필한다.</p>
<ol>
<li>말을 조리있게 한다.</li>
<li>발표를 잘한다.</li>
<li>동료를 백업한다.</li>
</ol>
</li>
<li>
<p>일을 찾아서 하는 습관을 기른다.</p>
</li>
</ol>
<p>결과, 팀워크, 혁신으로 평가한다.</p>
<ul>
<li>평가가 촘촘하다.</li>
</ul>
<p><strong>Apple에서 쏟아지는 업무에서 살아남기</strong></p>
<ol>
<li>일을 미루지 않는다. = 일과를 허투로 보내지 않는다.</li>
<li>동료들과의 관계를 신경쓴다.
<ul>
<li>도움이 필요할 때 흔쾌히 응한다.</li>
</ul>
</li>
</ol>
<p>일터에서는 ‘목적’, ‘소통’, '과정’만 생각한다.</p>
<ol>
<li>목적: ‘왜?’</li>
<li>소통: 의사소통</li>
<li>과정: 업무의 본질 본다. 그러면 수십장으로도 원페이저를 뚝딱 만든다.</li>
</ol>
<h2>Apple이 일하는 방식</h2>
<h3>소통</h3>
<p>꼬리에 꼬리를 물어도 (1) 침착하게 (2) 논리적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한다.</p>
<ul>
<li>연습을 통해 훈련한다.</li>
</ul>
<p>특정 가설에 관한 생각을 논리적으로 답한다.</p>
<p>자기 뜻을 관철할 줄 아는 팀원을 중용한다.</p>
<ul>
<li>압박 속에서도 다른 가능성을 신중히 검토한다.</li>
<li>치열하게 논쟁을 통해 혁신이 이루어진다.</li>
</ul>
<p>큰 회사에서는 소통이 50-60%를 차지하고, 소통에 있어서는 유연함으로 인한 시너지가 중요하다.</p>
<ul>
<li>옳은 지적과 의견은 기꺼이 받아들인다.</li>
<li>상대를 존중한다.i.e., 혼자 할 수 없고 다같이 시너리를 내야하기 때문이다.</li>
</ul>
<h3>Apple의 회의</h3>
<p><strong>회의를 철저하게 한다.</strong></p>
<ul>
<li>문제정의부터 확실하게 한다. 그래야 제대로된 해결방안이 나온다.</li>
<li>상사의 성향에 맞춘다.<sup>맥락이 중요하다.</sup>[^pragmatic]</li>
<li>회의전에 사수에게 피드백을 받고 수정한다.</li>
<li>하지만 쓸데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li>
</ul>
<p><strong>회의 방식</strong></p>
<ul>
<li>수렴(converenge) 방안</li>
<li>원페이저(one-pager)</li>
<li>백업 슬라이드(backup slide)</li>
<li>눈치보지 않는 날카로운 질문들</li>
<li>사전회의</li>
<li>30분 - 4~5시간을 준비</li>
</ul>
<h3>태도: 노련한 싸움닭, 군기가 잡힌 특수부대</h3>
<blockquote>
<p>Competitiveness: your ability to meet your goals _ Stuart Diamond</p>
</blockquote>
<ul>
<li>경쟁력(competetiveness) =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ability)</li>
</ul>
<p>동양의 우직한 소와 반대다.</p>
<ul>
<li>맡겨진 일을 묵묵히 스스로 해내는</li>
</ul>
<p>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vs. 가만히 있으면 중간 밖에 못간다.</p>
<p>어떤 일이든 물불 가리지 않는다.</p>
<ul>
<li>회사의 뜻을 공급업체에 관철한다.</li>
<li>시도때도 없이 연락해서 필요한 데이터는 무조건 얻는다. 못하면 내가 바보 된다.</li>
<li>무조건 결과로 얘기한다.</li>
</ul>
<p>Apple에서는 ‘나대는’ 즉 자신의 능력을 나서서 입증하는 사람이 성공한다.</p>
<p><strong>Apple식 슬라이드</strong></p>
<ol>
<li>분명한 목표와 메세지</li>
</ol>
<ul>
<li>Q. 내가 얻고자 하는 것?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_ Stuart Diamond</li>
</ul>
<ol>
<li>실무자가 아니여도 이해할 수 있게</li>
</ol>
<p>One-pager를 못 만들면 담당자가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일잘러는 복잡하고 산만한 슬라이드들을 간단명료한 원페이저로 만든다.</p>
<ol>
<li>핵심 메세지</li>
<li>제시한 데이터와 해석</li>
<li>문제의 기술</li>
<li>슬라이드의 구성</li>
<li>색깔과 서체</li>
</ol>
<h3>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Apple</h3>
<h3>Apple-er</h3>
<p>복잡한 아이디어의 구현은 단순함으로.[^simplicity]</p>
<p>DRI: Direct Responsible Individual</p>
<ul>
<li>직접적 책임을 지는 담당자</li>
</ul>
<blockquote>
<p>회사는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p>
</blockquote>
<ul>
<li>Apple은 성장보다 당장의 실력을 우선시 한다.</li>
<li>장점으로는 철저히 실력 위주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li>
</ul>
<p>항상 채팅에 온라인이여야 한다.</p>
<p>사수 따위는 없다.</p>
<p><strong>Apple의 조직</strong></p>
<ul>
<li>사업부로 나누면 평가는 쉽지만 단기 이익에 치중될 수 있다.</li>
<li>기능 조직으로 나누면 회사 전체로 평가된다. 항상은 아니지만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li>
</ul>
<p>칼 같은 업무 질서를 지킨다.</p>
<ul>
<li>디자인 → 제품 설계 → 기술 「하지만 그래서 지금의 Apple은 AI(기술)이 뒤쳐진 것이 아닐까. 기술보다 디자인이여서.」</li>
</ul>
<p>개발 과정을 조율하는 프로그램 매니저는 소통력과 꼼곰함이 있어야한다.</p>
<p>한국 대기업이 쉴새없이 돌아가는 톱니바퀴라면 Apple은 빈틈없이가 추가된다.</p>
<p>가용 인원으로 최대를 뽑지 인력으로 충당하려고 하지 않는다.</p>
<ul>
<li>파킨슨의 법칙</li>
<li>결핍과 부족함이 오히려 열정과 생산성을 높인다.</li>
</ul>
<p>매니저는 실무 전문가다. 관리형이 아니라.</p>
<p>매니저 팀원간의 심리적 안정감[^safety]이 중요하다. (신뢰 관계)</p>
<ul>
<li>팀원은 로봇이 아니다. 팀 소통이 중요하다.</li>
</ul>
<h3>완벽주의</h3>
<ul>
<li>최신 정보를 습득하여 공부한다.</li>
<li>하지만 중압감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달린다.</li>
<li>기업 리더의 열정이 기업의 문화를 만든다.</li>
</ul>
<p>개발업체를 키우되 회사의 그 이상의 총괄 전문가가 있다.</p>
<ul>
<li>피곤한 만큼 완벽함의 인증이 된다.</li>
</ul>
<p>스티브 잡스의 창의성과 혁신의 시대에서 팀 쿡의 완벽한 실행력의 시대로.</p>
<ul>
<li>완벽하지 않은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li>
</ul>
<h2>Apple 이모저모</h2>
<h3>사내정치</h3>
<p>Apple의 사내정치 'inner-circle’은 처세술보다 각자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함이다.</p>
<ul>
<li>부사장급도 노력해야한다.</li>
<li>일을 못하면 아래 팀원들이 다른 부서로 이동한다.</li>
</ul>
<h3>주식 보너스</h3>
<ul>
<li>유능한 인재를 오래두게 한다.</li>
<li>'팀원 한명만 남긴다면?'이라고 묻는 식으로 평가한다.</li>
<li>여기서는 충서도도 중요하다. (상사와 신뢰)
<ul>
<li>관게 형성도 업무의 연장선이다.</li>
</ul>
</li>
</ul>
<h3>인터뷰</h3>
<p>8명이 1대1로 45분씩 하고 모두 동의해야한다.</p>
<h3>부서 이동</h3>
<p>제한없이 부서 이동이 가능하다.</p>
<ul>
<li>개인: 팀을 떠나 만족한다.</li>
<li>회사: 유능한 인재를 잡아두고, 새로 회사 문화 적응시킬 필요가 없다.</li>
</ul>
<h3>제작 발표회</h3>
<p>제품 발표회 때 노고와 성과를 축하한다.</p>
<h3>보안</h3>
<p>Apple 파크는 보안이 삼엄하고 당연하게 여겨진다.</p>
<p>필요한 정보만 접근할 수 있다.</p>
<ul>
<li>신비주의 → 궁금 → 마케팅</li>
</ul>
<h2>Hmm 모먼트</h2>
<blockquote>
<p>공격이 최선의 방어다.「하지만 남을 깎는 것보다 내가 더 잘해지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p>
</blockquote>
<p>[^simplicity]: <a href="https://eugeneyan.com/writing/simplicity/">Simplicity is An Advantage but Sadly Complexity Sells Better</a></p>
<p>[^solving]: <a href="https://velog.io/@eddy_song/problem-solver">'안 돼요’라고 말하지 않는다</a></p>
<p>[^pragmatic]: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p>
<p>[^saftey]: <a href="https://www.nytimes.com/2016/02/28/magazine/what-google-learned-from-its-quest-to-build-the-perfect-team.html">What Google Learned From Its Quest to Build the Perfect Team - The New York Times</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효과적인 코드 리뷰란]]></title>
            <link>https://writing.sungd.uk/code-review</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code-review</guid>
            <pubDate>Sun, 30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코드 리뷰의 본질에 대한 탐구 맥락[^toss-cr] 코드 리뷰 경험으로 느낀점 (주의) 기능 조직이 아닌 목적 조직, 개발팀이 아닌 연구팀의 경험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참고하면 좋습니다. 전자 - 리뷰어들이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에 가깝다. 후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실험과 data-intensive한 코드 변경점들이 있다. 필요에 따라서 line-b...]]></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코드 리뷰의 본질에 대한 탐구</h2>
<ul>
<li>맥락[^toss-cr]</li>
</ul>
<h2>코드 리뷰 경험으로 느낀점</h2>
<blockquote>
<p>(주의) 기능 조직이 아닌 목적 조직, 개발팀이 아닌 연구팀의 경험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참고하면 좋습니다.</p>
<ul>
<li>전자 - 리뷰어들이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에 가깝다.</li>
<li>후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실험과 data-intensive한 코드 변경점들이 있다.</li>
</ul>
</blockquote>
<p>필요에 따라서 line-by-line 리뷰와 추상적 관점 리뷰를 비율을 조절한다.</p>
<ul>
<li>시간이 충분하다면 가능하겠지만, 시간이라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li>
<li>그렇다고 해서 모두 대충 보라는 뜻이 아니다.</li>
<li>맥락에 따라서 달라진다.
<ul>
<li>중요한 코드인 경우 line-by-line과 목적에 부합하는지 자세하게 본다.</li>
<li>덜 중요하거나 실험적인 코드의 경우 전체적인 흐름과 테스트 코드를 보며 최종 목적 위주로 본다.</li>
</ul>
</li>
</ul>
<p>얼마나 빠르게 리뷰를 해주느냐도 회사/팀 상황에 따라 다르다.</p>
<ul>
<li>아래 구글의 작성자 가이드를 참고하면 좋다: <a href="https://google.github.io/eng-practices/review/reviewer/speed.html">Speed of Code Reviews</a></li>
<li>글에서는 최대 하루를 넘기지 말라고 하지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li>
<li>글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내가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으면 리뷰로 전환하는 것도 비용이 든다.</li>
<li>따라서 어떤 일에 몰입하고 있을 때는 리뷰를 미루더라도 일의 몰입이 어느정도 끝나면 리뷰를 진행한다.</li>
<li>아무리 못해도 working day 기준 2-3일내로 리뷰를 해주어야 작성자도 까먹지 않고 리뷰를 반영할 수 있다.</li>
<li>만약에 내 일이 너무 바쁘다면 리뷰어에게 바빠서 리뷰를 못한다고 말해주어야 리뷰어도 기다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li>
</ul>
<p>코드에 대한 지적을 나 자신에 대한 지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되고 코드 자체를 어떻게 개선할지에 집중해야 한다.</p>
<ul>
<li>물론 표현에 따라 받아들이는 차이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표현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e.g., <code>A 대신 B는 어떨까요?</code></li>
<li>잘 작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Impression을 적어두어도 좋다. e.g., <code>이런 방법으로 구현할 수도 있군요! 👍</code></li>
</ul>
<h3>리뷰를 잘 받으려면 작성자도 노력해야한다.</h3>
<p>리뷰를 받기 적절한 크기의 PR을 제공해야한다.</p>
<ul>
<li>하나의 PR에 너무 많은 변경점이 들어가있으면 리뷰어가 파악하기 어렵다.</li>
</ul>
<p>따라서 Trunk-based Development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a href="https://dora.dev/capabilities/trunk-based-development/">DORA | Capabilities: Trunk-based Development</a></p>
<p>작업 단위를 작게 유지하면 피드백을 받기 훨씬 수월해진다: <a href="https://dora.dev/capabilities/working-in-small-batches/">DORA | Capabilities: Working in Small Batches</a></p>
<ul>
<li>작업을 쪼개는 방법:
<ol>
<li><code>git checkout &lt;branch&gt; -- &lt;path&gt;</code> - 참고: <a href="/git-checkout">git checkout</a></li>
<li>…</li>
</ol>
</li>
</ul>
<h3>추천 가이드: <a href="https://google.github.io/eng-practices/">Google Engineering Practices Documentation</a></h3>
<p>리뷰어와 작성자 각각 가이드가 잘 작성되어있음.</p>
<ul>
<li>리뷰어 가이드: <a href="https://google.github.io/eng-practices/review/reviewer/">How to do a code review</a></li>
<li>작성자 가이드: <a href="https://google.github.io/eng-practices/review/developer/">The CL author’s guide to getting through code review</a></li>
</ul>
<h3>자료</h3>
<ul>
<li>LINE - <a href="https://engineering.linecorp.com/ko/blog/effective-codereview">효과적인 코드 리뷰를 위해서</a></li>
<li>Kakao - <a href="https://tech.kakao.com/posts/498">효과적인 CodeReview를 위한 리뷰어의 자세</a> / <a href="https://tech.kakaopay.com/post/remote-work-code-review/">재택근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코드 리뷰 방법: 팀 그라운드 룰 정하기</a></li>
<li>삼성SDS - <a href="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global_code_review.html">글로벌기업은 코드 리뷰를 어떻게 할까요?</a></li>
<li>뱅크샐러드 - <a href="https://blog.banksalad.com/tech/banksalad-code-review-culture/">코드 리뷰 in 뱅크샐러드 개발 문화</a></li>
<li>Etc. - <a href="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57/">코드 리뷰가 개발 문화에 미치는 영향</a></li>
</ul>
<h2>Commit Message 잘 작성하는 방법</h2>
<p>의도를 적는다. ('무엇을’보다 ‘왜’)</p>
<p>여기에 더해서 한 커밋이 한 가지의 의도를 담는다.</p>
<ul>
<li>의도의 범위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기준을 잡기 어렵다. 맥락을 생각한다.[^context]</li>
<li>되돌리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좋다. 커밋 단위로 되돌리기 작업을 해야하는데, 의도로 쪼개져있으면 의도 단위로 다루기 좋다.</li>
</ul>
<h3>자료</h3>
<ul>
<li><a href="https://cbea.ms/git-commit/">How to Write a Git Commit Message</a></li>
</ul>
<p>[^context]: [도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p>
<p>[^toss-cr]: <a href="https://toss.im/career/recruit/tech-blog/code-review">저맥락, 고맥락 _ 코드 리뷰할 시간이 어딨어요? 모닥불 | EP.12</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GitHub 개인 프로젝트 기본 설정]]></title>
            <link>https://writing.sungd.uk/github-project</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github-project</guid>
            <pubDate>Sat, 29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개인 프로젝트 기본 설정 General Pull Requests ☑ Disable Allow merge commits ☑ Allow squash merging &gt; Default commit message: Pull request title ☑ Disable Allow rebase commits ☑ Enable Automatically delete h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개인 프로젝트 기본 설정</h2>
<h3>General</h3>
<p>Pull Requests</p>
<ul>
<li>☑ Disable <code>Allow merge commits</code></li>
<li>☑ <code>Allow squash merging</code> &gt; Default commit message: <code>Pull request title</code></li>
<li>☑ Disable <code>Allow rebase commits</code></li>
<li>☑ Enable <code>Automatically delete head branches</code></li>
</ul>
<h3>Branches</h3>
<p>Add branch ruleset</p>
<ul>
<li>☑ Enable <code>Require a pull request before merging</code></li>
</ul>
<h2><code>github.dev</code></h2>
<p>GitHub에서 <code>.</code>만 누르면 웹 VSCode가 켜짐. 코드 리뷰하기 좋음. (모두는 아니지만 웬만한 PC VSCode 확장이 지원 및 동기화됨.)</p>
<h2>GitHub 웹 UI 개선: <code>Refined GitHub</code></h2>
<blockquote>
<p><a href="/macos">MacOS</a>의 <code>Refined GitHub</code> 섹션에서 이 항목을 참고합니다.</p>
</blockquot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IDE]]></title>
            <link>https://writing.sungd.uk/id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ide</guid>
            <pubDate>Sat, 29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VScode 계열 IDE 확장 Git Git Graph GitHub Actions GitHub Pull Requests (optional) GitLens - compare with 기능은 좋은데 나머지 딸려오는 기능들이 너무 많고 유료인 것들도 있긴함 Python autopep8 isort Python Python Indent Pylance Jupyter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VScode 계열 IDE</h2>
<h3>확장</h3>
<h4>Git</h4>
<ul>
<li><code>Git Graph</code></li>
<li><code>GitHub Actions</code></li>
<li><code>GitHub Pull Requests</code></li>
<li>(optional) <code>GitLens</code> - <code>compare with</code> 기능은 좋은데 나머지 딸려오는 기능들이 너무 많고 유료인 것들도 있긴함</li>
</ul>
<h4>Python</h4>
<ul>
<li><code>autopep8</code></li>
<li><code>isort</code></li>
<li><code>Python</code></li>
<li><code>Python Indent</code></li>
<li><code>Pylance</code></li>
<li><code>Jupyter</code></li>
</ul>
<h4>Development Environment</h4>
<ul>
<li><code>Remote - SSH</code></li>
<li><code>Remote Developement</code></li>
</ul>
<h4>CSV</h4>
<ul>
<li><code>Rainbow CSV</code></li>
<li><code>Edit CSV</code></li>
</ul>
<h4>Markdown</h4>
<ul>
<li><code>Markdown All in One</code></li>
<li><code>GitHUb Markdown Preview</code></li>
</ul>
<h4>Etc.</h4>
<ul>
<li><code>Project Manager</code></li>
<li><code>TODO Highlight</code></li>
<li><code>Korean Language Pack for Visual Studio Code</code></li>
</ul>
<h4>내가 사용하는 테마 (가끔씩 바뀝니다.)</h4>
<ul>
<li>Color Theme: <code>Gruvbox</code> or <code>Bearded Theme</code></li>
<li>File Icon Theme: <code>Bearded Icons</code></li>
<li>Product Icon Theme: <code>Material Product Icons</code></li>
</ul>
<h3>설정: <code>settings.json</code></h3>
<pre><code class="language-JSON">// Minimap 설정
"editor.minimap.maxColumn": 80,
"editor.minimap.showSlider": "always",
"editor.minimap.side": "left",

// 최대 120 기준, 120에 세로선을 기준선처럼 보이기
"editor.rulers": [120],

// 코드 길이가 화면 밖을 넘었는지 확인하기 좋음.
"editor.wordWrap": "on",
"editor.wrappingIndent": "same",

// GitGraph 확장 설정
"git-graph.commitDetailsView.location": "Docked to Bottom",
"git-graph.dialog.fetchRemote.prune": true,
"git-graph.dialog.fetchRemote.pruneTags": true,
"git-graph.graph.colours": [
    "#3B82F6", // 블루
    "#10B981", // 에메랄드 그린
    "#8B5CF6", // 바이올렛
    "#F97316", // 따뜻한 오렌지
    "#06B6D4", // 시안
    "#EF4444", // 모던 레드
    "#14B8A6", // 티얼
    "#EAB308", // 골드 옐로우
    "#F43F5E", // 로즈 레드
    "#84CC16", // 라임
    "#A855F7", // 퍼플
    "#FB923C" // 라이트 오렌지
],
"git-graph.repository.fetchAndPrune": true,
"git-graph.repository.fetchAndPruneTags": true,

// Python 설정
"[python]": {
    "diffEditor.ignoreTrimWhitespace": false,
    "editor.codeActionsOnSave": {
        "source.fixAll": "always",  // 이 설정해줘야 안 쓰는 import 저장시 삭제
        "source.organizeImports": "always",  // isort 자동 적용
        "source.unusedImports": "explicit",
    },
    "editor.defaultFormatter": "ms-python.autopep8",
    "editor.formatOnSave": true,
},
"autopep8.args": [
    "max-line-length-120",
    "--select=E,W"  // 이 설정해줘야 autopep8 작동
]
</code></pr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MacOS]]></title>
            <link>https://writing.sungd.uk/maco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macos</guid>
            <pubDate>Fri, 28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Applications 맥 Shottr - 스크린샷 (강추) (부분 유료) Maccy - 클립보드 (GitHub repository에서 다운로드해야 무료) AltTab - 윈도우 같은 알트탭 Rectangle - 창 조절 Plain Text Editor - 심플한 텍스트 편집기 Pure Paste - 텍스트로 붙여넣기 (= 엑셀 값만 붙여넣기) 메뉴바 Ic...]]></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Applications</h2>
<h3>맥</h3>
<ul>
<li><code>Shottr</code> - 스크린샷 (강추) (부분 유료)</li>
<li><code>Maccy</code> - 클립보드 (GitHub repository에서 다운로드해야 무료)</li>
<li><code>AltTab</code> - 윈도우 같은 알트탭</li>
<li><code>Rectangle</code> - 창 조절</li>
<li><code>Plain Text Editor</code> - 심플한 텍스트 편집기</li>
<li><code>Pure Paste</code> - 텍스트로 붙여넣기 (= 엑셀 값만 붙여넣기)</li>
</ul>
<h4>메뉴바</h4>
<ul>
<li><code>Ice</code> - 메뉴바 정리</li>
<li><code>Battery Indicator</code> - 메뉴바 커스텀 배터리 표시 (유료)</li>
<li><code>Day Progess</code> - 하루 남은 시간 표시</li>
<li><code>DayCounter (D-day)</code> - 디데이 표시</li>
<li><code>calendr</code> - 캘린더</li>
<li><code>MeetingBar</code> - 캘린더에서 다음 일정의 남은 시간 표시</li>
<li><code>Doll</code> - 앱 및 앱 알림 표시</li>
<li><code>Onigiri</code> - 심플 타이머</li>
<li><code>TinyStopWatch</code> - 심플 스탑워치</li>
</ul>
<h4>Preview</h4>
<ul>
<li><code>SourceCodeSyntaxHighlight</code> - Preview에서 코드 syntax color highlight</li>
<li><code>QLMarkdown</code> - Preview에서 markdown preview</li>
</ul>
<h4>참고</h4>
<ul>
<li><a href="https://sindresorhus.com/apps">sindresorhus.com/apps</a> - 간단한 맥 앱들 많고 무료도 많음.</li>
</ul>
<h3>개발</h3>
<ul>
<li><code>Cyberduck</code> - FTP Client</li>
<li><code>iTerm2</code> - 터미널</li>
<li><code>MongoDB Compass</code> - MongoDB GUI</li>
</ul>
<h2>Browser Extension</h2>
<ul>
<li><code>Rich URL</code> - URL을 사이트 제목으로 된 링크로 복사</li>
<li><code>Smart TOC</code> - 사이트의 목차 자동 생성</li>
</ul>
<h3><code>Refined GitHub</code></h3>
<p>설치: <a href="https://github.com/refined-github/refined-github">github.com/refined-github/refined-github</a></p>
<ul>
<li>☑ <code>README</code>의 <code>Install</code>에서 맞는 브라우져로 설치</li>
</ul>
<p>확장 옵션에서</p>
<ul>
<li>☑ <code>Personal token</code> 추가</li>
<li>☑ <code>Custom CSS</code> 설정</li>
</ul>

내 Custom CSS 설정
<pre>
<code>@import url('https://fonts.googleapis.com/css2?family=Google+Sans+Code:ital,wght@0,300..800;1,300..800&amp;family=Outfit:wght@100..900&amp;display=swap');

code,
pre,
.blob-code,
.blob-num,
.blob-code-content,
.blob-code-inner,
.blob-code-marker,
.cm-editor,
.cm-line,
.commit-ref,
.files &gt; tbody &gt; tr &gt; td.content a,
.head-ref,
.input-monospace,
.react-blob-print-hide,
.react-code-lines,
.react-code-text {
  font-family: 'Google Sans Code', monospace !important;
}</code>
</pr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주제별 분류]]></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127_book-categorie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127_book-categories</guid>
            <pubDate>Thu, 27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인생 에세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INFJ 의사의 병원 일기』 『죽음의 수용소에서』 『완벽에 관하여』 『단 한 번의 삶』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소설 『이방인』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기타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오늘을 사는 이유』 독서 독서법 『안다는 착...]]></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인생</h2>
<h3>에세이</h3>
<ul>
<li>『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li>
<li>『INFJ 의사의 병원 일기』</li>
<li>『죽음의 수용소에서』</li>
<li>『완벽에 관하여』</li>
<li>『단 한 번의 삶』</li>
<li>『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li>
<li>『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li>
</ul>
<h3>소설</h3>
<ul>
<li>『이방인』</li>
<li>『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li>
</ul>
<h3>기타</h3>
<ul>
<li>『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li>
<li>『오늘을 사는 이유』</li>
</ul>
<h2>독서</h2>
<h3>독서법</h3>
<ul>
<li>『안다는 착각』</li>
<li>『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li>
<li>『이동진 독서법』</li>
<li>『책 잘 읽는 방법』</li>
</ul>
<h3>노트</h3>
<ul>
<li>『제텔카스텐』</li>
<li>『거인의 노트』</li>
<li>『노트의 품격』</li>
</ul>
<h3>소설</h3>
<ul>
<li>『어린왕자』</li>
<li>『이방인』</li>
<li>『그리고 아무도 없었다』</li>
<li>『진홍색 연구』</li>
</ul>
<h2>일</h2>
<h3>일에 대하여</h3>
<ul>
<li>『일을 잘한다는 것』</li>
<li>『완벽에 관하여』</li>
<li>『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li>
</ul>
<h3>성장, 학습</h3>
<ul>
<li>『함께 자라기』</li>
<li>『1만 시간의 재발견』</li>
<li>『80:20 학습법』</li>
<li>『아티스트의 탁구 노트』</li>
</ul>
<h3>커리어</h3>
<ul>
<li>『자기만의 트랙』</li>
<li>『The Tech Resume Inside Out』</li>
</ul>
<h3>효과적인 사고</h3>
<ul>
<li>『완벽한 선택은 없다』</li>
<li>『실용주의 사고와 학습』</li>
<li>『딥 워크』</li>
<li>『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li>
</ul>
<h3>효과적인 엔지니어</h3>
<ul>
<li>『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li>
<li>『이팩티브 엔지니어』</li>
<li>『피플웨어』</li>
<li>『함께 자라기』</li>
</ul>
<h3>하드 스킬</h3>
<ul>
<li>『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머신러닝 시스템 설계 기초』</li>
<li>『Tidy First?』</li>
<li>『린 소프트웨어 개발』</li>
<li>『개발자의 글쓰기』</li>
<li>『그림으로 배우는 HTTP &amp; Network Basics』</li>
</ul>
<h3>애자일</h3>
<ul>
<li>『함께 자라기』</li>
<li>『실용주의 사고와 학습』</li>
<li>『린 소프트웨어 개발』</li>
</ul>
<h3>회사</h3>
<ul>
<li>『유난한 도전』</li>
<li>『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li>
</ul>
<h3>다른 실무</h3>
<ul>
<li>『에디토리얼 씽킹』</li>
<li>『디테일의 발견』</li>
<li>『(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li>
</ul>
<h2>일상</h2>
<ul>
<li>『메이크타임』</li>
<li>『더 머니북』</li>
<li>『정리의 기술』</li>
<li>『어디서 살 것인가: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li>
</ul>
<h3>심리</h3>
<ul>
<li>『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li>
<li>『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li>
</ul>
<h3>건강</h3>
<ul>
<li>『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li>
<li>『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li>
<li>『비만코드』</li>
<li>『헬스는 쪼렙입니다만』</li>
</ul>
<h3>여행</h3>
<ul>
<li>『나 홀로 유럽』</li>
<li>『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li>
</ul>
<h4>뉴욕</h4>
<ul>
<li>『그림들』</li>
<li>『뉴욕은 어떻게 뉴욕이 됐을까?』</li>
<li>『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li>
<li>『뉴욕에게 묻다』</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2025년 결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126_2025-summary</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126_2025-summary</guid>
            <pubDate>Wed, 26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2025년 결산 Impressivei 과거의 나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나의 관점을 바꿔준 책)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 결정을 잘 못하게하는 심리적 장벽을 이해하고 넘어서기 『자기만의 트랙』 - 커리어 패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꾸준하고 열심히 하는 취미를 통해서 인생을 고찰 『안다는 착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2025년 결산</h1>
<h2>Impressive<sup class="info-tip">i</sup></h2>
<blockquote>
<p>과거의 나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나의 관점을 바꿔준 책)</p>
</blockquote>
<ul>
<li>『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 결정을 잘 못하게하는 심리적 장벽을 이해하고 넘어서기</li>
<li>『자기만의 트랙』 - 커리어 패스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li>
<li>『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꾸준하고 열심히 하는 취미를 통해서 인생을 고찰</li>
<li>『안다는 착각』 - 글을 읽을 때 정말 이해한 것이 아닐 수 있다</li>
<li>『완벽한 선택은 없다』 - 결정을 잘하는 체계적인 방법</li>
<li>『The Tech Resume Inside Out』 - 이력서는 이렇게 써야</li>
</ul>
<h2>Very Good</h2>
<blockquote>
<p>나에게 행동까지 이어졌거나 이어지길 바라는 책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p>
</blockquote>
<ul>
<li>『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 잠의 중요성</li>
<li>『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 - 영양제에서 무엇을 확인하는지</li>
<li>『더 머니북』 - 쉽게 알려주는 개인재무관리 기초</li>
<li>『함께 자라기』 - 성장에 대하여</li>
<li>『책 잘 읽는 방법』 - 좋은 독서 팁들</li>
<li>『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 인생의 아름다움을 더 누리기</li>
<li>『아티스트의 탁구 노트』 - 체계적인 노력으로 실력 높이기</li>
<li>『비만코드』 - 진정 살이 찌는 원인은</li>
<li>『정리의 기술』 - 설레이지 않으면 버린다</li>
<li>『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 엔지니어의 실용주의 사고</li>
<li>『INFJ 의사의 병원 일기』 - 같은 INFJ 직장인 생각 엿보기</li>
<li>『린 소프트웨어 개발』 - 개발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li>
<li>『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 - 가만히 있으면 중간 밖에 못 간다</li>
</ul>
<h2>Good</h2>
<blockquote>
<p>나에게 지식으로 이어졌거나 이어지길 바라는 책 (읽어봐도 좋을 책)</p>
</blockquote>
<ul>
<li>『디테일의 발견』 - 이곳저곳에서 발견하는 감동적인 디테일들</li>
<li>『80:20 학습법』 - 학습과 일에 파킨슨의 법칙을 역으로 활용</li>
<li>『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 완벽주의를 벗어나는 방법</li>
<li>『그림들』 - 근현대 미술사와 화가들의 이야기</li>
<li>『에디토리얼 씽킹』 - 편집 또한 어려운 과정이 동반되는 창작이다</li>
<li>『그림으로 배우는 HTTP &amp; Network Basics』 - HTTP의 기초</li>
<li>『완벽에 관하여』 - 40년차 뉴욕 목수가 어떻게 일을 잘하게 되었는지</li>
<li>『일을 잘한다는 것』 - 기술을 넘어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한 감각</li>
<li>『(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 무엇이 자연스러운 UI 디자인인가</li>
<li>『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 - 구글 매니저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팀의 구성 요소들</li>
<li>『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 베이즈주의와 빈도주의 그리고 조건부 확률로 세상을 보기</li>
<li>『헬스는 쪼렙입니다만』 - 헬스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li>
<li>『어디서 살 것인가: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 공간과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li>
<li>『단 한 번의 삶』 - 덧 없기에 삶이 자유롭다</li>
</ul>
<h2>Not Bad</h2>
<blockquote>
<p>내가 배울만한 내용이 없지는 않은 책</p>
</blockquote>
<ul>
<li>『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미술관에 일하면서 인생을 생각해보기</li>
<li>『뉴욕은 어떻게 뉴욕이 됐을까?』 - 뉴욕의 장소들과 역사</li>
<li>『뉴욕에게 묻다』 - 뉴요커들은 어떤 삶을 사는 걸까</li>
<li>『노트의 품격』 - 노트를 쓰면 좋은 이유</li>
<li>『나 홀로 유럽』 - 유럽 여행 만화</li>
<li>『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 대만의 간식들</li>
</ul>
<h2>Not Really</h2>
<blockquote>
<p>과거의 나에게 안 읽어도 된다고 할 책</p>
</blockquote>
<ul>
<li></li>
</ul>
<h2>논외</h2>
<ul>
<li>『진홍색 연구』</li>
<li>『그리고 아무도 없었다』</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책 페어링]]></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126_book-pair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126_book-pairing</guid>
            <pubDate>Wed, 26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학습 『1만 시간의 재발견』, 『80:20 학습법』 둘 다 학습법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책이다. 『1만 시간의 재발견』은 학습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많이 다른다. 여기서 설명하는 효과적인 연습을 위해 일부분을 실패하는 것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새로운 시도로 실패를 열어두는 비율을 『80:20 학습법』에서 참고할 수 있다. 실무자의 비즈니스 임팩트 『이펙티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3>학습</h3>
<ul>
<li>『1만 시간의 재발견』, 『80:20 학습법』</li>
</ul>
<p>둘 다 학습법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책이다. 『1만 시간의 재발견』은 학습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많이 다른다. 여기서 설명하는 효과적인 연습을 위해 일부분을 실패하는 것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새로운 시도로 실패를 열어두는 비율을 『80:20 학습법』에서 참고할 수 있다.</p>
<h3>실무자의 비즈니스 임팩트</h3>
<ul>
<li>『이펙티브 엔지니어』, 『80:20 학습법』</li>
</ul>
<p>『이펙티브 엔지니어』에서 엔지니어가 같은 양의 접근법들이 있다면 임팩트가 높은 것을 하라고 말한다. 이를 『80:20 학습법』에서 파킨슨 법칙에 빗대어 업무적으로도 잘 소개한다.</p>
<h3>완벽주의 심리</h3>
<ul>
<li>『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li>
</ul>
<p>두 책 다 완벽주의가 주는 심리적 부담감에 대해서 다룬다.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이 추상적으로 설명한다면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에서 디테일을 더 채우고 구체적인 행동들도 제시한다.</p>
<h3>선택과 집중의 시간 관리</h3>
<ul>
<li>『메이크타임』, 『딥 워크』</li>
</ul>
<p>『딥 워크』는 내가 원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면 『메이크타임』은 그 책을 인용하면서 경험적으로 얻은 시간 관리 방법들을 제안한다. 특히 콘텐츠가 쏟아져나오고(인피니트 풀) 바쁜 일들이 많은(비지 왜건) 현대 사회인을 이해하고 있다.</p>
<h3>인생의 의미</h3>
<ul>
<li>『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단 한번의 삶』</li>
</ul>
<p>둘 다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책들이다.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은 짧은 우연한 사건을 길게 묘사하면서 일생을 돌아보는 내용이라면 『단 한번의 삶』 인생에서 지나온 사건들을 압축하여 모아서 고찰하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전자가 F(감성적)적이라면 후자는 T(이성적)적인 느낌이다.</p>
<h3>애자일 사고</h3>
<ul>
<li>『함께 자라기』,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린 소프트웨어 개발』)</li>
</ul>
<p>셋 다 애자일을 말한다. 『함께 자라기』의 저자가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저자와 논의하여 해당 책의 내용에도 기여하였고 『린 소프트웨어 개발』을 감수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전문가의 사고 방식에 대해서 세 책 다 비슷한 방식으로 얘기한다. 『함께 자라기』는 성장에 초점을 더 두었다면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은 사고에 대해서 더 이야기한다. 『린 소프트웨어 개발』는 앞선 두 책에서 얘기하는 내용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p>
<hr />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일을 잘하는 느낌?]]></title>
            <link>https://writing.sungd.uk/feeling-good-at-work</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feeling-good-at-work</guid>
            <pubDate>Wed, 26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최근 들어서 '일을 잘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 같다. 점진적이기보다 단계적인 느낌이다. 일을 잘한다는 느낌이 뭔데? 일을 잘한다는 느낌은 무엇일까? 먼저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그 다음은 나 자신 또는 내가 한 일이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을 잘한다는 지식을 나에 대한 인식에 대입해서 평가했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들어서 '일을 잘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 같다.</p>
<p>점진적이기보다 단계적인 느낌이다.</p>
<h2>일을 잘한다는 느낌이 뭔데?</h2>
<p>일을 잘한다는 느낌은 무엇일까?</p>
<ol>
<li>먼저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li>
<li>그 다음은 나 자신 또는 내가 한 일이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이다.</li>
<li>마지막으로 일을 잘한다는 지식을 나에 대한 인식에 대입해서 평가했을 때 비로소 내가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느낄 수 있다.</li>
</ol>
<h2>너가 지금 일을 하는 방식이 최고라고?</h2>
<p>그렇다고 지금 내가 일하는 방식이 최고라는 뜻은 아니다.</p>
<p>그보다는 일의 숙련도의 단계에서 다음 스텝을 밟은 느낌이다.</p>
<p>게임으로 치면 이제야 1차 전직을 했거나 무엇인지 뒤늦게 깨달은 느낌이다.</p>
<p>『일을 잘한다는 것[^workwell]』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런 변화를 깨닫기는 쉽지 않다.</p>
<p>왜냐하면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은 나에게는 당연한 느낌이고 외부에서 평가해 주지 않는 이상 내 관점에서 벗어나기 쉽지는 않다.</p>
<h2>어떻게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h2>
<p>주변 사람(회사 동료든 친구든)에게 피드백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p>
<p>기억을 되짚어보면 그보다는 근 4개월간 읽었던 책들의 내용들이 머릿속에 쌓이고 경험적으로 인식하는 소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랬던 것 같다. (참고: <a href="https://newhigen.github.io/books/">읽은 책</a>)</p>
<ul>
<li>7월: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why-decide]』</li>
<li>8월: 『완벽한 선택은 없다[^no-perfect-choice]』,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pragmatic-learning]』, 『린 소프트웨어 개발[^lean-sw]』</li>
<li>9월: 『함께 자라기 (김창준, 2018)[^grow-together]』, 『자기만의 트랙[^track]』</li>
<li>10월: 『The Tech Resume Inside Out[^tech-resume]』 (+ 『Get your work recognized: write a brag document[^brag-doc]』), 『Getting Things Done[^gtd]』 (아직 읽는 중)</li>
</ul>
<p>핵심적으로 책의 내용들을 말하자면</p>
<ol>
<li>선택에 대해서 알기
<ol>
<li>『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why-decide]』에서 심리적인 부담을 내려놓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모든 것에 옳고/그름의 잣대가 아니라고 어떤 것은 좋고/싫음으로 판단해도 된다.)</li>
<li>『완벽한 선택은 없다[^no-perfect-choice]』에서 결정을 무작정 미루지 않고 결정 후 실행하고 검토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li>
</ol>
</li>
<li>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해서 알기
<ol>
<li>『함께 자라기 (김창준, 2018)[^grow-together]』,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pragmatic-learning]』, 『린 소프트웨어 개발[^lean-sw]』에서 전문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li>
<li>『자기만의 트랙[^track]』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알게 되었다.</li>
</ol>
</li>
<li>내가 한 일들을 다른 관점으로 돌아보기
<ol>
<li>『Get your work recognized: write a brag document[^brag-doc]』를 토대로 나의 성과를 과장하지 않되 가치 있는 일로 여기는 마음으로 기록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The Tech Resume Inside Out[^tech-resume]』을 토대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해 보면서 내 성과들을 전체적으로 다른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li>
</ol>
</li>
</ol>
<p>하지만, 이 책들을 다 읽은 시점에서 일을 잘한다는 느낌이 바로 온 건 아니다.</p>
<p>일터에서 내가 알게 된 지식을 인식하면서 행동으로 적용해 보고 돌아보았을 때 그 내용들이 조금씩 소화되었다.</p>
<p>위에 '알게 되었다’라고 표현된 것들이 경험을 통해서 비로소 천천히 '배웠다’로 나아가고 있었다.</p>
<h3>버림의 효과성</h3>
<p>그리고 직접적으로 떠오르는 지식은 『Getting Things Done[^gtd]』의 내용이었는데, 인생은 새로운 것들이 끊임없이 추가되고 그것들을 내가 다 해낼 수는 없다는 것이다.</p>
<p>그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선택하는 것이다.</p>
<p>이를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why-decide]』의 내용과 결합하여 옳고 그름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여 붙잡기보다 어떤 것들은 좋음과 싫음으로 인식하여서 과감하게 포기 또는 열정적으로 선택하는 연습을 하였다.</p>
<p>그러다보니 일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적용하고 무엇보다 버려진 요소들에 집착하기보다 선택한 핵심에 대해서 최선인지 생각했다.</p>
<p>구체적인 기억으로 <strong>예전 같으면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내 머릿속에서 '하고는 싶은데 하는게 맞을까’하는 자기검열이 자주 일어나고 실행을 위한 허들이 높았다면, 최근에는 하고 싶은 일이 떠올랐을 때 일이나 일상에 지장이 없으면 바로 시도하게 되었다.</strong></p>
<h2>그래서 다음 단계는 어떻게 할건데?</h2>
<p>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는 쉴 틈 없이 다음 레벨로 전직해야 한다.</p>
<p>하지만 나는 조급함을 덜 가지고 싶다.</p>
<p>『시니어처럼 보이고 싶은 주니어 - 인지적 편향 부수기 (2)[^fake-senior]』에서 말했던 것처럼 지금의 단계를 충실히 지내고, 아직 어렴풋이 느껴지는 이 일을 잘한다는 느낌을 더 정확하게 인지하는 훈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어떨까?</p>
<p>다만 말했다시피 지금의 일을 잘한다는 느낌은 1차 전직 수준일 수 있다.</p>
<p>다음 단계인 2차 전직을 염두해 두면서 성장해야 한다. _ 노력의 방향이 중요하다. 『1만 시간의 재발견[^ten-thousand-hours]』</p>
<p>하지만 지금 내 방식이 최고로 여기면서 일에 적용하는 것과 방식 자체를 의심하며 더 나은 방식을 고민하는 것을 동시에 하기는 어렵다.</p>
<p>『완벽에 관하여[^about-perfect]』에서 말하는 것처럼 계획을 정했으면 일단 그 계획에 따라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실행한다.</p>
<p>따라서 현재의 시점에서 내가 일을 대하는 방식이 최선이라고 여기고 실행을 하되 그 이후에는 이 방향이 최선이었는지 돌아보는 것이다.</p>
<ul>
<li>전자는 『속도 vs 마음가짐[^best-judgement]』에서 말하는 것처럼 'Use your best judgement’이다. 그리고 『완벽한 선택은 없다[^no-perfect-choice]』에서 말하는 것처럼 실행 후 수정한다는 자세로 루프를 빠르게 돌리는 것이다.</li>
<li>후자는 『1만 시간의 재발견[^ten-thousand-hours]』 같은 책들에서 말하는 것처럼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비교 대상 즉 best practice에 해당하는 모델(전문가이든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해결한 기록이든)이 필요하다.</li>
</ul>
<h2>이 글을 돌아보며</h2>
<p>그럼에도 나는 내가 벗어나지 못하는 인식(인지적 편향?)이 있을 것이다.</p>
<p>그렇다면 이 글을 쓴 것이 시간이 지나 더 성장했을 때 부끄러워질 수 있다.</p>
<p>하지만 오히려 그 동전의 이면에 있는 내 상태를 기록하여 후일에 나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장점을 보고 선택한다.</p>
<h3>기억해 내 자신아</h3>
<p>여러 책을 읽으면서 해답이 보이지 않아 답답할 때, 어떤 지식은 내 속에서 소화가 되어야 비로소 이해된다는 것을.</p>
<p>그렇기에 실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길을 찾아 나서기를.</p>
<p>놓지 않은 구름 같은 꿈에 현실적인 노력을 채워간다면 언젠간 만져지라리는 것을.</p>
<p>[^workwell]: [도서] 일을 잘한다는 것</p>
<p>[^why-decide]: [도서]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p>
<p>[^no-perfect-choice]: [도서] 완벽한 선택은 없다</p>
<p>[^pragmatic-learning]: [도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p>
<p>[^lean-sw]: [도서] 린 소프트웨어 개발</p>
<p>[^grow-together]: [도서] 함께 자라기 (김창준, 2018)</p>
<p>[^track]: [도서] 자기만의 트랙</p>
<p>[^tech-resume]: [도서] The Tech Resume Inside Out</p>
<p>[^brag-doc]: [글] Get your work recognized: write a brag document</p>
<p>[^gtd]: [도서] Getting Things Done</p>
<p>[^fake-senior]: [글] <a href="https://newhigen.github.io/fake-senior-junior/">시니어처럼 보이고 싶은 주니어 - 인지적 편향 부수기 (2)</a></p>
<p>[^ten-thousand-hours]: [도서] 1만 시간의 재발견</p>
<p>[^about-perfect]: [도서] 완벽에 관하여</p>
<p>[^best-judgement]: [영상] 토스 대표 이승건, 속도 vs 마음가짐 - YouTube</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MongoDB의 Data Versioning]]></title>
            <link>https://writing.sungd.uk/mongodb-data-version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mongodb-data-versioning</guid>
            <pubDate>Wed, 26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MongoDB의 Data Versioning 결론은 MongoDB에 data versioning system(예: DVC, LakeFS 등)은 적합하지 않고, 내부에서 구현하는 것이 좋다. MongoDB에 Data Versioning System은 적합하지 않다. MongoDB 데이터 폴더 자체를 버저닝 해볼 수 있겠지만, WiredTiger 파일 구조 특...]]></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MongoDB의 Data Versioning</h2>
<p><strong>결론은 MongoDB에 data versioning system(예: DVC, LakeFS 등)은 적합하지 않고, 내부에서 구현하는 것이 좋다.</strong></p>
<h3>MongoDB에 Data Versioning System은 적합하지 않다.</h3>
<p>MongoDB 데이터 폴더 자체를 버저닝 해볼 수 있겠지만, WiredTiger 파일 구조 특성상 작은 업데이트도 전체가 바뀌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고 한다. (GPT 문답을 참고함)</p>
<ul>
<li>WiredTiger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싶다면: <a href="https://tech.kakao.com/posts/670">MongoDB WiredTiger의 파일 구조</a></li>
</ul>
<h3>MongoDB로 Data Versioning은 어떻게 구현하는가</h3>
<p><strong>Q. MongoDB는 data versioning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가?</strong></p>
<p><strong>A.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strong> 문서를 보면 기능이 아니라 패턴으로 소개하고 있다: <a href="https://www.mongodb.com/docs/manual/data-modeling/design-patterns/data-versioning/document-versioning/">Keep a History of Document Versions</a></p>
<p>따라서 내부에서 버저닝 기능을 구현해야한다.</p>
<p>여러 회사들에서도 <strong>내부에서 구현하는 방식을 차용한다</strong>고 하는데 소스가 많지는 않다.</p>
<ul>
<li><a href="https://oliveyoung.tech/2023-01-04/oliveyoung-discovery-mongodb/">올리브영 전시영역 MongoDB 도입하기</a> 여기서도 MongoDB 공식 document versioning 패턴을 적용했다.</li>
</ul>
<p><a href="https://www.mohamedgad.com/articles/end-to-end-heart-disease-pipeline">How to Build an End-to-End ML Pipeline with MongoDB, DVC, and MLflow</a> 이 포스팅에서는 DVC와 MongoDB 둘 다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들어가보면 MongoDB는 데이터용으로 DVC는 ML artifact용으로 서로 별개로 사용되어서 이 맥락에서는 참고가 되지 않는다.</p>
<h3>Data Versioning System은 ML Metadata에 적합하다.</h3>
<p>여기까지의 이해로는 data versioning system은 NoSQL보다는 테이블 형태의 DB에 어울려서 ML metadata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p>
<p>ML 파이프라인 재현성을 위해서 feature engineering 후 학습 직전에 immutable(더 이상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data versioning을 적용한다.</p>
<ul>
<li>아이디어: DB에 대한 query를 실험 configuration으로 넣고 해당 query가 동일하면 DB가 아닌 version system에서 가져오도록 한다.</li>
</ul>
<h3>애초에 Data Versioning이라는 주제가 쉽지 않은 것이다?</h3>
<p><a href="https://mattrickard.com/data-versioning">Data Versioning</a> 글에 따르면 수많은 기업과 제품들이 Data Versioning의 보편적 해답을 찾지 못했다.</p>
<ol>
<li><code>Data Volume</code> - 코드가 많아지는 양보다 데이터가 더 빨리 많아진다.</li>
<li><code>Needs bespoke tools</code> - 코드에 적합한 VCS는 데이터에 적합하지 않은데 데이터에 특성에 기인하다. (데이터 구조, 인덱스 디자인)</li>
<li><code>Data Sensivitity</code> -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버전 관리는 좋지 않지만 개인식별정보는 환경변수나 secret store가 아닌 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li>
<li><code>Schema Changes</code> - 스키마가 바뀐다.</li>
<li><code>What constitues a version</code> - 버전의 단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새 record? 변경된 record? 변경된 필드? 스키마 변경?</li>
<li><code>Merge is not defined for many data types</code> - 코드 VCS와 같은 merging이 데이터 타입들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li>
</ol>
<h2>MongoDB GUI: MongoDB Compass</h2>
<p><a href="https://www.mongodb.com/try/download/compass">다운로드(mongodb.com/try/download/compass)</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git checkout <branch> -- <path>]]></title>
            <link>https://writing.sungd.uk/git-checkout</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git-checkout</guid>
            <pubDate>Tue, 25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git checkout &lt;branch&gt; -- &lt;path&gt; Branch B에 Branch A의 특정 파일들의 변경점만 가져오고 싶을 때. # folderA의 변경된 파일들만 커밋할 새로운 브랜치 생성 git checkout -b branch-b # branch-a에서 folderA 폴더만 현재 브랜치로 가져오기 git checkout b...]]></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code>git checkout &lt;branch&gt; -- &lt;path&gt;</code></h2>
<p>Branch B에 Branch A의 특정 파일들의 변경점만 가져오고 싶을 때.</p>
<pre><code class="language-bash"># folderA의 변경된 파일들만 커밋할 새로운 브랜치 생성
git checkout -b branch-b

# branch-a에서 folderA 폴더만 현재 브랜치로 가져오기
git checkout branch-a -- folderA
</code></pre>
<table>
<tr>
<th> Branch A </th>
<th> Branch B Before </th>
<th> Branch B After </th>
</tr>
<tr>
<td>
<pre>
folderA/
  folderA1/
    fileA11 (untracked)
  fileA1 (modified)
  fileA2
folderB/
  fileB1 (modified)
  fileB2
  fileB3 (untracked)
</pre>
</td>
<td>
<pre>
folderA/
<p>fileA1
fileA2
folderB/
fileB1
fileB2</p>
</pre>
</td>
<td>
<pre>
folderA/
  folderA1/
    fileA11 (untracked)
  fileA1 (modified)
  fileA2
folderB/
  fileB1
  fileB2
</pre>
</td>
</tr>
</table>]]></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일을 잘한다는 것]]></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124_good-at-work</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124_good-at-work</guid>
            <pubDate>Mon, 24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총평 직관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감각(Sense)이 있고, 일을 잘하는데 중요하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성과를 낸다는 것이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감각이 어떻게 중요한지 말한다. ‘일을 잘한다는 것’ 자체를 논하는 내용이여서 일과 관련해서 좋은 해석들이 있다. 일본 경제의 관점이 있다는 느낌도 있긴 하다. 개요 일본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총평</h1>
<p>직관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감각(Sense)이 있고, 일을 잘하는데 중요하다.</p>
<p>일을 잘한다는 것은 성과를 낸다는 것이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감각이 어떻게 중요한지 말한다.</p>
<p>‘일을 잘한다는 것’ 자체를 논하는 내용이여서 일과 관련해서 좋은 해석들이 있다.</p>
<p>일본 경제의 관점이 있다는 느낌도 있긴 하다.</p>
<h1>개요</h1>
<p>일본인 경영컨선턴트와 경영대학원 교수의 대화 형식이다.</p>
<h1>내용</h1>
<h2>전문가</h2>
<p>일을 잘한다. = 성과를 낸다.</p>
<ul>
<li>일을 잘하는 사람 =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 - ‘이 사람이라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다’</li>
<li>작업을 잘하는 것 ≠ 일을 잘하는 것</li>
<li>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li>
<li>성과를 내는데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자기만의 트랙[^track]</li>
</ul>
<p>기술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최고의 성과는 기술로 부족하다.</p>
<ul>
<li>목적을 잊고 기술 단련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의 나는?」</li>
<li>노력하고 있으면 안심이 된다. 1만 시간의 재발견[^10k] 함께 자라기 (김창준, 2018)[^grow]</li>
<li>실무자에게 일이란 부분으로서 최적화 「Local Optimum」. 반대로 전체를 통합/조망하는 능력.</li>
<li>감각이 있고 기술이 없는 리더 밑의 감각이 없고 기술이 있는 팀원은 기술을 쌓는 것으로 일종의 복수를 한다.</li>
</ul>
<p>'상황에 대응’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p>
<p>'유능한 시니어’는 시간적 깊이가 있는 직렬적 사고를 한다. ≈ 감각 있는 경영자</p>
<ul>
<li>일은 시간적 깊이를 가진 스토리라는 전략으로 생각해야한다.</li>
<li>일 행위 자체보다 순서가 큰 차이를 낸다.</li>
</ul>
<h2>커리어</h2>
<p>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얻는 묘미는 감각을 갈고닦는 것이다.[^enjoy]</p>
<p>성공은 (1)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2) 맥락이 중요하며 (3) 전략의 일반이론은 없다. ≈ 특수해</p>
<p>결국은 '일단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p>
<ul>
<li>'보는 법’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li>
<li>노력의 사후성 Connecting the Dots[^dots]</li>
</ul>
<h2>감각</h2>
<p>기술 대 감각 (과학 대 예술, 분석 대 직관)</p>
<ul>
<li>단순하게 이력서에 쉽게 작성할 수 있냐 없냐</li>
</ul>
<p>종합파/직관파 대 분석파/논리파가 아니라 둘 다 아우르는.</p>
<p>감각이 없는 사람</p>
<ul>
<li>어려운 질문에 배경을 고려하지 않은 키워드로 허세를 부린다.</li>
<li>맥락을 이해하지 않고 현상만 본다.</li>
<li>한단어/줄 요약을 좋아한다.</li>
<li>업무의 성과로 따라올 수 있는 우월감 자체에 집중한다.</li>
</ul>
<p>피드백을 깨닫는 것 자체가 감각이다.</p>
<h2>태도</h2>
<p>WTP - C = P: Willingness To Pay - Cost = Profit</p>
<ul>
<li>WTP를 높이거나, C를 낮추거나.</li>
<li>「비즈니스 임팩트 사고. e.g., operational cost, resource cost」</li>
<li>「비용을 줄이는 엔지니어링. Q. 어디서 비용이 나올까?」
<ul>
<li>「인건비(연봉, 인수인계 - 교체비용), 서버, GPU, operational, 기술(유지보수, 확장) 등」</li>
</ul>
</li>
</ul>
<p>‘시너지’ 같은 요소들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하는 것이다.</p>
<h2>시대</h2>
<p>경제가 고도성장기에서 성숙기로 가면 비즈니스는 스포츠형에서 예술형으로 간다.</p>
<ul>
<li>스포츠형에서는 역량(competence)을 일반화하려고 한다.</li>
</ul>
<p>'에너지 보존 법칙’과 비슷하게 지위와 열정은 반비례한다. ≈ 피터의 법칙 (상층부는 무능)</p>
<ul>
<li>이는 인간의 본성이다.</li>
</ul>
<p>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록 가치가 높다. = 역설: 가치가 높은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p>
<p>감각의 인플레이션과 기술의 디플레이션이 온다.</p>
<ul>
<li>현재 사회는 정답이 과잉이고 문제가 희소한 상태다.</li>
<li>문제가 과잉일 때는 기술이 중요하지만, 정답이 과잉일 때는 감각이 중요하다.</li>
</ul>
<h2>배움</h2>
<p>여러가지를 시도해봐야 감각을 적용할 때를 알 수 있다.</p>
<ul>
<li>모든 곳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나서야할 때와 물러날 때가 있다.</li>
</ul>
<p>모르면 나중에 배워서 활용한다는 태도를 가진다.</p>
<p>주변에 감각 있는 사람을 포착 <sup>전문가</sup>[^10k] 하고 ‘전부를 보자’<sup>암묵지</sup>[^grow]</p>
<p>당장 활용할 지식이 아니라면 의미 없는 재고가 된다.</p>
<p>감각이 좋다. = 자신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인식한다.<sup>지식 포트폴리오</sup>[^pragmatic]</p>
<h2>문제 정의</h2>
<p>문제를 얼마나 의미있게 쪼개느냐가 중요하다 - 감각에서 출발해서 기술로</p>
<ul>
<li>도움에서 의미의 시대로「포스트모던」.</li>
<li>옳고 그름이 아닌 좋고 싫음이다.[^decision]</li>
</ul>
<p>무엇을 하고/알고 싶은지 알아야한다.</p>
<ul>
<li>문제를 풀 수록 양적 문제에서 질적 문제가 된다.</li>
</ul>
<p>문제를 파악하려면 전체를 조망한다.</p>
<ul>
<li>부분적(한 단계 아래 계층)에서는 합리적이기(말이 되기) 때문이다.</li>
</ul>
<h2>사고</h2>
<p>점점 더 인간을 아는, 인간에 대한 통찰이 중요해진다. - 본성, 본능</p>
<p>구체와 추상을 오가는 왕복 운동을 한다. ≈ 직관</p>
<p>추상적인 데이터로 본인의 포지션을 정하면 큰 기회를 잃을 수 있다.</p>
<h1>Hmm… 모먼트</h1>
<p>교양이 있다. = 스스로의 기준이 있다.</p>
<p>예술형 비즈니스는 일본의 상황에 맞는 것 아닐까?</p>
<p>추상적인 이해만큼 실용적이고 실현적인 것이 없다.</p>
<p>자신에게 조차 재미가 없으면 남들에게도.</p>
<p>[^track]: 자기만의 트랙</p>
<p>[^10k]: 1만 시간의 재발견</p>
<p>[^grow]: 함께 자라기</p>
<p>[^dots]: Connecting the Dots</p>
<p>[^pragmatic]: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p>
<p>[^decision]: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p>
<p>[^enjoy]: 커리어의 과정을 즐기는 - 페이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린 소프트웨어 개발]]></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115_lean-sw-dev</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115_lean-sw-dev</guid>
            <pubDate>Sat, 15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린’이라는 키워드가 IT 업계에서 인기가 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을 린하게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고른 책.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인상적이었다. 함께 자라기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함께 자라기 저자가 이 책 한국어판 감수) 전문가가 항상 추상적으로 하향식(탑 다운)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불명확한 문제를 맞닥뜨리는 경우 문제에서부터 시작하는 상향...]]></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린’이라는 키워드가 IT 업계에서 인기가 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을 린하게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고른 책.</p>
<p>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인상적이었다.</p>
<ul>
<li>함께 자라기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함께 자라기 저자가 이 책 한국어판 감수) 
전문가가 항상 추상적으로 하향식(탑 다운)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불명확한 문제를 맞닥뜨리는 경우 문제에서부터 시작하는 상향식을 적절히 왔다갔다하는 방식으로 접근/해결한다.</li>
<li>시도를 빠르게 많이 해봄으로써 제약조건들을 찾아내서 그 제약조건들에서의 효과적인 해결책을 뽑는 것이다.</li>
<li>개발 프로세스의 가치 흐름도를 작성해서 개선 시작점들을 찾아낸다.</li>
</ul>
<p>애자일 개발 방법론에 대한 책들 중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큰 비중으로 설명하는 책이 잘 없어서 아쉽웠었는데 이 책에서 잘 설명해주서 좋았다.</p>
<p>다만 시간이 지난 책이라 요즘 트렌드인 바이브 코딩의 시대에서는 어떻게 적용/변화할지에 대한 최신화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실용주의 사고와 학습]]></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1115_pragmatic-thinking</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1115_pragmatic-thinking</guid>
            <pubDate>Sat, 15 Nov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저자 이력과 제목이 끌려서 고른 책. (앤디 헌트 - 많은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공동 저자이자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멤버 중 한 명) 메타인지/사고법에 대한 많지만 이 책은 개발자가 쓴 책여서 그런지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맥락을 중요하다’ ‘시대별 기호를 인지하라’ 같은 내용들은 바로 와닿는다. 적용해보고 싶...]]></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저자 이력과 제목이 끌려서 고른 책.
(앤디 헌트 - 많은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공동 저자이자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멤버 중 한 명)</p>
<br />
<p>메타인지/사고법에 대한 많지만 이 책은 개발자가 쓴 책여서 그런지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p>
<p>예를 들어 ‘맥락을 중요하다’ ‘시대별 기호를 인지하라’ 같은 내용들은 바로 와닿는다.</p>
<p>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으로는 '나만의 지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 등이 있다. (금융 포트폴리오를 메타포로 잘 활용하여 소개)</p>
<p>책이 출간된지 시간이 지나서(2008년) 내용이 약간 outdate된 부분들도 있는 것은 살짝 아쉽다.</p>
<br />
<p>IT 업계, 특히 미국 IT 업계는 실용주의 사고를 중요시 여기는 것 같은데 그런 사고력과 학습에 대한 메타인지를 길러주기 좋은 책이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디테일의 발견]]></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919_discovery-of-detail</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919_discovery-of-detail</guid>
            <pubDate>Fri, 19 Sep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책에 대한 생각 오랜만에 초반을 읽으면서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p.38부터) ‘이런 내용이 앞으로 더 있으면 좋겠다.’ ‘더 길지 않아 아쉽다.’ 더 나아가 나도 그런 글, 책을 써보고 싶다. 남들이 읽으면서 정말 좋아하는. Atomic Habits[^1] 근데 책 표지에서 제목이 옆면에서 반으로 잘려 있어서 서점 책장에서 발견하기 힘들었다. 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책에 대한 생각</h1>
<p>오랜만에 초반을 읽으면서 뒷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p.38부터)</p>
<ul>
<li>‘이런 내용이 앞으로 더 있으면 좋겠다.’</li>
<li>‘더 길지 않아 아쉽다.’</li>
<li>더 나아가 나도 그런 글, 책을 써보고 싶다. 남들이 읽으면서 정말 좋아하는. Atomic Habits[^1]</li>
</ul>
<p>근데 책 표지에서 제목이 옆면에서 반으로 잘려 있어서 서점 책장에서 발견하기 힘들었다.</p>
<p>토스 추천 100권에 있다.</p>
<h1>책이 남기는 여운</h1>
<blockquote>
<p>닳고 닳은 길에도 언제나 뒤집어보지 않은 돌들이 있는 법이다. 그 돌들을 주목하고 뒤집어보는 수고를 한 사람에게 새로운 길이 열리는 법이지. _ 찰스 타운스(노벨 물리학상)</p>
</blockquote>
<h1>책의 내용</h1>
<h2>당연하지 않다</h2>
<blockquote>
<p>하지만 그 ‘<b>당연히</b>’ 때문에 누군가 불편을 겪고 시간을 빼앗겨서 사회적 비용이 발행하고 있다면, 당연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요. [30]</p>
</blockquote>
<blockquote>
<p>“일부러 혁명을 일으키고자 했던 것은 아닙니다. 왜 1가지 방식으로만 해야 하고, 다른 방식은 안 되는지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_ 비비언 웨스트우드 [82][^7]</p>
</blockquote>
<h2>불편함</h2>
<blockquote>
<p>여러분이 최근 느낀 불편은 무엇인가요. 그 불편을 다른 사람도 느끼나요. 지나치고 말았던 불편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내가 원한 게 바로 저거였어!'라는 반응을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78]</p>
</blockquote>
<blockquote>
<p>우리 주변에 불편한 것을 떠올리고 심플하고 참신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것은 어떨까요. … <strong>불편함, 니즈, 심플함, 참신함</strong>. 저도 이 4가지 키워드를 세상을 바라보는 필터로 써봐야겠습니다. [120]</p>
</blockquote>
<h2>해결</h2>
<blockquote>
<p>…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명 그런 노력을 고객이 눈치챌 것이라 확신합니다. [16]</p>
</blockquote>
<ul>
<li>내가 디테일을 좋아했던 이유가 다시금 떠올랐다.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상대를 생각하는 세심함의 손길이였을까. 내가 왜 디테일을 주고 싶었는지.</li>
</ul>
<blockquote>
<p>불편을 ‘당연하게’ 느끼지 않고, 이조차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않기로 했습니다. [97] 안다는 착각[^2]</p>
</blockquote>
<blockquote>
<p>고객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그 불편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해결의 핵심 … [215]</p>
</blockquote>
<blockquote>
<p>생각이 필요한 고민을 정리한 뒤, 해당 기간에 집중적으로 고민해보고, 고민의 답을 얻기 위해 독서에 집장하는 시간이 생각 주간입니다. _ 빌 게이츠 [254]</p>
</blockquote>
<blockquote>
<p>“디자인은 어떻게 보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기능하느냐의 문제다” _ 스티브 잡스 [280][^8]</p>
</blockquote>
<h2>작은 행동, 위대한 신념</h2>
<p>작은 디테일이 평생 브랜드를 정한다.</p>
<blockquote>
<p>고객의 여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감정이고, 그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사소한 '디테일’이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47]</p>
</blockquote>
<blockquote>
<p>"위대한 행동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만 있다. _ 마더 테레사 수녀 [107]</p>
</blockquote>
<blockquote>
<p>… 선한 영향력은 브랜드의 코어인 철학과 신념이 단단해야 나올 수 있다 … [264]</p>
</blockquote>
<h2>실존하는 인간</h2>
<h3>느낌</h3>
<blockquote>
<p>인간이라는 존재는 말이에요. 아무리 디지털이 널리 퍼져도 '야, 하늘이 오늘 되게 바래’라고 말하면서 즐거워하고 ‘와, 커피 향이 되게 좋아’ 그런 걸 좋아한단 말이에요. _ 최인아, 책방은 살아있다 [38]</p>
</blockquote>
<blockquote>
<p>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을 잊고 당신이 한 행동도 잊지만, 당신이 준 느낌만큼은 결코 잊지 않는다. _ 마야 안젤루[43][^3]</p>
</blockquote>
<ul>
<li>이렇게 내용이 이어져서 좋다. 블로그를 하길 잘했다. 그리고 비록 나열식이더라도 책의 내용을 적어두는 것도.</li>
</ul>
<h3>기억</h3>
<blockquote>
<p>심리학에는 '피크엔드 법칙(peak-end rule)'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 사람의 경험에 관한 기억은 가장 강렬한 순간(peak)와 마지막 순간’을 잡았습니다. _ 대니얼 카너먼(노벨 경제학상) [185]</p>
</blockquote>
<blockquote>
<p>첫인상 못지않게 '<strong>마지막 인상</strong>’도 중요합니다. 모든 서비스는 고객과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합니다. [287]</p>
</blockquote>
<h3>경험</h3>
<blockquote>
<p>MZ세대의 특징 중 하나는 '주도성’이라고 합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죠 [50][^4]</p>
</blockquote>
<p>오프라인 쇼핑의 최대 장점은 직접 '경험’하여 상품을 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69]</p>
<h3>추억</h3>
<blockquote>
<p>'명함 잘라 갈 수 있었던 그 카페!'라고 말하자 단번에 이 카페를 떠올리고 … [37]</p>
</blockquote>
<blockquote>
<p>… 경험이 준 느낌이 이 곳을 '<strong>좋았던 공간</strong>’으로 오래 기억나게 할 것입니다. [44]</p>
</blockquote>
<blockquote>
<p>**디테일의 매력은 ‘추억’**이기도 합니다. [99]</p>
</blockquote>
<blockquote>
<p>“우리는 경험이 선사한 '추억’을 가지고 선택합니다.” _ 대니얼 카너먼(노벨 경제학상) [258]</p>
</blockquote>
<h2>서비스의 디테일</h2>
<h3>나도 좋아했던</h3>
<ul>
<li>바나프레소 - 오늘의 운세: 좋은 대화 소재</li>
<li>무신사 - 비슷한 사이즈 고객</li>
<li>미분당 - 머리끈</li>
</ul>
<h3>새로 알게되서 좋은</h3>
<ul>
<li><a href="https://ya-manna.com/">야 중간에서 만나</a>: 약속 중간 장소 찾기
<ul>
<li>비슷한 서비스: <a href="https://wemeetplace.com/">위밋플레이스</a></li>
</ul>
</li>
<li><a href="https://jinjja-seoul.com/">진짜서울</a>: 코딩하기 좋은 카페 찾기</li>
<li><a href="https://blog.naver.com/n_privacy/221567475902">어린이용 이용약관</a> - 네이버</li>
</ul>
<h3>관련해서 생각난</h3>
<ul>
<li><a href="https://www.tldrlegal.com/">TLDRLegal</a>: 라이센스 약관 쉬운 영어로</li>
<li><a href="https://mykoreamap.com/maps/show">색칠 지도 - 내가 가본 우리나라</a>: 내가 갔던 국내 지역들</li>
</ul>
<h3>흠… 모먼트</h3>
<ul>
<li>순두부찌개 양념 봉투 - 물붓는 선: 냄비 크기가 다 다르지 않나?</li>
<li>샘플 이용 후 제품 10% 할인 - 오히려 샘플 필요없어도 무조건 달라고 _ 게임이론?</li>
</ul>
<h2>전문적 시각</h2>
<h3>태도</h3>
<p>#고민 #관찰 #인식</p>
<blockquote>
<p>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어렵게 고민하는 태도가 디테일을 챙기는 기본 … [130]</p>
</blockquote>
<ul>
<li>익숙해져서 하던대로만 하던 쉬운 일을 익숙함을 벗어난 어려움으로 고민하기.</li>
</ul>
<blockquote>
<p>'모르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일’을 최소화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주변을 더욱 열심히 관찰하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162][^9]</p>
</blockquote>
<blockquote>
<p>'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상대방도 안다고 여기는 인식의 왜곡을 말합니다. [167]</p>
</blockquote>
<h3>연결</h3>
<p>#창의력</p>
<blockquote>
<p>“창의력은 연결하는 능력이다.” _ 스티브 잡스 [105][^3]</p>
</blockquote>
<blockquote>
<p>이처럼 '연결’을 잘하는 것도 고객을 위한 디테일을 고민할 때 적용할 수 있는 기획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결만 잘해도 창의적일 수 있습니다. [105][^5]</p>
</blockquote>
<h3>고객</h3>
<p>#고객 경험</p>
<blockquote>
<p>고객을 어머니라고 생각해보자. 고객에게 하고자 하는 일을 과연 내 어머니에게도 할 수 있을까. _ 진 블리스, 마케터의 질문 [40]</p>
</blockquote>
<blockquote>
<p>왜 수많은 … 메시지 중 …만 기억하고 있을까요. 그건 구체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49]</p>
</blockquote>
<blockquote>
<p>‘작은 실패를 공개하며 약점 드러내기’ … 그러면 고객과 주인은 같은 목표를 향해 걷는 '동료’로 관계가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103]</p>
</blockquote>
<blockquote>
<p>오늘 한번 고객과의 모든 접점을 빠짐없이 나열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디테일은 '접점의 영역이기도 하니까요.[^6]</p>
</blockquote>
<blockquote>
<p>불안과 불확실성을 줄여주는 것도 고객을 위한 디테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5]</p>
</blockquote>
<h3>데이터</h3>
<blockquote>
<p>데이터를 단순하게 쌓아놓기만 하지 않고 … 콘텐트로 가공하는 시도를 … [53]</p>
</blockquote>
<blockquote>
<p>작은 기능이 고객에게는 (제품)과 동행한다는 기분을 선물하고, (회사)에게는 고객의 (제품 사용) 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a href="Win-win">67</a></p>
</blockquote>
<h3>마케팅</h3>
<blockquote>
<p>최고의 마케팅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제품은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주변에 소문내기 때문이죠. [141]</p>
</blockquote>
<blockquote>
<p>“… 문제는 그들이 너무 큰 대중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타깃을 세분화하고 명확히 규정한 뒤 접근해야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 _ 패티 윌리엄스 교수(와튼 스쿨) [213]</p>
</blockquote>
<h3>용어</h3>
<ul>
<li>린치핀 브랜드(Linchpin Brand): 매출 기여도는 높지 않지만 주력 브랜드들을 도와주는 역할
<ul>
<li>ex. 스타벅스 e프리퀀시</li>
</ul>
</li>
<li>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li>
<li>이스터 에그(Easter Egg)</li>
<li>이케아 효과: 노력을 투입한 물건에 더 애정을 갖게 되는 인지적 편향</li>
<li>트리거</li>
<li>바이럴 루프</li>
<li>공급자 언어, 사용자 언어</li>
<li>구매 전 고객, 구매 후 고객</li>
</ul>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13652">[도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2019</a></p>
<p>[^2]: [[책] 안다는 착각, 2025]({% post_url 2025-08-09-did-i-understand %})</p>
<p>[^3]: [[책] INFJ 의사의 병원 일기, 2025]({% post_url 2025-08-10-infj-doctor %})</p>
<p>[^4]: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66246">[도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앤디 헌트, 1999</a></p>
<p>[^5]: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468354">[도서] 제텔카스텐, 숀케 아렌스, 2023</a></p>
<p>[^6]: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469789">[도서] 린 소프트웨어 개발, 메리 포펜딕, 2007</a></p>
<p>[^7]: <a href="https://www.learningman.co/firstprinciple/">[블로그] 일론 머스크의 생각법, 1원칙 사고</a></p>
<p>[^8]: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Form_follows_function">[위키피디아] Form follows function</a></p>
<p>[^9]: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There_are_unknown_unknowns">[위키피디아] There are unknown unknowns</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그림들]]></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919_moma-picture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919_moma-pictures</guid>
            <pubDate>Fri, 19 Sep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책에 대하여 미국 현지 미술관 도슨트가 텀블벅 후원을 받아서 쓴 책이다. 모마 미술관에 대한 도슨트북이지만 모마 자체가 근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있다보니, 소개를 하면서 근현대 미술사 특히 누구나 이름은 들어본 작가들을 알게되서 좋다. 책 고정관념 “그림을 그려러 나갈 때 그 대상에 대해 전에 가졌던 생각은 최대한 잊도록 노력하라. …” _ 클로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책에 대하여</h1>
<p>미국 현지 미술관 도슨트가 텀블벅 후원을 받아서 쓴 책이다.</p>
<p>모마 미술관에 대한 도슨트북이지만 모마 자체가 근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있다보니, 소개를 하면서 근현대 미술사 특히 누구나 이름은 들어본 작가들을 알게되서 좋다.</p>
<h1>책</h1>
<h3>고정관념</h3>
<blockquote>
<p>“그림을 그려러 나갈 때 그 대상에 대해 전에 가졌던 생각은 최대한 잊도록 노력하라. …” _ 클로드 모네</p>
</blockquote>
<ul>
<li>사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보이는 인상대로 그린다.[^1]</li>
</ul>
<p>&lt;수련&gt;</p>
<blockquote>
<p>‘일상의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기’ _ 르네 마그리트[^2]</p>
</blockquote>
<p>&lt;이미지의 배반&gt;</p>
<h3>단순함</h3>
<blockquote>
<p>“당신의 작품에는 빈 공간이 왜 이렇게 많나요?”
​…
​"<b>단순함</b>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죠"
​"그럼, 도대체 당신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기쁨입니다. 행복이죠" _ 앙리 마티스</p>
</blockquote>
<blockquote>
<p>“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다.” _ 에드워드 호퍼 _ Form follows function</p>
</blockquote>
<p>&lt;밤의 창문&gt;</p>
<blockquote>
<p>스티브 잡스는 로스코의 "<strong>복잡한 사고의 단순한 표현</strong>"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고 한다. … "단순함은 복잡한 것보다 어려울 수 있다. 단순해지려면 <strong>생각을 명쾌하게 하는 노력</strong>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 단계에 이르게 되면 태산도 옮길 만큼 가치가 있다. _ 마크 로스코</p>
</blockquote>
<p>&lt;넘버 5 / 넘버 22&gt;</p>
<h3>기억</h3>
<blockquote>
<p>“그녀가 어떤 색의 모자를 썼는지, 옷과 부채는 어떤 색이었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고, 오직 흥분되고, 설레고, 사랑이 넘치는 '감정의 색’만 남아 있었을 뿐” _ 앙리 마티스 _ ‘느낌만 남는다’ 마야 안젤루[^2][^3]</p>
</blockquote>
<blockquote>
<p>기억의 속성은 시간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어떤 기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축 늘어지고 사라지는 반면, 어떤 기억은 죽지 않고 계속 지속된다. (살바도르 달리)[^2]</p>
</blockquote>
<p>&lt;츄바춥스의 초기 로고&gt;</p>
<p>&lt;시간의 지속&gt;</p>
<h3>창의력</h3>
<blockquote>
<p>“창의력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_ 앙리 마티스</p>
</blockquote>
<p>&lt;춤 I&gt;</p>
<h2>본질</h2>
<blockquote>
<p>그렇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strong>보편적인 본질</strong>은 없는 걸까? 이 세상 모든 사물이 가지고 있는 궁극적인 본질은 무엇일까? (피에트 몬드리안)</p>
</blockquote>
<p>&lt;파랑과 빨강의 구성&gt;</p>
<h3>모두를 위한 예술</h3>
<blockquote>
<p>“나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위해 그림을 그릴 생각이다. 그림은 사람과 세상을 하나로 묶어 준다. 이렇게 그림은 마법처럼 존재한다.” _ 키스 해링 _ 더글라스 앵글바트</p>
</blockquote>
<blockquote>
<p>“Art is for everybody.” _ 키스 해링</p>
</blockquote>
<p>&lt;투토몬도&gt;</p>
<h2>소개된 작가들</h2>
<ol>
<li>빈센트 반 고흐 #임파스토 기법
<ol>
<li>폴 고갱</li>
<li>가쓰시카 호쿠사이 &lt;가나가와 바닷가의 높은 파도&gt;</li>
</ol>
</li>
<li>클로드 모네 #인상주의
<ol>
<li>윌리엄 터너</li>
<li>뱅크시</li>
</ol>
</li>
<li>파블로 피카소 #큐비즘 #입체주의
<ol>
<li>에두아르 마네</li>
<li>프란시스코 고야</li>
</ol>
</li>
<li>앙리 마티스 #야수주의</li>
<li>마르크 샤갈 #색채의 마술사</li>
<li>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주의 #철학자 마그리트
<ol>
<li>(뱅크시)</li>
</ol>
</li>
<li>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li>
<li>프리다 칼로 #현실주의?</li>
<li>에드워드 호퍼 #사실주의</li>
<li>피에트 몬드리안 #신조형주의
<ol>
<li>바실리 칸단스키</li>
<li>테오 판 두스푸르흐</li>
</ol>
</li>
<li>잭슨 폴록 #액션 페인팅 #드리핑 기법</li>
<li>마크 로스코 #색면 추상
<ol>
<li>(앙리 마티스)</li>
</ol>
</li>
<li>로이 리히텐슈타인 #팝아트</li>
<li>앤디 워홀 (그리는 미술에서 찍어 내는 미술)</li>
<li>키스 해링 #거리의 예술</li>
<li>장 미셸 바스키아 (낙서 보듯이 느끼는 대로)</li>
<li>이중섭 #은지화</li>
</ol>
<img src="./assets/tuttomondo.jpg" alt="키스 해링 투토몬도" width="200" />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101862">[도서]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2025</a></p>
<p>[^2]: [[책] 디테일의 발견, 2023]({% post_url 2025-09-19-discovery-of-detail %})</p>
<p>[^3]: [[책] INFJ 의사의 병원 일기, 2025]({% post_url 2025-08-10-infj-doctor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함께 자라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908_grow-together</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908_grow-together</guid>
            <pubDate>Mon, 08 Sep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소개 2년 전에 읽었는데 최근 성장을 고민하면서 다시 찾게 되었고, 이번엔 내용을 정리하면서 읽음. 확실히 다시 그리고 자세히 읽으니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고 기억에 더 잘 남음. 어렴풋이 남았던 기억들은 ‘A,B,C 작업’, ‘난이도-실력 그래프’, ‘쉽지만 효율 낮은 도구부터 개선’, 그리고 '복리’였다. 전전에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1]을 읽고 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소개</h1>
<p>2년 전에 읽었는데 최근 성장을 고민하면서 다시 찾게 되었고, 이번엔 내용을 정리하면서 읽음.</p>
<ul>
<li>확실히 다시 그리고 자세히 읽으니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고 기억에 더 잘 남음.</li>
<li>어렴풋이 남았던 기억들은 ‘A,B,C 작업’, ‘난이도-실력 그래프’, ‘쉽지만 효율 낮은 도구부터 개선’, 그리고 '복리’였다.</li>
</ul>
<p>전전에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1]을 읽고 바로 이어서 『린 소프트웨어 개발』[^2]을 읽으니 겹치는 내용들이 더 인식되었다.</p>
<ul>
<li>두 권 모두 저자가 감수한 책들이고 특히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1]은 그 책의 저자와 의견들이 오갔으며 집필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li>
<li>그리고 『1만 시간의 재발견』[^3] 저자인 안데르스 에릭슨의 전문성 연구를 여러번 인용한다.</li>
</ul>
<h1>중요한 키워드</h1>
<p>불확실성, 학습/성장, 협력, 의도적 수련, 전문가, 경험, 복리, 암묵지, 사회적 자본</p>
<h1>자라기</h1>
<p>🧭 매일매일 함께(협력) 자라기(학습)</p>
<p>불확실성↑ ⇒ 학습의 중요성↑</p>
<p>☑ 학습을 학습</p>
<ul>
<li>to tackle 불확실성</li>
<li>무지성 학습 X</li>
</ul>
<h2>몇년차 #1</h2>
<p>의도적 수련[^3]으로 성장</p>
<ul>
<li>not just 즐기기 _ 잘하다 vs. 즐기다[^4]</li>
<li>피드백 주기 ↓ - 애자일 철학
<ul>
<li>= 개발 병목</li>
</ul>
</li>
</ul>
<p>경력(경험)의 함정</p>
<ul>
<li>2년차부턴 경력 상관성 ↓</li>
</ul>
<p>☑ 시간 투자</p>
<ul>
<li>(1) 생각 기록 → 나중에 확인</li>
<li>ex. 진단 전문의</li>
</ul>
<p>☑ 전문가는 실행 &lt; 문제 이해</p>
<p>경험만이 아닌 실력이 뛰어난 전문가</p>
<ul>
<li>실력 = 지식 + 경험
<ul>
<li>경험은 질적인 면이 중요</li>
</ul>
</li>
<li>실력 ↓ ⇒ 직관[^1](문제 이해) ↓</li>
</ul>
<h2>자기계발은 복리 #2</h2>
<p>복리 효과로 자라기</p>
<ol>
<li>이율 자체 ↑</li>
<li>지속적 투자 _ 습관<a href="%EC%8A%B5%EA%B4%80">^5</a></li>
</ol>
<p>☑ 1년마다 지인들과 회고[^10]
☑ 자기 계발: 지금 투자 ⇒ 1,2년 뒤 효과</p>
<ul>
<li>1시간 = 기본 (직장인 평균)</li>
<li>‘작년보다 나은 나’ [p209]
<ul>
<li>하루, 한 주, 한 달, 한 분기, 한 반기, 1년, 3년, 5년, 10년</li>
</ul>
</li>
</ul>
<hr />
<h3>A, B, C 작업 #2-1</h3>
<img src="./assets/grow-together/abc작업.png" alt="abc작업" width="300" />
<ul>
<li>맨 아래 make it work, right, fast는 책 내용은 아니고 코딩 피라미드가 연상되서 기입</li>
<li>ABC 모델은 더글라스 앵글바트가 말했다.
<ul>
<li>그 분의 철학인 컴퓨터로 이롭게는 감명 깊었다. _ ‘Augmenting Human Intellect’</li>
</ul>
</li>
</ul>
<h3>작업그룹 vs 팀 #2-2</h3>
<ul>
<li>기계적 조직 vs 유기적 조직</li>
<li>더하기 사고 vs 곱하기 사고</li>
<li>부분의 합 &lt; 전체</li>
</ul>
<img src="./assets/grow-together/조직.png" alt="조직" width="500" />
<ul>
<li>직전 결과물로 다음 결과물 개선
<ul>
<li>부트스트레핑</li>
</ul>
</li>
</ul>
<p>Q. 어떻게</p>
<ol>
<li>더하기 아닌 곱하기?</li>
<li>곱하기 비율 ↑? (≈ 이율 자체 ↑)</li>
</ol>
<p>힌트) ☑</p>
<ol>
<li>이미 있는 지식 활용
<ul>
<li>서로 연결 _ 제텔카스텐[^6] _ 과 충돌 _ 차이/비교[^3]</li>
</ul>
</li>
<li>외부 재료 자기화
<ul>
<li>if not 내부에서 수렴 _ 좋은 모델[^3]</li>
</ul>
</li>
<li>B,C를 개선하는 프로세스 만들기
<ul>
<li>회고?</li>
</ul>
</li>
<li>일찍, 자주, 작게라도 피드백 받기 ⇒ 실패에서 학습하기</li>
<li>능력 UP하는 도구와 환경을 점진적으로. = 중력을 줄여나감. (메타포) _ 에너지 관리[^7]
<ul>
<li>but 완벽한 도구와 환경은 없다.</li>
</ul>
</li>
</ol>
<h2>학습 프레임과 실행 프레임 #3</h2>
<img src="./assets/grow-together/학습-실행-프레임.png" alt="학습-실행-프레임" width="300" />
<h2>직업 학습 난이도 ↑ ⇒ 생존 ↑ #4</h2>
<p>타인과 소통하는 능력 = 컴퓨터화로 대체 어려움. 인간의 강점.
⇒ ☑ 지금부터 창의적, 사회적으로 암묵지와 직관 배우기.</p>
<h2>달인이 되는 비결 #5</h2>
<p>단순 반복은 실력 오르지 않음.</p>
<ol>
<li>개선 동기 ~ F</li>
<li>구체적 피드백을 적절 주기로 ~T</li>
</ol>
<h2>수십년 but 달인 X? #7</h2>
<p>전문가는 믿을 수 있는 <strong>직관</strong>이 있다.</p>
<ul>
<li>반-직관 학파(HB)와 직관 학파(NDM)의 공통</li>
<li>믿을 수 있는: (1) 타당성 (2) 피드백
<ul>
<li>☑ 이 환경을 지향. 또는</li>
<li>☑ 내가 일하는 방식을 바꿔
<ol>
<li>변수 제한 → 규칙성 발견</li>
<li>직접 피드백 구함</li>
</ol>
</li>
</ul>
</li>
</ul>
<h2>나는 왜 성장 X (제자리) ? #8</h2>
<p>의도적 수련이 중요.
필요 요건은 실력 ≈(비슷) 난이도.</p>
<ul>
<li>적절한 i+1</li>
</ul>
<img src="./assets/grow-together/난이도-실력-그래프.png" alt="난이도-실력-그래프" width="300" />
<ul>
<li>☑ 내 상태를 의식하기</li>
</ul>
<p>몰입 밖(불안함 OR 지루함)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 4가지 = 제자리 걸음 탈출</p>
<img src="./assets/grow-together/제자리걸음-탈출방법.png" alt="제자리걸음-탈출방법" width="300" />
<h3>지루함(너무 쉬울 때)에서 시작 #8-1</h3>
<p>a1) 실력 낮추기 ≈ 모래주머니 (ex. 도구 안/덜 쓰고)</p>
<p>a2) 난이도 높이기: 요구 수준 스스로 높이기</p>
<ul>
<li>남들보다 효과적/효율적으로
<ul>
<li>ex. 나만의 도구/환경 구축 _ 점진적으로 구축 #2-2</li>
</ul>
</li>
<li>DRY를 파악하고 개선</li>
</ul>
<h3>불안함(너무 어려울 때)에서 시작 #8-2</h3>
<p>b2) 실력 높이기</p>
<ol>
<li>사회적 - 나보다 뛰어난 전문가 도움</li>
<li>도구적 - 다른 도구의 도움</li>
<li>내관전 - 비슷한 경험 활용 ⇒ 자기효용감 ↑</li>
</ol>
<p>b1) 난이도 낮추기: 아기 버전[^2] 먼저 → 정식 버전</p>
<ul>
<li>2번의 학습 효과 = 복리 이익</li>
<li>쉬운 것 먼저 → 어려운 것 먼저 ⇒ 결함 수 ↓</li>
</ul>
<h2>의도적 수련 일상의 예시 #8</h2>
<p>☑ 난이도 조절을 적극적, 점진적으로</p>
<ul>
<li>ex. 시간 제약, 목표 높이기</li>
</ul>
<h2>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의 달인 #9</h2>
<p>☑ 전문가를 역엔지니어링(‘인지적 작업 분석’)해서 배우는 것이 단기간에 빠르게 전문성을 높인다.</p>
<ul>
<li>메뉴얼처럼 묻는게 아니라, 구체적 사건으로 유도 (암묵지, 직관, 의사결정)</li>
</ul>
<p>Q. 새 프로그래밍 언어를 빠르게?</p>
<ol>
<li>
<p>만들 것을 염두하고 튜토리얼 읽기 = ‘적극적 읽기’ _ 가추법, POR</p>
<ul>
<li>같은 알고리즘, 다른 언어: 차이를 알기 좋음</li>
</ul>
</li>
<li>
<p>좋은 코드 (ex. 숙어) 많이 읽기.</p>
<ul>
<li>코딩은 읽기 &gt;&gt; 쓰기</li>
</ul>
</li>
<li>
<p>실질적인 사용 예 만들기</p>
</li>
</ol>
<h2>실수는 예방 X 관리 O #10</h2>
<p>실수는 관리 not 예방</p>
<ul>
<li>&lt;실수&gt;는
<ul>
<li>관리: 좋은 학습 기회</li>
<li>예방: 망신</li>
</ul>
</li>
</ul>
<p>그래서 오히려 실수 훈련</p>
<ul>
<li>전문가에게 실수 대처법 배우기 _ [낙법]</li>
</ul>
<p>실수 없이는 학습 X</p>
<p>Q. 관리?</p>
<ol>
<li>조기 발견</li>
<li>빠른 조치</li>
</ol>
<h2>뛰어난 선생 미신 #11</h2>
<p>교사는 뛰어난 지식보다 온전하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p>
<p>70%는 가르치지 않음 ⇒ ☑ 교사와 학생 둘 다 인지적 작업 분석하기</p>
<ul>
<li>전문가는 이미 자동화, 암묵지</li>
</ul>
<h2>나 홀로 전문가 미신 #12</h2>
<p>전문가에 사회적 자본은 필수다.</p>
<ul>
<li>좋은 기술도 사회적 맥락에서 전파된다.</li>
</ul>
<p>☑ 마이크로인터랙션에 신경 쓴다.</p>
<ul>
<li>기록 → 복기 → 수정 (다르게 인터랙션)
<ul>
<li>‘이랬으면 어떨까?’</li>
</ul>
</li>
</ul>
<h1>함께</h1>
<p>제대로 된 협력 배우기 not 초반에 업무 선 긋기</p>
<h2>S/W 관리 개선 순위 #13</h2>
<img src="./assets/grow-together/소프트웨어-관리-개선순위.png" alt="소프트웨어-관리-개선순위" width="250" />
<p>but (가장 쉬운 것부터) 반대 순서로 개선하려함. 조엘 테스트.</p>
<p>☑ 맥락을 이해하고 개선해야 한다. _ 맥락을 고려하라[^1]</p>
<p>S/W dev 관리 3가지 증력</p>
<ol>
<li>관찰</li>
<li>복잡한 상황 이해</li>
<li>행동</li>
</ol>
<h2>협력으로 추상화 UP #14</h2>
<p>짝 프로그래밍은</p>
<ol>
<li>대화로 추상화 UP</li>
<li>구체화로 검증</li>
</ol>
<p>다른 시작을 가진 둘이서 같이 대화하며 일하면 추상화 UP → ‘창발적 추상화’</p>
<p>소프트 스킬 -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에 더 많은 시간</p>
<h2>공유 신뢰 UP vs. DOWN? #15</h2>
<p>복수공유 만이 효과적이다. not 하나 공유, 최고 공유.</p>
<ul>
<li>여러개 = 내 자신과 일치 DOWN ⇒ 불안간 DOWN
<ul>
<li>_ opposite to. 결론을 내리는 연습?[^8]
<ul>
<li>결론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결론? = 복수 선택지</li>
</ul>
</li>
<li>_ Plan B를 준비하는 것을 가르치기 _ 미국 육아</li>
</ul>
</li>
</ul>
<p>소통 신뢰</p>
<ul>
<li>투명성</li>
<li>공유 - (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공유</li>
<li>인터랙션</li>
</ul>
<h2>객관성의 주관성 #16</h2>
<blockquote>
<p>품질이란 누군가에게 가치가 되는 것이다. _ 제덜드 와인버그</p>
</blockquote>
<ul>
<li>『린 소프트웨어 개발』[^2]
<ul>
<li>opposite to. 낭비 [p37]</li>
<li>also 서비스 vs. 개발의 품질 [p56]</li>
</ul>
</li>
</ul>
<p>객관성, 논리적 = 환상.</p>
<ul>
<li>사람에 따라 다르다(상대적, 주관적이다). ex. 성격</li>
<li>감정과 이성은 분리 안됨.
<ul>
<li>결정은 결국 사람이 한다.</li>
</ul>
</li>
</ul>
<p>설득은 자료가 아니라 설득의 대상의 이해에서 시작.</p>
<ul>
<li>대상의 이해에 더 많은 시간 투자.</li>
</ul>
<h2>이것도 모르세요? #17</h2>
<p>상대의 멘탈 모델을 이해하는 코칭 _ 인지적작업분석 #11</p>
<ol>
<li>어떻게 이해하는지 - 지식</li>
<li>어떻게 해결하려는지 - 가설</li>
<li>어떻게 답을 확인하려는지 - 검증</li>
</ol>
<ul>
<li>인지적 작업, 멘탈 모델</li>
</ul>
<p>해당 영역 지식 없어도 OK!</p>
<img src="./assets/grow-together/인지적작업분석-코칭.png" alt="인지적작업분석-코칭" width="300" />
<h2>하향식 접근의 함정 #18</h2>
<img src="./assets/grow-together/하향식접근-함정.png" alt="하향식접근-함정" width="400" />
<img src="./assets/grow-together/전문가-자기수정.png" alt="전문가-자기수정" width="400" />
<p>전문가일 수록 자기 수정 횟수 UP</p>
<img src="./assets/grow-together/전문가팀-실패이유.png" alt="전문가팀-실패이유" width="400" />
<p>삼투압적 의사소통 - ‘협력’ _ 이동 (1원칙 7가지 중)[^2]</p>
<ul>
<li>바통터치 비용 DOWN</li>
</ul>
<h2>전문가 팀이 실패하는 이유 #19</h2>
<img src="./assets/grow-together/탁월한팀-구글연구.png" alt="탁월한팀-구글연구" width="400" />
<p>전문가</p>
<ul>
<li>더 어려운 기술</li>
<li>더 빨리</li>
</ul>
<h2>탁월한 팀? 🔍 by 구글 #20</h2>
<p>심리적 안정감 → 실수 관리 _ 에이미 에드먼슨, What Google Learned From Its Quest to Build the Perfect Team</p>
<p>☑ 실수에 대한 마이크로 인터랙션</p>
<h2>쾌속 학습 팀 #21</h2>
<p>(목표) 빠른 학습: 학습과 실행은 동시에 _ 성장, 실행 프레임 #3</p>
<ul>
<li>☑ 작고 유용한 프로그램 만들기 _ 실질적인 사용 예 #9
<ul>
<li>TIP) 구체적으로 안 떠오르면 반대로 생각: ‘크고 불필요한’ 프로그램</li>
</ul>
</li>
<li>☑ 학습 공동체</li>
</ul>
<p>학습이 빠른 팀</p>
<ol>
<li>
<p>협력적 선발 &amp; 기준</p>
</li>
<li>
<p>새 기술 도입</p>
<ul>
<li>!= 기술적 도전</li>
<li>= 조직적 도전</li>
</ul>
</li>
<li>
<p>심리적 보호, 모두가 공유 _ 투명성 - 소통 신뢰 #15</p>
</li>
</ol>
<p>학습 속도 - (비례 X) - 경험, 지식</p>
<p>Q. 조직, 팀에서 내가 먼저 할 수 있는 일?</p>
<p>☑ 학습 환경 구축</p>
<h2>프로젝트 확률론 #22</h2>
<p>애자일은 좋은 일 ++, 나쁜일 –</p>
<ul>
<li>일의 단계 X ⇒
<ul>
<li>일 진행 → 추정치 ↑ _ burndown chart[^2]</li>
<li>낙관적 추정 편항 ↓
<ul>
<li>전통 순차 모델</li>
</ul>
</li>
</ul>
</li>
</ul>
<p>애자일 - 관심사의 섞임 (opp. 관심사의 분리 SoC) ⇒ 개개인이 동일한 시행 착오 X</p>
<ul>
<li>
<p>내 일이 끝나면 다른 사람 도움</p>
</li>
<li>
<p>지식 공유</p>
</li>
</ul>
<p>사람들은 일을 낙관적으로 추정: 보통 추정치 2-3배 해야 80% 달성. best와 중간 추정치 차이 거의 X.</p>
<ul>
<li>
<p>불일치 UP ⇒ 불확실성 UP</p>
<ul>
<li>경험의 단절</li>
</ul>
</li>
<li>
<p>AND 조건과 OR 조건의 인지적 편향</p>
</li>
</ul>
<h1>애자일</h1>
<p>애자일은 학습과 협력으로 불확실성을 다룬다.</p>
<ul>
<li>학습 = 자라기</li>
<li>협력 = 함께</li>
<li>불확실성: 처음부터 철저한 계획은 불가능</li>
</ul>
<p>피드백 - 일찍, 짧은 주기, 자주 여럿</p>
<p>학습: 방향 재조정</p>
<p>협력:</p>
<ul>
<li>안 좋은 일 → 공유와 검토로 (AND 조건)</li>
<li>좋은 일 → 확장 (OR 조건)</li>
</ul>
<h2>애자일의 씨앗 #23</h2>
<p>고객에게 / 매일 / 가치를 / 전하라</p>
<ul>
<li>가치를 전하라 then 협력 UP</li>
<li>매일: (불확실성 높을 수록) 빈도 + 이른 시점. _ 학습</li>
</ul>
<p>성장의 씨앗! _ ≈ ‘elevator talk’[^11]</p>
<h2>애자일 도입 성공 요인 분석 #24</h2>
<p>애자일 성숙도 → (실천법 개수 →) 성공도</p>
<ul>
<li>고객 참여 = 함께</li>
<li>짧은 개발 주기 = 자라기
<ul>
<li>짧은 주기가 부족한 참여 보완</li>
</ul>
</li>
</ul>
<p>누구나 애자일 코치가 될 수 있다.[^9]</p>
<ul>
<li>전문가는 주어진 일 외에도 관심을 가짐</li>
</ul>
<p>초보자는 쉬운 것만 먼저. 어려운 것은 미룸.</p>
<p>☑ 전문가는 어렵고 두려워도 중요하면 한다.</p>
<ul>
<li>리스크를 인식하고 꾸준히 시도</li>
</ul>
<h2>우리 회사는 왜 새 방법이 안 먹혀? #25</h2>
<p>결국 사람(WHO)이 중요하다.</p>
<p>치료자 효과, 슈퍼 슈링크. ☑ 찾고, 연구하고, 육성</p>
<ul>
<li>단순한 도메인: 결과가 예측 가능 ⇒ 메뉴얼이 먹히는</li>
<li>복잡한 도메인에서 치료자 효과가 큼
<ul>
<li>사람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 HIGH</li>
<li>보편적 규칙들 LESS</li>
</ul>
</li>
</ul>
<h2>애자일을 애자일스럽게 도입 #26</h2>
<p>애자일은 어떤 방법론 도입에든 적용</p>
<ul>
<li>방법론 도입 자체가 불확실성 HIGH</li>
<li>방법론보다 이면의 문화와 구조가 핵심
<ul>
<li>도요타 방식은 도요타만 가능했다.</li>
</ul>
</li>
</ul>
<h1>끝에 느낀 점</h1>
<p>💡 일이든 인생이든 내 인격 자체를 수양, 개선한다.</p>
<ul>
<li>ex. 대화법, 사고법</li>
</ul>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66246">[도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앤디 헌트, 1999</a></p>
<p>[^2]: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469789">[도서] 린 소프트웨어 개발, 메리 포펜딕, 2007</a></p>
<p>[^3]: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497">[도서]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2016</a></p>
<p>[^4]: 잘하다 vs. 즐기다</p>
<p><a href="%EC%8A%B5%EA%B4%80">^5</a>: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468354">[도서] 제텔카스텐, 숀케 아렌스, 2023</a></p>
<p>[^7]: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29572">[도서] 일의 감각, 로저 니본, 2021</a></p>
<p>[^8]: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497148">[도서] 완벽한 선택은 없다, 안도 고다이, 2025</a></p>
<p>[^9]: <a>[도서] 피플웨어, 톰 데마르코, 1999</a> </p>
<p>[^10]: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uqxNdpNwzsU">[유튜브] 퇴사는 이럴 때 하세요! (W/회사 10번 옮겨본 구글 수석디자이너), 2024</a></p>
<p>[^11]: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Elevator_pitch">[위키피디아] Elevator pitch</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시니어처럼 보이고 싶은 주니어 - 인지적 편향 부수기 (2)]]></title>
            <link>https://writing.sungd.uk/fake-senior-junior</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fake-senior-junior</guid>
            <pubDate>Sun, 31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전문가란 지금의 나에게는 전문가에 대한 로망이 있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전문가’의 정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넘어 '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다. 전문가의 단계 전문가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봤을 때 여러 관점이 있다. 그중 시간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전문가가 되려면 누구나 초보의 시절을 지나 중급자(또는 사람에 따라 숙...]]></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전문가란</h1>
<p>지금의 나에게는 전문가에 대한 로망이 있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전문가’의 정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넘어 '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다.</p>
<h2>전문가의 단계</h2>
<p>전문가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봤을 때 여러 관점이 있다. 그중 시간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전문가가 되려면 누구나 초보의 시절을 지나 중급자(또는 사람에 따라 숙련자)를 거쳐 고수가 된다. 고수를 넘어 초고수, 경지의 달인을 도달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재능이 받쳐줘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흡수한 정보들을 봤을 때 고수는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초보자를 신입 또는 주니어라고 부르고 다음은 시니어, 그다음은 Principal 같은 호칭으로 불린다.</p>
<h1>시니어와 주니어</h1>
<h2>몇 년 차부터 시니어?</h2>
<p>아직 직장생활은 4년차(정확하게는 3년 6개월)인 나의 관심사는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넘어가는 단계이다. 그렇다면 나는 주니어일까 시니어일까? 직장 생활 몇 년 차까지 주니어이고 몇 년 차부터 시니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자료마다 상이하지만 7년을 넘으면 시니어라 하기도 하고 6-8년 차가 대리 직급을 단다고 하니 (대기업을 다녀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대략 7년을 이하면 시니어라고 할 수도 있겠다.</p>
<h2>나는 겉멋 든 주니어?</h2>
<p>나는 그전까지 3년 차만 되어도 시니어 못해도 5년 차는 무조건 시니어라고 무의식중에 상기했었다. 그런데 3년 차를 넘긴 나를 돌아봤을 때 나는 여전히 시니어 같지 않았고, 부족한 모습이 느껴질 때마다 성장에 대한 니즈가 커졌다. 그런데 최근에 GPT에 로스팅해달라 했더니 나는 **“주니어인데 시니어처럼 보이고 싶은 욕심쟁이 그 자체”**라고 했고 너무 정곡을 찌르는 말이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반박을 할 수 없는 평가였다. 그것이 시니어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p>
<h2>왜 시니어가 빨리 되고 싶을까?</h2>
<p>왜 그럴지 생각해 봤을 때 나는 내가 오늘이라도 당장 사고나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가장 가까운 가족의 죽음이 크게 작용했었다. 통계적으로는 나이와 죽을 확률은 비례하지만 그렇다고 나이가 적다고 그 확률이 0은 아니고, 특히 주변 사람을 통해서 경험하게 되면 그 확률이 체감상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p>
<ul>
<li>전문 용어로 가용성 휴리스틱(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것)과 정서 휴리스틱(감정) 등이 작용한다고 말하면 될까? _ GPT에 친밀도 관련 편향을 물어봤다. 그러니</li>
</ul>
<p>전문가가 되고 싶지만,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나는, 무언가를 지금 당장 이뤄여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성장에 필요한 측정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저 <strong>‘나는 성장하고 있다’</strong>(하루로 치면 ‘성장했다’)라는 이분법적 인식(성장했다 안했다로 구분)을 계속해서 심어놓았었고 이것이 나에게 인지부조화를 일으켰다. 성장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고 내가 아는 한도 안에서 내 기준으로 잡아버렸고, 그 기준에 따라 인지적으로 종결해 버린 것 아닐까 싶다. (인지적 종결 욕구가 이게 맞나?)</p>
<h2>주니어는 나쁜 것?</h2>
<p>하지만 문뜩 내 생각을 돌아봤다. 주니어인 게 어때서? 주니어가 나쁜 거야? 왜? 여기서도 발견했다. 무조건 좋고 나쁨으로 나누려는 내 안에 내제된 심리를. 그러나 말했듯이 모든 것을 옳고 그름으로 나누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1] 반대로 말했듯 전문가가 좋다고 할 수 없다. 전문가가 되는 것은 좋지만(Good) 전문가가 좋은 것(Wrong의 반대인 Right),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p>
<h2>주니어 시절을 충실히</h2>
<p>주니어인게 어때서. 말했듯이 누구나 주니어일 때가 있고, 오히려 이 때를 잘 나야 좋은 시니어, 그리고 좋은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첫 팀장이 알려주신 '꼼수는 순간을 모면하고, 정석은 평생을 돌파한다’와 현 팀장이 추천해 준 책 일의 감각 (로저 니본)[^2]에서 말한 '도제 시기 때 지루한 일을 시간 낭비라 여기지 않고 몰입하여 전진하라’가 생각이 난다. 그리고 함께 자라기[^3]에서도 2년 차부터는 연차의 의미가 많이 감소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strong>실제로 내가 역량이 높아지고 있는가, 성장하고 있는가</strong> 하는 것이다.</p>
<h1>인지적 편향</h1>
<p>글을 전개하다 보니 인지적 편향 시리즈의 두 번째 글이 되었는데 또다시 느끼는 것은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문장은 삶을 관통하고 평생 계속해서 알아가야 하는 것 같다. 나 자신을 아는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할 때 서서히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fluctuate하다가 계기가 생겼을 때 계단식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p>
<h1>그래서 무엇을 할 건데? (실용주의 관점)</h1>
<p>내가 지금 주니어라는 것을 인식하고, 연차에 따른 조바심을 느끼지 않되 지금 시기를 잘 지내서 다음 단계인 시니어로 넘어가기 위한 토대를 탄탄하게 쌓자. 구체적으로[^4]</p>
<ol>
<li>지금 내가 맡은 일에 대해서 내 역량을 알고(측정, 문제 정의)</li>
<li>내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가설)</li>
<li>실질적으로 필요한 성장에 맞는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을 쌓고(실행)</li>
<li>내가 필요한 성장이 무엇인지 돌아보며(검증) 방향을 조금씩 틀면서 전진해 나간다(수정).</li>
</ol>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33034">[도서]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캘리 맥고니걸, 2012</a></p>
<p>[^2]: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29572">[도서] 일의 감각, 로저 니본, 2021</a></p>
<p>[^3]: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33071">[도서] 함께 자라기, 김창준, 2018</a></p>
<p>[^4]: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497148">[도서] 완벽한 선택은 없다, 안도 고다이, 2025</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헬스는 쪼렙입니다만]]></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817_health-newbi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817_health-newbie</guid>
            <pubDate>Sun, 17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소개 헬스의 정석으로 알려진 수피의 헬스 입문서이다. 느낀점 T인 동네 형이 헬린이에게 헬스를 가르쳐주는 톤으로 알려주어 좋다. 강하게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았다. 내용 입문자용 운동 루틴부터 식단, 기본 용어, 장비 등을 알려주어서 초보에게 도움이 된다. 목차를 보면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한 눈에 들어온다. 아래는 목차 제목들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소개</h1>
<p>헬스의 정석으로 알려진 수피의 헬스 입문서이다.</p>
<h1>느낀점</h1>
<p>T인 동네 형이 헬린이에게 헬스를 가르쳐주는 톤으로 알려주어 좋다. 강하게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았다.</p>
<h1>내용</h1>
<p>입문자용 운동 루틴부터 식단, 기본 용어, 장비 등을 알려주어서 초보에게 도움이 된다. 목차를 보면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한 눈에 들어온다. 아래는 목차 제목들을 요약한 것이다.</p>
<ol>
<li>실패하는 이유</li>
<li>목표 잡기</li>
<li>헬스장 가기 전 준비</li>
<li>근력운동</li>
<li>유산소 운동</li>
<li>영양소</li>
<li>식단</li>
</o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Appreciation as Word]]></title>
            <link>https://writing.sungd.uk/appreciation-as-word</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appreciation-as-word</guid>
            <pubDate>Thu, 14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Appreciation이란? '인정’이라고 번역 될 수도 있지만, 인정은 acknowledge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다. Acknowledgement에 gratitude가 후추후추된 느낌 또는 acknowledge는 T적 표현이고 appreciate은 F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정과 칭찬 그 사이 어딘가? Appreciation의 종류 Apprec...]]></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Appreciation이란?</h1>
<p>'인정’이라고 번역 될 수도 있지만, 인정은 acknowledge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다. Acknowledgement에 gratitude가 후추후추된 느낌 또는 acknowledge는 T적 표현이고 appreciate은 F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정과 칭찬 그 사이 어딘가?</p>
<h1>Appreciation의 종류</h1>
<p>Appreciation은 꼭 언어의 형태일 필요는 없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사람마다 더 와닿는 표현들이 있다는 것[^1]을 들었었고 직감적으로 공감은 되었다. Appreciation을 표현하는 방법들은 다양하겠지만, 여기서는 시간적 차원에서 가장 소모값이 적은 말(언어)로써의 appreciation을 이야기하고자 한다.</p>
<h1>Appreciation as Word는 필요할까?</h1>
<h2>회사에서</h2>
<p>개인적으로는 지양하지만 필수인가라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어렵다. 회사에 일로 성과를 내는 것은 당연하게 기대되는 것이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원도 사람이기 때문에 인정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한다.[^2] Google에서는 peer bonus[^5]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Microsoft에서는 Teams내에 Praise라는 기능을 제공하고[^7], 국내 기업들에서도 도입을 한다고 하는데[^6] 아직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들은 찾지 못했다.</p>
<p>사실 appreciation보다는 피드백이라는 개념이 필수에 속한다고 생각한다.[^3]<sup>,</sup>[^4] 회사에서 일을 해낸 것에 더해서 시간에 따라 일을 더 잘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의 요소가 있는 appreciation보다는 해결책의 피드백을 지양한다. 누군가가 받는 대가에 상응하는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냈거나, 주어진 일에 추가로 동료들의 일을 도운 경우들에서는 피드백보다 appreciation이 적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p>
<h2>대가가 당연시되지 않는 일에서 (e.g., 오픈소스)</h2>
<p>그렇다면 대가가 당연시되지 않는 일에서는 어떨까? (일이라는 정의 자체가 대가를 받지 않으면 일이라고 할 수 없다고도 하지만, 이 글의 포인트는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자.) 이런 일들에서는 최종 결과물들을 위주로 주고받기 때문에 피드백이 적용되기는 어렵고, 금전적인 대가가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그 외 다른 것들로 채워주면 좋지 않을까? 물론 자기만족을 위해 공유된 최종 결과물들도 있겠지만, 남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소한의 표현인 말로써의 appreciation이라도 전달한다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p>
<h1>Motivation for Blogging</h1>
<p>그런 의미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동기부여와 좋은 레퍼런스를 제공해준 사람들에게 작은 표현이나마 appreciation을 남기려고 한다. 그러면 제공해준 사람들에게도 작은 힘이 될 수도 있고, 또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 블로그들</p>
<ul>
<li><a href="https://jbee.io/">jbee.io</a></li>
<li><a href="https://stephango.com">stephango.com</a></li>
</ul>
<p>+ 대단하다고 느끼는 Open-Sourcerer들</p>
<ul>
<li><a href="http://sindresorhus.com">sindresorhus.com</a></li>
</ul>
<h1>Appreciation은 어렵다</h1>
<p>‘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라는 표현처럼 받는 것에 익숙해지면 점점 당연시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라는 말처럼 상황을 잘 객관화하고 감사함을 기억하고 무엇보다 표현까지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Taken for granted’하고 있는 상황들이 있지 않은지 돌아보고, 늦게나마 appreciation을 전달해보면 어떨까?</p>
<p>[^1]: <a href="https://www.amazon.com/Love-Languages-Secret-that-Lasts/dp/080241270X">[도서] The 5 Love Languages: The Secret to Love that Lasts, Gary Chapman, 1992</a></p>
<p>[^2]: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342499">[도서] 거인의 리더십, 신수정, 2023</a></p>
<p>[^3]: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497">[도서]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2016</a></p>
<p>[^4]: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66246">[도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앤디 헌트, 1999</a></p>
<p>[^5]: <a href="https://opensource.googleblog.com/2024/06/google-open-source-peer-bonus-program-first-group-2024-recipients.html">[블로그] Google Open Source Peer Bonus program recognizes first group of 2024 recipients, Google Open Source Blog, 2024</a></p>
<p>[^6]: <a href="https://www.babywhale.io/blog/peer-bonus">[블로그] 사내 칭찬 문화를 만드는 피어 보너스 제도, 아기고래, 2023</a></p>
<p>[^7]: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27v1PSKtTp4">[유튜브] How to use Praise in Microsoft Teams, Microsoft, 2023</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노트의 품격]]></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812_note-premium</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812_note-premium</guid>
            <pubDate>Tue, 12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나에게 내가 느낀 점 노트를 잘 작성하는 법을 기대했을 때는 아쉬웠지만, 노트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로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인상 깊었던 구절 모음 여러분은 자신만의 사전을 갖고 계십니까?[^1] [p.135] … 주관을 갖고 ‘저자에게 던지는 질문’과 스스로의 답을 찾는 연구의 과정’을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p.145] “절약하는 자는 베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나에게</h1>
<h2>내가 느낀 점</h2>
<p>노트를 잘 작성하는 법을 기대했을 때는 아쉬웠지만, 노트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로는 좋은 책인 것 같다.</p>
<h2>인상 깊었던 구절 모음</h2>
<blockquote>
<p>여러분은 자신만의 사전을 갖고 계십니까?[^1] [p.135]</p>
</blockquote>
<blockquote>
<p>… 주관을 갖고 ‘저자에게 던지는 질문’과 스스로의 답을 찾는 연구의 과정’을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p.145]</p>
</blockquote>
<blockquote>
<p>“절약하는 자는 베풀 수 있지만 절약하지 못하는 자는 베풀지 못한다.” (다산 정약용) [p.150]</p>
</blockquote>
<blockquote>
<p>“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나를 성공으로 이끈 방법들을 내 후손들도 알고 싶어 하리라 생각한다.<br />내 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처지에 맞는 방법을 골라서 그대로 따랐으면 하는 마음이다.” [p.152] <br />“나이 들어가면서 기억력이 감퇴함에 따라 가장 고마운 습관 역시 ‘질서’였다” (벤자민 프랭클린) [p.155]</p>
</blockquote>
<blockquote>
<p>“그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은 없어. 모두가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거야. 그 인생이 어떻게 전개되든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길인 거야.”</p>
</blockquote>
<h2>이 책을 고른 이유</h2>
<ul>
<li>250716 _ EBS 천재들의 노트 습관 - 참고 자료 중 하나</li>
<li>250720 _ 노트 필기법이 궁금했음 - 전공 공부도 그렇고, 검도 메모도 하고 싶어서 노트도 구매</li>
</ul>
<h1>책에 대해서</h1>
<h2>노트법에 대한 주요 포인트</h2>
<ul>
<li><strong>천천히 깔끔하게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strong>
<ul>
<li>푸앙카래는 노트를 지운 흔적 없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깔끔하게 적었다.</li>
</ul>
</li>
<li>노트는 기록하고 그것을 지속하고(연속성) 쓴 노트들을 돌이켜보는 것이다.</li>
<li>노트로 내면의 생각을 발전한다.</li>
</ul>
<h2>전반적인 내용</h2>
<p>노트를 쓰는 것에 대한 용기를 주는 것이 목적인 책이다. 노트를 잘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은 설명이나 예시가 부족하다.</p>
<ul>
<li>노트법에 대한 이야기는 짧고, 노트에 대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li>
<li>그래서 과학과 인문학의 위인(석학)들을 예시로 넣었는데 공감의 목적은 괜찮으나 실제 각자 어떻게 작성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적다.</li>
</ul>
<p>그래도 다양한 위인들의 탁월함과 비범함에 대한 내용을 알아서 좋다.</p>
<ul>
<li>우리가 잘 아는 많은 유명인들도 고통의 과정을 통해 더 성장했다.[^4]</li>
</ul>
<h2>노트법</h2>
<p>노트법에 대한 내용은 p226-229와 맨 마지막에 있다. 노트는 기록하고 그것을 지속(연속성)하고 쓴 노트들을 돌이켜보는 것이다.</p>
<ul>
<li>기록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p.165]</li>
<li>아쉬움과 부끄러움의 모습들로 시작한 노트가 어느 순간 정연한 논리로 깔끔하게 정돈된 노트가 될 것이다. [p.226]</li>
</ul>
<p>천천히 깔끔하게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p.243]</p>
<ul>
<li>어떤 위인들은 한번 쓴 노트는 고치지 않았다고 한다.</li>
<li>푸앙카래 [… 매우 추상적인 계산인데도 지운 흔적 하나 없이 정확하게 메모했지요. p.110]</li>
<li>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러한 몽상적 사고자들의 특징은 노트가 매우 깔끔하다는 것입니다. p.203]</li>
</ul>
<p>측정이 중요하다.[^2] [p.211]</p>
<h2>좋은 점</h2>
<p>노트로 내면의 생각을 발전한다는 것은 좋다.[^3]</p>
<h2>인생에 대해서</h2>
<p>리처드 파인만도 존 스튜어트 밀과 비슷하게 과학의 미래이 개인의 인생과 관련 없다고 생각했다가,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 다시 열정이 생겼다고 한다. [p.180-181] [p.존 스튜어트 밀 나무위키?]</p>
<blockquote>
<p>바로 ‘나’라는 보석,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고유한 존재, 역사를 통틀어도 다시는 이 지구상에 오지 않을 그 유일한 존재로서의 나를 확실히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철학자들은 이것을 ‘실존’이라고 부릅니다. [p.189]</p>
</blockquote>
<blockquote>
<p>정에 대한 반을 쓰고 이 둘을 바라보며 모순을 해결하는 합의 제3의 길을 얻어내는 것이지요.[^5] [p.210]</p>
</blockquote>
<h2>읽고 싶어지는 책들</h2>
<ul>
<li>『1984』, 『IQ84』
<ul>
<li>『1984』를 쓴 조지 오웰을 오마주해서 『IQ84』를 썼다고 한다.</li>
</ul>
</li>
<li>『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를 읽고 리처드 파인만의 고민과 생각을 알고 싶어졌다.</li>
</ul>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497">[도서] 심상 모델 _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2016</a></p>
<p>[^2]: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497">[도서] 측정의 중요성 _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2016 /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앤디 헌트, 1999</a></p>
<p>[^3]: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497">[도서] 내면을 확장하는 것과 같다. (외면으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 2가지 측면들 중 다른 측면) _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2016</a></p>
<p>[^4]: [[도서] 고통과 성장 _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2008]({% post_url 2025-08-12-running-story %})</p>
<p>[^5]: [[철학] 정반합 _ 헤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812_running-story</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812_running-story</guid>
            <pubDate>Tue, 12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나에게는 내가 느꼈던 점 내가 일에 대해서 고민했던 내용들에 대한 힌트들을 담고 있어서 좋다. 일을 좋아서 하는지, 잘해서 하는지. 재능이 없으면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는지. 그 중에서 일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나와 기억에 남았던 것은 어떤 일이든 고통은 전제 조건이고 내 일이 소중하다면 그 일을 계속하게 하는 소중한 것을 깨닫고 되새겨야한다. 일을 잘하기 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나에게는</h1>
<h2>내가 느꼈던 점</h2>
<ul>
<li>내가 일에 대해서 고민했던 내용들에 대한 힌트들을 담고 있어서 좋다.
<ul>
<li>일을 좋아서 하는지, 잘해서 하는지. 재능이 없으면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는지.</li>
</ul>
</li>
<li>그 중에서 일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나와 기억에 남았던 것은
<ul>
<li>어떤 일이든 고통은 전제 조건이고 내 일이 소중하다면 그 일을 계속하게 하는 소중한 것을 깨닫고 되새겨야한다.</li>
<li>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어쩌면 매일매일) 의식을 집중해서 연습을 하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한다.</li>
</ul>
</li>
<li>인생 대한 의미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자기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ul>
<li>순간 순간에 충실하면서도 미래의 풍경도 마음에 그려보는 온전한 인생을 살아보면 어떨까.</li>
</ul>
</li>
<li>취미 특히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
<ul>
<li>여기서 취미란 본업 외로 내가 좋아해서 시간을 쏟지만, 본업만을 생각했을 때는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일을 말한다.</li>
</ul>
</li>
</ul>
<h2>인상 깊었던 구절</h2>
<blockquote>
<p><b>설령 오래 살지 않아도 좋으니 적어도 살아 있는 동안은 온전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b></p>
</blockquote>
<blockquote>
<p>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기 때문이다. <b>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b> 시간이 날 때마다 부지런히 빈틈없이 단련하는 것.</p>
</blockquote>
<blockquote>
<p>그리고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때때로 효율이 나쁜 행위를 통해서만이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p>
</blockquote>
<blockquote>
<p>만약 자신이 정한 규칙을 한 번이라도 깨트린다면 앞으로도 다시 규칙을 깨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레이스를 완주하는 것은 아마도 어렵게 될 것이다.</p>
</blockquote>
<blockquote>
<p>한 발 한 발 보폭에 의식을 집중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동시에 되도록 긴 범위로 만사를 생각하고, 되도록 멀리 풍경을 보도록 마음에 새겨둔다.</p>
</blockquote>
<blockquote>
<p>그러나 ‘고통스럽다’라고 하는 것은 이런 스포츠에 있어서는 전제 조건과 같은 것이다.</p>
</blockquote>
<blockquote>
<p>이렇게 해서 사람은 러너가 되어간다.</p>
</blockquote>
<h2>내 생각</h2>
<ul>
<li>내가 일에 대해서 고민했던 내용들에 대한 힌트들을 담고 있어서 좋다.
<ul>
<li>일을 좋아서 하는지, 잘해서 하는지.</li>
<li>재능이 없으면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는지.</li>
<li>아래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ul>
<li>일을 좋아해서 한다?</li>
<li>일의 과정이 즐겁지 않아도 한다?</li>
<li>어떻게 해야 일을 잘할까?</li>
<li>일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 일을 할까?</li>
<li>죽음 앞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li>
<li>운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li>
</ul>
</li>
</ul>
</li>
<li>그 중에서 일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나와 기억에 남았던 것은
<ul>
<li>어떤 일이든 고통은 전제 조건이고 내 일이 소중하다면 그 일을 계속하게 하는 소중한 것을 깨닫고 되새겨야한다.</li>
<li>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어쩌면 매일매일) 의식을 집중해서 연습을 하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한다.</li>
</ul>
</li>
<li>인생 대한 의미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자기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ul>
<li>순간 순간에 충실하면서도 미래의 풍경도 마음에 그려보는 온전한 인생을 살아보면 어떨까.</li>
</ul>
</li>
<li>취미 특히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li>
</ul>
<h1>책에 대해서</h1>
<h2>일을 좋아해서 한다?</h2>
<ul>
<li>작가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일의 결과가 아니라 일의 과정 자체였다. <small>[p.27 나로서는</small>]</li>
<li>좋아하는 사람은 안 시켜도 하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억지로 시켜도 안한다. <small>[p.34 내가 이렇게 … 계속할 수 없다. \ 만약 장거리</small>]</li>
<li>쉬지 않고 일을 하다보니 도달해있는 곳에서는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제 내가 만든 결과도 내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small>[p.57 아무튼 여기까지 \ 좋아하기 때문이다.</small>]</li>
<li>나에게 중요한 것은 시간의 효율성보다 충족감(얼마만큼 내가 즐길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small>[p.83 중요한 것은 … 것이 아닐까</small>]</li>
</ul>
<h2>일의 과정이 즐겁지 않아도 한다?</h2>
<ul>
<li>프로 마라토너도 매일매일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든다. <small>[p.35 무슨 그런 \ 아, 역시</small>]
<ul>
<li>그래서 김연아도 ‘무슨 생각을 하면서 해요. 그냥 하는 거지’라고 답변한 걸까.</li>
</ul>
</li>
<li>일의 과정 자체에 심취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끝에 도달해 있다. <small>[p.45 결승점이라고</small>]</li>
<li>좋은 결과를 얻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그 힘들고 길었던 여정(과정)이 끝나서 기쁘다. <small>[p.38 이만하면 … 기쁘다.</small>]</li>
<li>경력(경험과 나이)가 쌓여도 일은 똑같이 힘듦의 반복이다. 중요한 것은 이 프로세스를 내 인격의 일부로 만드는 것이다. <small>[p.49 아무리 \ 그리고 그</small>]</li>
<li>스포츠에서 고통은 전제 조건과 같은 것이다. <small>[p.111 그러나 고통스럽다</small>]</li>
</ul>
<blockquote>
<p>그러나 ‘고통스럽다’라고 하는 것은 이런 스포츠에 있어서는 전제 조건과 같은 것이다.</p>
</blockquote>
<h2>어떻게 해야 일을 잘할까?</h2>
<p>#매일</p>
<ul>
<li>달리기라는 행위를 매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에 흡수했고 그렇게 러너가 되었다. <small>[p.32 스피드나 … 엷어져 갔다. | 이렇게 해서</small>]</li>
</ul>
<blockquote>
<p>이렇게 해서 사람은 러너가 되어간다.</p>
</blockquote>
<ul>
<li>이렇게 유명한 작가도 자신의 일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몸이 혹사될 정도로 들여야한다. <small>[p.33 소설을 쓰기</small>]</li>
<li>실패의 원인은 연습량의 부족이다. <small>[p.39 실패의 원인 … 전부였다.</small>]</li>
<li>어떤 핑계가 되었든 연습을 며칠 쉬어버리면 실력이 급하락한다. <small>[p.52 그러나 \ 매일 달린다는 … 되어버릴 것이다. \ 우리에게</small>]</li>
</ul>
<blockquote>
<p>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부지런히 빈틈없이 단련하는 것.</p>
</blockquote>
<ul>
<li>아무것도 쓸 것이 없어도 매일 쉬지 않고 의식을 집중해서 일을 해서 나에게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내 몸에게 알려준다. <small>[p.55 매일 쉬지 \ 비록 아무것도</small>]
<ul>
<li>음악가도 감을 잃지 않도록 매일 연습한다고 했다.
<ul>
<li>Q. 음악가들은 정말로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을 할까? 최소한 얼만큼 할까?</li>
</ul>
</li>
</ul>
</li>
<li>규칙을 한 번이라도 깨트린다면 앞으로도 다시 규칙을 깨게 될 것이고, 완주는 아마도 어려울 것이다.[^1] <small>[p.76 아무리 달리는 … 될 것이다.</small>]</li>
</ul>
<blockquote>
<p>만약 자신이 정한 규칙을 한 번이라도 깨트린다면 앞으로도 다시 규칙을 깨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레이스를 완주하는 것은 아마도 어렵게 될 것이다.</p>
</blockquote>
<ul>
<li>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아니라 일을 시작하고 고쳐가면서 완벽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small>[p.82 쓴다고 하는 \ 깊게 해나간다.</small>]</li>
</ul>
<h2>일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 일을 할까</h2>
<ul>
<li>살찌기 쉬운 체질이 오히려 운동을 하게 만들었다. 재능의 불공평함은 <b>삶을 장기적으로</b> 보지 않으면 잘 알 수 없다. <small>[p.33 그러나 생각해보면 \ 무엇이 공평한가 \ 자연의 수원에만</small>]</li>
<li>재능이 없어도 빨리 노력을 시작하면 재능의 대용품으로 쓸 수 있다. <small>[p.56 한편 재능이 \ 재능의 대용품</small>]</li>
<li>사람마다 페이스는 다르다. <small>[p.65 그녀들에게는 그녀들에게 \ 시간성이 있다.</small>]</li>
<li>작가도 자신을 돌아보면 장점은 별로 안 보이고 단점만 잔뜩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 소용없다고 느낄지 모른다고 한다. <small>[p.103 단점이 압도적으로 \ 나 자신이라는 … 느낌도 든다.</small>]</li>
<li>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내 자신에 대해서 계속해서 새롭게 알아가게 된다. <small>[p.108 가령 몇 … 비쳐주지 않는다.</small>]</li>
</ul>
<h2>죽음 앞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h2>
<ul>
<li>인생에는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small>[p.31 내 생각에는</small>]
<ul>
<li>이거는 성장과 집중에 관한 책들에서 자주 말하는 것들이다.[^3]</li>
</ul>
</li>
죽음과 함께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 그리고 그것을 위한 노력들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small>[p.54 그만큼 … 것인가, 하고</small>]

Q. 그렇다면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li>오래 사는 인생을 추구하기 보다 온전한 인생을 바란다. <small>[p.57 설령 오래</small>]</li>

<blockquote>
<p>‘설령 오래 살지 않아도 좋으니 적어도 살아 있는 동안은 온전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p>
</blockquote>
<ul>
<li>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 획득하는 과정은 대부분 효율이 나쁘다. <small>[p.112 적어도 노력을 \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small>]</li>
</ul>
<blockquote>
<p>그리고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은 때때로 효율이 나쁜 행위를 통해서만이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p>
</blockquote>
<ul>
<li>나도 내 방식이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내 방식을 강요할 수 있을까. <small>[p.101 그런 사람이</small>]</li>
<li>인생을 살고난 뒤에 돌아보아야 일어났던 일들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된다. <small>[p.107 그러나 나중에 \ 있게 된다.</small>]</li>
<li>내 바로 앞의 내딛는 한 발 한 발에 집중하면서 긴 범위로 만사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먼 풍경을 마음에 새겨둔다. <small>[p.112 어쨌든 눈앞에 \ 마음에 새겨둔다.</small>]</li>
</ul>
<blockquote>
<p>한 발 한 발 보폭에 의식을 집중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동시에 되도록 긴 범위로 만사를 생각하고, 되도록 멀리 풍경을 보도록 마음에 새겨둔다.</p>
</blockquote>
<ul>
<li>작가는 걷지 않는 인생을 살려고 한다. <small>[p.113 적어도 끝까지</small>]</li>
</ul>
<h2>운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h2>
<ul>
<li>일 순위인 소설을 잘 쓰기 위해 운동을 한다.[^2] <small>[p.115 내 경우 … 되고 만다.</small>]</li>
</ul>
<h1>이 책을 고른 이유</h1>
<ol>
<li>Gemini
<ol>
<li>『단 한번의 삶』과 비슷한 책들을 찾아줘.</li>
<li>열심히 한 분야에서 일한 사람인데 좋은 책 알려줘.</li>
<li>자신의 인생으로 알려주는 책 말이야.</li>
<li>⇒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li>
</ol>
</li>
<li>무라카미 하루키가 유명하다고 들어보기만 함.
<ol>
<li>대만 여행에서 서양인이 노르웨이의 숲 책을 들고 다는 것을 봤었음.</li>
</ol>
</li>
<li>본업은 작가인데 달리기를 말하고 있어서 오히려 흥미가 갔음.</li>
</ol>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33034">[도서] ‘다음에 잘할거야가 아닌 다음에도 똑같이 될 것이다’ _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켈리 맥고니걸, 2012</a></p>
<p>[^2]: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33034">[도서] 의지력을 위한 중요한 2가지 운동과 수면 중 운동에 해당한다. 운동으로 에너지를 오히려 더 얻는다. _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켈리 맥고니걸, 2012</a></p>
<p>[^3]: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3275587">[도서] Deep Work, Cal Newport, 2016</a></p>
</ul>]]></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INFJ 의사의 병원 일기]]></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810_infj-doctor</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810_infj-doctor</guid>
            <pubDate>Sun, 10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소개 책에 대하여 병원에서 일하는 여러 순간들 속에서 느껴지는 생각들을 적어낸 책이다. 수술하는 의사들, 진단받은 환자들, 인생, 전문성, 건강검진, 힘든 순간들의 고뇌, 의미 등이 담겨있다. 느낀 점 처음에는 INFJ이면서(특히 -T까지 동일) 의료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의 생각이 비슷한지 궁금했다. 그래서 책을 읽으니 공감되는 INFJ 모먼트들이 여럿 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소개</h1>
<h2>책에 대하여</h2>
<p>병원에서 일하는 여러 순간들 속에서 느껴지는 생각들을 적어낸 책이다. 수술하는 의사들, 진단받은 환자들, 인생, 전문성, 건강검진, 힘든 순간들의 고뇌, 의미 등이 담겨있다.</p>
<h2>느낀 점</h2>
<p>처음에는 INFJ이면서(특히 -T까지 동일) 의료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의 생각이 비슷한지 궁금했다. 그래서 책을 읽으니 공감되는 INFJ 모먼트들이 여럿 나와서 좋았고 그보다 인생에 대한 생각과 본받고 싶은 직업관을 알게 되어서 더 좋았다.</p>
<h1>INFJ</h1>
<h2>INFJ 모먼트들</h2>
<ul>
<li>일상의 소소함에 의미를 부여한다.
<ul>
<li>그 벨소리는 고통을 담아낸 소리의 기억이자 성장통의 증거이다.</li>
</ul>
</li>
<li>장소를 보면서 회상, 상상을 한다.</li>
<li>환자의 표정 하나, 말투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곱씹는다.</li>
</ul>
<h2>INFJ의 특징</h2>
<p>INFJ는 의미 있는 해결책과 완결성을 추구한다.<br /> 그래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참기 어려워한다.</p>
<ul>
<li>유년기의 복선이 노년기에 풀어지는 경우가 너무 늦다고 느껴진다.</li>
<li>영화도 결말을 보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li>
</ul>
<h2>INFJ의 인생관과 직업관</h2>
<p>진심이 닿았다는 <b>행복감</b>과 실제 환자를 치료한 <b>성취감</b>에 뒤섞인 감정이 느껴진다.</p>
<ul>
<li>마치 작은 씨앗을 뿌려 활짝핀 꽃을 보는 것과 같다.</li>
</ul>
<h1>인생의 대하여</h1>
<blockquote>
<p>눈물 젖은 빵(고난과 역경)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의 참다운 의미를 모른다. _ 괴테</p>
</blockquote>
<ul>
<li><strong>평범함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strong></li>
</ul>
<p>인생이란 끝 없이 균형을 찾는 과정이다.</p>
<ul>
<li>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도 균형이 필요하다.</li>
</ul>
<p><strong>어른의 증거는 스스로 문제를 찾고, 답을 만들어가는 것 즉 진짜 인생의 시험을 받아들인다.</strong></p>
<ul>
<li>인생에는 족보가 없다.</li>
<li>여기서 말하는 족보란 핵심만 집어주는 역할을 한다.</li>
<li>물론 핵심 외 내용도 채워야 완성이 되기 때문에 먼저 핵심을 우선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에 집중하면 된다.[^1]</li>
</ul>
<p>인생을 압축해서 보면 복선이 더 잘 드러난다.</p>
<ul>
<li>습관이 중요한 이유는 z 슬라이스마다 연하게 찍혀있던 같은 위치의 점들이 겹쳐지면서(압축되면서) 진하게 드러난다.</li>
</ul>
<p>현재의 행동에서 미래를 예측한다.</p>
<ul>
<li>그런면에서 루틴(습관)은 예측 필요성이 적으니 한정된 예측 의지력을 아껴서 다른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6]</li>
</ul>
<p>의사는 질병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전체 삶의 맥락을 보아야한다.[^5]</p>
<ul>
<li>‘역설적 진리’[^3]<sup>(스테레오 탈피)</sup>가 드러날때가 있다: 때로는 치료를 멈추는 결정이 더 큰 치유가 될 수 있다.[^2]</li>
</ul>
<p>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은</p>
<ol>
<li>현재 가진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li>
<li>그 한계를 알고, 최선의 판단을 하고</li>
<li>그 판단에 따라 최선의 치료를 제공한다.[^2]<sup>(Pills A, B, C)</sup></li>
</ol>
<h2>관계에 있어서</h2>
<p>관점은 상대적이고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3] 중요한 것은 위치가 아니라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식이다. 진정한 지혜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필요할 때 다른 이의 도움을 구하는 겸손함에서 시작한다.</p>
<blockquote>
<p>사람들은 당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b>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b>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_ 마야 엔젤루</p>
</blockquote>
<ul>
<li>기억은 흐려지지만 <strong>타인의 마음에 심어놓은 울림</strong>은 영원히 메아리 친다.</li>
</ul>
<h1><strong>일, 전문성, 직업관</strong></h1>
<p>전문성이란 무수한 디테일에 대한 관심이 큰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다. _ 숫자가 나타내는 의미를 읽어내는 지혜를 갖춘다.[^5]<sup>(직관)</sup> 모든 과정을 절차화하는 것이 <u>프로토콜</u>이고 이것을 반복하면 <u>루틴</u>이다. '<u>스위스 치즈 모델</u>'이란 여러 확인 절차로 실수와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_ Test suite의 목적이 이것이 아닐까?[^8]</p>
<p>매 순간 처음인 것처럼 집중한다.</p>
<h2>기본기와 좋은 도구</h2>
<p>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활용할 수 있는 (1) 전문적 지식과 (2) 임상적 소양이 필요하다. 꾸준한 임상 경험과 끊임 없는 학습(지식)이 축적되는 전문성(숙련)을 만든다.[^4] 기본기란 의미를 정확히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다.</p>
<h2>전문화의 함정</h2>
<p>“전문화의 함정”이란 다른 영역과 연결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I형 인재?)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에서 말하듯 다양한 분야의 딴 짓들이 언젠가는 하나의 그림을 만든다.</p>
<h2>비가역적 → 무게감 → 책임감 → 가치</h2>
<p>비가역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직업의 무게감이 있다. 비가역성이 높을 수록 무게감이 높다. 그렇기에 부담감(무게감)이 주는 책임감이 있다. <b>하지만 무게만큼 만들어내는 가치도 크다.</b></p>
<blockquote>
<p>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람은 온 세상을 구한 것 _ 탈무드</p>
</blockquote>
<blockquote>
<p>오늘 하루 진료 중 저로 인해 해를 당하는 사람이 없게 해주시고, 저를 만난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9]</p>
</blockquote>
<h1><strong>건강</strong></h1>
<p>건강에 있어 과유불급과 다다익선의 섬세한 밀당이 중요하다. ‘무엇을 더하는가’도 좋지만 ‘무엇을 그만두는가’도 건강에 중요하다.</p>
<blockquote>
<p><strong>완벽함이란 더 이상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strong> _ 생텍쥐페리</p>
</blockquote>
<p>건강한 노후를 위해 특히 신경써야할 부분에 집중한다. (선택과 집중)</p>
<blockquote>
<p><strong>늙어감은 선택이 아니지만, 어떻게 늙어갈지는 선택이다.</strong></p>
</blockquote>
<p>“<u>Beautiful Landing</u>”</p>
<ol>
<li>자신의 나이에 대한 현실적 인식</li>
<li>일찍부터 준비 - 근육, 운동 습관, 건강한 식습관</li>
<li>사회적 관계 유지 - 기존의 관계, 자신의 지식과 경험 공유 → 정신건강</li>
</ol>
<p>Q. 당신은 <b>지금</b> 결과가 오도록 <b>과거</b>에 무엇을 했고, <b>미래</b>의 건강을 위해 <b>지금</b> 무엇을 하실 건가요?</p>
<h2>건강검진</h2>
<p>건강검진의 본질은 (1) 현재를 평가하고 (2) 병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하고 (3)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건강검진의 의미를 많이들 오해한다.</p>
<ol>
<li>현재의 건강이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다.</li>
<li>검진으로 질병의 유무를 100% 확실히 판단할 수 있다.</li>
<li>예방적 측면을 간과한다.
<ul>
<li>병이 발생해야만 관리한다.</li>
</ul>
</li>
</ol>
<p>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면 시간이 지나 결과가 드러날 것이다.[^7]<sup>(장기간 지나 드러난 재능)</sup></p>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553249">[도서] 80:20 학습법, 피터 홀린스, 2023</a></p>
<p>[^2]: <a href="https://plato.stanford.edu/entries/moral-decision-uncertainty/">[웹사이트] Moral Decision-Making Under Uncertainty,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a></p>
<p>[^3]: [[도서] 안다는 착각, 니시바야시 가츠히코, 2005]({% post_url 2025-08-09-did-i-understand %})</p>
<p>[^4]: [생각] 경험 + 지식 = 숙련, 2025</p>
<p>[^5]: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766246">[도서]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앤디 헌트, 1999</a></p>
<p>[^6]: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33034">[도서]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켈리 맥고니걸, 2012</a></p>
<p>[^7]: [[도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2008]({% post_url 2025-08-12-running-story %})</p>
<p>[^8]: <a href="https://medium.com/slalom-build/the-swiss-cheese-model-for-quality-engineering-ba05d26feb7e">[블로그] ‘Layers of cheese’ _ The Swiss Cheese Model for Quality Engineering, Imran Qureshi, Medium, 2023</a></p>
<p>[^9]: 평온을 비는 기도, 라인홀드 니버</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단 한 번의 삶]]></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810_one-lif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810_one-life</guid>
            <pubDate>Sun, 10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1]과 같이 읽었을 때[^2] 스물다섯 번의 계절이 인생의 짧은 순간을 펼쳐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인생의 긴 기간 동안의 순간들을 모아서 인생을 고찰한다. 일상 안 좋은 사소한 일도 다른이에겐 평생 기억이 될 수 있다.[^3] 떠난이는 루저가 아닌 것 처럼 남은이도 승자가 아니다. 그저 떠난이는 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1]과 같이 읽었을 때[^2]</h1>
<p>스물다섯 번의 계절이 인생의 짧은 순간을 펼쳐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인생의 긴 기간 동안의 순간들을 모아서 인생을 고찰한다.</p>
<h1>일상</h1>
<p>안 좋은 사소한 일도 다른이에겐 평생 기억이 될 수 있다.[^3]</p>
<p>떠난이는 루저가 아닌 것 처럼 남은이도 승자가 아니다. 그저 떠난이는 떠난이, 남은 이는 남은 이다.</p>
<p>부모님(+ 부모님과 친한 이들)에게 내가 모르는 삶의 이야기들을 물어본다면.</p>
<h1>성공(?)</h1>
<p>가능성을 물은 이들은 그 길로 가지 많았다.</p>
<p>인생의 성패는 하나보다 많은 곡선들이다.</p>
<h1>철학</h1>
<blockquote>
<p>도덕적 운이 인생을 좌우한다. (일부 동의에 가까움.)</p>
</blockquote>
<blockquote>
<p>존재의 가벼움이 삶을 두렵지 않게한다. (비동의에 가까움.)</p>
</blockquote>
<p>[^1]: [[도서]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스테판 셰퍼, 2025]({% post_url 2025-07-31-25-seasons %})</p>
<p>[^2]: [도서] 좁은 범위 2-3권 같이 읽기 _ 독서법, 2025</p>
<p>[^3]: [[도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2008]({% post_url 2025-08-12-running-story %})</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안다는 착각]]></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809_did-i-understand</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809_did-i-understand</guid>
            <pubDate>Sat, 09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소개 책에 대하여 ‘안다는 착각’이 왜 더 나은 읽기의 장애물이 되는 이해를 돕고 벗어날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한다. 적절한 예문들을 넣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초등학교 교과서 지문부터 인지심리학 논문 예시들까지) 이해의 흐름 앎의 상태 단계들을 이해한다. (틀리게 아는 = 모르는 → 아는 → 더 잘 아는) 문맥과 스키마를 이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소개</h1>
<h2>책에 대하여</h2>
<p>‘안다는 착각’이 왜 더 나은 읽기의 장애물이 되는 이해를 돕고 벗어날 수 있는 방향도 제시한다. 적절한 예문들을 넣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초등학교 교과서 지문부터 인지심리학 논문 예시들까지)</p>
<h2>이해의 흐름</h2>
<ol>
<li>앎의 상태 단계들을 이해한다. (틀리게 아는 = 모르는 → 아는 → 더 잘 아는)</li>
<li>문맥과 스키마를 이해하고 상태들에 대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한다.</li>
<li>오독하게되는 안티패턴들과 안다는 착각 상태의 특징들을 이해한다.</li>
<li>위 이해들을 토대로 탈출하는 방법을 이해한다.</li>
<li>해석이 가능한 범위를 정합성과 연관지어 이해한다.</li>
</ol>
<h1>1. 배경지식</h1>
<h2>모르는 → 아는 → 더 잘 아는</h2>
<p>글의 부분과 부분들을</p>
<ol>
<li>관련 짓지 못하면 ‘모르는’ 상태</li>
<li>관련 짓는 다면 ‘아는’ 상태</li>
<li>긴밀하게 관련 지어지면 ‘더 잘 아는’ 상태</li>
</ol>
<ul>
<li>단서를 활용: (1) 글 밖 지식, (2) 직접 만든 가정</li>
</ul>
<img src="./assets/hint.jpg" alt="단서" width="200" />
<h2>문맥</h2>
<p>“문맥”: 일이나 정보 등이 놓인 배경과 상황 ≈ ‘무슨 이야기’ ⇒ 스키마를 활성화(priming)</p>
<ul>
<li>배경은 time-dependency ↓, 상황은 time-dependency ↑</li>
</ul>
<img src="./assets/context.jpg" alt="문맥" width="200" />
<p>문맥에서 의미를 끌어냄 즉 적혀있지 않는 내용도 더 잘 이해함</p>
<ul>
<li>끌어내는 내용도 문맥에 따라 달라짐.
<ul>
<li>그래서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세계관이 중요하다고 하는구나.</li>
</ul>
</li>
</ul>
<p>아는 상태: 문맥과 모순이 없음.
모르는 상태: 의미를 끌어내지 못함. 문맥도 효과 있거나 효과 없는 것 둘 다 있음.</p>
<h2>스키마</h2>
<p>이해하기 위한 단서인 ‘스키마’는 이미 존재하는 무엇에 대한 지식 꾸러미다. 스키마 활성화는 상황에 맞춰 지식 조각을 꺼내는 것이다. * 이것이 빨라지면 priming이라고 한다.</p>
<h1>2. 문제</h1>
<h2>문제의식</h2>
<p>Q. 왜 더 알고 싶어하지 않을까?</p>
<p>A. 얕은 이해를 탈출하기 어려운 이유는 ‘모르는’ 상태여서. 그런데 이것도 일종의 ‘아는’ 상태이다. = 모르는 부분이 없는 안정 상태이자 정체 상태이다. Q. 왜 문제일까?</p>
<p>A. 1) 더 나아가려는 탐구 활동을 방해한다. 2) 내버려두면 나아지지 않는다.</p>
<h2>오독</h2>
<p>‘글의 분위기’(문맥과는 약간 다름)로 의미를 끼워 맞추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 오독</p>
<p>‘틀린 안다는 착각’은 성립하는 이유는 부분을</p>
<ol>
<li>충분히 읽지 않아서</li>
<li>틀리게 읽어서</li>
</ol>
<p>본질적으로 둘 다 안다는 착각에 있어서 동일하다. 둘다 똑같은 구조로 유지되며 명확한 문맥으로 꿰맞추는 식으로 작동한다. 오독의 영향은 나중인 전체적인 이해 단계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발생 시점부터 틀린 문맥을 제공하여 나비효과처럼 영향이 퍼져나간다.</p>
<h2>더 잘 알기 위한 발판: 모순, 의문, 모르는 것</h2>
<p>‘모순’이나 ‘의문’이 ‘더 잘 알기’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 그렇기에 이를 발견함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 ‘인식의 진언’</p>
<ul>
<li>모든 것을 의심/회의해서 사고의 토대를 쌓고 전진한 데카르트의 방법론적 회의가 생각났다.</li>
</ul>
<p>모르는 것이 나왔다는 것은 이전에 알고 있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건너뛰면서 읽으면 ‘문맥의 침입’(≈ 모순)을 발견할 확률이 낮아진다. * 마치 ‘아아, 그 이야기겠네’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훑는다. 그러나 건너뛰지 않고 읽으면 비교적 ‘신선’하게 느끼면서 읽게 된다.</p>
<h2>안다는 착각의 특징</h2>
<ol>
<li>‘결과로부터’: 결론으로 초중반 끼워맞추기</li>
<li>‘처음부터’: 초반으로 중후반 끼워맞추기 = 변화하는 재미 ↓</li>
<li>‘여러가지’: 실제 요소들을 뭉뚱그림</li>
</ol>
<p>당시에는 ‘아는’ 것 같다.</p>
<p>스키마 오류는 2가지가 있다.</p>
<ol>
<li>스테레오 타입: 스테레오에 간편이 꿰맞춘다.</li>
<li>이야기: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꿰맞춘다. 이렇게 꿰맞춰진 스키마는 ‘무던한’</li>
</ol>
<p>2가지 패턴이 있다.</p>
<ol>
<li>선한 것: 선한 것은 대다수가 동의할거라 여겨 이에 끼워맞춘다.</li>
<li>무난: 사회적 정당성에 끼워맞춘다.</li>
</ol>
<h1>3. 해결책</h1>
<h2>탈출 방법</h2>
<p>‘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은 (1)지식의 어긋남, 또는 (2) 예상/생각과의 차이다. 여기까지가 출현 기제 이해의 밑바탕이 된다.</p>
<ul>
<li>[ ] 지금 보이지 않는 내막이 있을거라 인식한다.
<ul>
<li>(주의) 가능성을 주지 않으면 확증편향으로 치우칠 수 있다.</li>
</ul>
</li>
<li>[ ] 읽은 글을 의식적으로 자기 나름대로 정리한다.
<ul>
<li>(주의) 정리가 너무 간단하면 잘못 읽었을 가능성이 높다.</li>
<li>(주의) 스테레오와 동일하면 의심한다.</li>
<li>정리된 글에 ‘무던한’ 허세가 없는지 살펴본다.</li>
<li>정리와 예시가 잘 대응하는지 확인한다.</li>
</ul>
</li>
<li>[ ] 스키마에 반하는 부분을 읽으면서 찾는다.</li>
</ul>
<p>물론 쓰는 이의 책임으로 모순이 해결 안되는 경우도 있다.</p>
<h2>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에요.↗</h2>
<p>‘읽기’라는 탐구 과정은 끝이 없다. 항상 ‘더 잘 읽기’보다 ‘더욱 더 잘 아는’ 상태가 존재한다.</p>
<ol>
<li>‘안다는 착각’</li>
<li>새 문맥 → 새 의미</li>
<li>새 의미 → 모순, 무관련 = ‘모르는 상태’</li>
<li>새 모순 없는 관련 → ‘더 잘 아는 상태’ ⇒ 새로운 모르는 상태</li>
</ol>
<h1>4. 정답 vs. 해석의 자유? 정합성!</h1>
<h2>정합성</h2>
<p>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해석이 ‘맞다, 틀리다’를 강조하기보다 ‘정합성’(consistency)를 추구하자는 것이다.</p>
<ul>
<li>옳고 그름을 강조하면 다른 해석을 배제하게 된다.</li>
</ul>
<p>구축 → 부수기 → 구축 → …</p>
<ol>
<li>여러 해석이 가능하고 유지된다.</li>
<li>해석 하나가 정합하다고 유일한 답이라고 하지 않는다.</li>
<li>해석의 부정합이 발견되면 폐기한다. 마치 헤겔의 정반합과 같다. 정 + 반 → 합 = 정 + 반 → 합 …</li>
</ol>
<h2>질문하는 방법</h2>
<p>Q. 지문 해석 문제에 있어 답은 하나(1)일까 해석의 자유(∞)가 있을까?</p>
<p>A. 둘다 아니고 정합성의 틀 안에서(N) 해석의 자유가 있다고 한다. 질문을 ‘적절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것’보다는 ‘가능한 또는 가능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가 좋다.</p>
<ul>
<li>적절은 맞고 틀림을 말하고, 가능은 정합성을 말한다.</li>
</ul>
<hr />
<ul>
<li>다시 접하고 ‘모르는 부분’을 새로 발견한다.</li>
<li>데미안을 세월이 지나면서 다르게 느껴지는 것. _ ???</li>
<li>다른 사람이 내가 생각한 ‘더 잘 읽었다’보다 더 깊은 해석을 제시할 수 있다.</li>
<li>장기하의 밤양갱 작사에 숨겨진 디테일을 발견한 이적 _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PXmsg5zHdFE">밤양갱 듣고 장기하에게 연락한 이적</a></li>
<li>똑같은 것을 다른 측면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li>
<li>그래서 개인이 아닌 팀으로, 그리고 팀이 모여 논의하는 것의 장점이 있다.</li>
</ul>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책을 고르는 시야 - 인지적 편향 부수기 (1)]]></title>
            <link>https://writing.sungd.uk/breaking-bia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breaking-bias</guid>
            <pubDate>Mon, 04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좁은 시야로 책 고르기 이전에는 내가 궁금했던 주제에 대한 책을 찾으면 안 나올 때가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내 생각이 더 편향되어 있었다. 주제 뿐만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사고해야하는지도 미리 정해두고 책을 찾다보니, 목차를 조금만 훑어도 '이건 안 맞네’하고 덮었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좋은 책이어도 놓치게 되었다. # 조금 넓어진 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좁은 시야로 책 고르기</h1>
<p>이전에는 내가 궁금했던 주제에 대한 책을 찾으면 안 나올 때가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내 생각이 더 편향되어 있었다. 주제 뿐만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사고해야하는지도 미리 정해두고 책을 찾다보니, 목차를 조금만 훑어도 '이건 안 맞네’하고 덮었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좋은 책이어도 놓치게 되었다. # 조금 넓어진 시야</p>
<p>그렇다고 지금은 '편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이전보다는 비교적 나아진 것 같다. 지금은 궁금한 주제가 있으면 책을 찾고 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흐름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읽는 편인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전과 다르게 이제는 <strong>내가 그 주제에 대해서 가진 사고가 틀렸거나 부족할 수 있고, 내 생각을 바꿔줄 기회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보는 것 같다.</strong></p>
<p>마치 소개를 처음 몇번 받을 때는 기준들을 확정해놓았지만 막상 만나보면서 생각이 바뀌어 나중에는 그 기준들의 범위를 넓히는, 즉 가능성을 더 열어두는 것과 비슷할 수 있다. (아주 적절한 예시는 아닐 수도…) 아무튼 이전보다는 내가 보지 못했을 수 있음을 더 인정하고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하는 편이다.</p>
<h1>평생 숙제? 삶을 향유!</h1>
<p>그렇다고 해서 확증편향을 벗어났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사람은 평생 동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고의 틀을 깨면서 새로운 시야를 발견하고, 새로운 관점을 누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1]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어떻게 이전과 달라졌는지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기는 어렵지만, <strong>이전과 비교해 인식되는 내 상태가 달라졌음이 느껴져 기록하게 되었다.</strong> 앞으로도 인생을 더 살아가면서 내가 가진 편향들을 깨부수고 더 넓은 시선으로 삶을 풍요롭게 누리고 싶다.</p>
<p>[^1]: <a href="2025-08-09-did-i-understand">[도서] 안다는 착각, 니시바야시 가츠히코, 2005</a> - 이 책에서 말하는 '안다는 착각의 상태에서 모르는 상태로 가기가 어렵고, 모르는 상태로 가면 더 잘 아는 상태로 갈 수 있다’에서 이전에 질문했던 기억과 힌트들을 얻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독서법]]></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803_how-to-read</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803_how-to-read</guid>
            <pubDate>Sun, 03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여러 책 읽는 순서: 병렬 독서? 직렬 독서? 구분 병렬 독서 직렬 독서 방식 흥미에 따라 여러 책을 번갈아 읽음 한 권을 끝까지 다 읽고 다음 책으로 넘어감 장점 흥미가 떨어진 책을 억지로 읽지 않아 독서 자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음 책 읽은 순서를 기록하면 시간이 지나며 내 관심사와 관점의 변화를 돌아볼 수 있음 알려진 독서가 이동진(평론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여러 책 읽는 순서: 병렬 독서? 직렬 독서?</h1>
<table>
<thead>
<tr>
<th>구분</th>
<th>병렬 독서</th>
<th>직렬 독서</th>
</tr>
</thead>
<tbody>
<tr>
<td>방식</td>
<td>흥미에 따라 여러 책을 번갈아 읽음</td>
<td>한 권을 끝까지 다 읽고 다음 책으로 넘어감</td>
</tr>
<tr>
<td>장점</td>
<td>흥미가 떨어진 책을 억지로 읽지 않아 독서 자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음</td>
<td>책 읽은 순서를 기록하면 시간이 지나며 내 관심사와 관점의 변화를 돌아볼 수 있음</td>
</tr>
<tr>
<td>알려진 독서가</td>
<td>이동진(평론가): 동시에 10권[^1]<br /> 김봉진(우아한형제들 창업가): 동시에 3-5권[^1]</td>
<td>유현준(건축가): 실패한 책이나 이해가 안 가는 책도 끝까지 읽기[^2]<br />    ㄴ 책장에 읽은 순서대로 꽂아 생각의 지도를 만듦</td>
</tr>
</tbody>
</table>
<h2>나는?</h2>
<p>개인적으로는 흥미를 잃지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병렬독서를 주로 하되, 중요하게 여겨지는 책을 어려워도 너무 끌지않고 직렬독서로 끝내려고 한다.</p>
<ul>
<li>병렬독서를 하더라도 한 책을 2-3주 안에 이어서 읽거나, 그렇지 않다면 깔끔하게 읽기를 포기하는 것이 내게 맞는 페이스로 느껴진다.</li>
<li>텀을 두고 이어 읽기를 하면 주로 적어둔 메모를 참고해서 끊긴 지점을 찾는데,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책갈피나 마지막으로 읽었던 지점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li>
</ul>
<h1>좋은 책 고르는 팁</h1>
<ul>
<li>서론과 목차 읽기: 저자의 어떤 의도로 책을 썼는지 공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기 좋음.<br />
2/3 지점을 펴서 읽기: 보통 작가가 힘이 떨어지는 부분인데 여기가 좋으면 전체가 좋을 확률이 있음.[^3] [^4]</li>
<li>책을 추천하는 글들을 보기. 읽던 책에서 다음 책을 찾기.[^1]</li>
<li>영어 원서인 경우 <a href="https://www.goodreads.com/">Goodreads</a>(해외 책 리뷰 사이트) 리뷰를 참고함.[^5]</li>
</ul>
<h1>독서에 대하여</h1>
<ul>
<li>책을 읽는 것은 글자를 쓴 작가와 만나는 것이다.[^6]</li>
<li>나의 속도로 저자와 대담하고, 중간중간 떠오르는 나의 생각들로 빠질 수 있다.[^2]</li>
<li>내 마음이 말할 공간을 남겨놓고 작가의 목소리를 듣기(책을 읽기).[^7]<br /> 내 생각 없이 읽으면 내 머리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로만 채워지게 됨.</li>
<li>작가의 이야기에 동의 표시나 반론을 적어둔다.[^2]</li>
</ul>
<h1>어려운 책 읽는 팁</h1>
<ul>
<li>모르는 단어나 복잡한 문장이 나오면 쿨하게 넘기기.[^8]</li>
<li>만화나 청소년 버전으로 예습하기.[^1]</li>
</ul>
<h1>다른 독서법</h1>
<ul>
<li>문제해결 중심 독서법 (≈ 가추법)</li>
<li>'내가 마주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관점으로 책을 읽기.[^9][^10]</li>
<li>특정 주제를 공부할 때 그 주제에 대한 책 2-3권을 같이 읽으면 좋다.</li>
<li>“저자마다 다르게 얘기를 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종합해서 나만의 지식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됨.”[^11]</li>
<li>“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세 권 이상 읽으면 해당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식견이 생겨요.”[^1]</li>
<li>“If you want to have a deep and balanced understanding of a smaller range of topics … you should read books from the same topic until you reach a point where you get not enough new information (this is often after about 3-5 books for me). Try to pick books that represent different perspectives.”[^12]</li>
</ul>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9585">[도서] 책 잘 읽는 방법, 김봉진, 2020</a></p>
<p>[^2]: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verOA2gM6U">[유튜브] 아직도 책을 꼭 사서 읽는 이유?, 유현준, 2023</a></p>
<p>[^3]: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352973">[도서]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2023</a></p>
<p>[^4]: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iXXcbxYlVXg">[유튜브] 돈과 시간 아깝지 않은 책 고르는 방법, 이동진, 2023</a></p>
<p>[^5]: <a href="https://www.goodreads.com/">[웹사이트] Goodreads (해외 책 리뷰 사이트)</a></p>
<p>[^6]: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07185">[도서]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장경철, 2020</a></p>
<p>[^7]: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i7hILjPRBYo">[유튜브] 책 안 읽으니까 무식하지?!ㅋ 에 대한 솔직한 생각 털어보기, 조승연, 2023</a></p>
<p>[^8]: <a href="https://www.youtube.com/shorts/DWNLdtk1TcM">[유튜브] 책 읽을 때 레전드 꿀팁, 너진똑, 2023</a></p>
<p>[^9]: <a href="https://dwan.kim/problem-oriented-reading/">[블로그] 책에서 원하는 걸 짧은 시간 만에 얻는 법, 토스 마이루틴 개발자, 2023</a></p>
<p>[^10]: <a href="https://brunch.co.kr/@thinkaboutlove/406">[블로그] 1시간 만에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POR 독서법, 토스 UX Lead, 2023</a></p>
<p>[^11]: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JyAiWo4ghVg">[유튜브]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 스킬 5가지, 임희진 TOSS Foundation Leader, 2024</a></p>
<p>[^12]: <a href="https://www.reddit.com/r/books/comments/m8r2wv/is_it_better_to_read_one_book_on_a_subject_or/">[웹사이트] Is it better to read one book on a subject or many books on that subject?, 2021</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전문가의 표정]]></title>
            <link>https://writing.sungd.uk/stare-at-professional</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stare-at-professional</guid>
            <pubDate>Sun, 03 Aug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전문가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전문가를 볼 때 일를 하는 모습과 표정을 유심히 바라본다. 전문가들 중에서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수들이 주로 눈에 들어온다. 일을 하면서 즐기는 모습, 차분히 집중하는 모습, 무엇보다 본인의 일을 잘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저 사람은 자신의 일이 정말 즐거운가 보다.’ ‘전문가는 일을 할 때 저렇게까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전문가</h1>
<p>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전문가를 볼 때 일를 하는 모습과 표정을 유심히 바라본다. 전문가들 중에서 미디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수들이 주로 눈에 들어온다. 일을 하면서 즐기는 모습, 차분히 집중하는 모습, 무엇보다 본인의 일을 잘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p>
<ul>
<li>‘저 사람은 자신의 일이 정말 즐거운가 보다.’</li>
<li>‘전문가는 일을 할 때 저렇게까지 몰입하고 집중하나보다.’</li>
<li>‘저 정도의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서 앞에서 보이지 않는 노력들을 얼마나 많이 했을까.’</li>
</ul>
<h1>일을 좋아하고 잘 하는가?</h1>
<p>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아래처럼도 있지만</p>
<ul>
<li>‘나도 저렇게 내 일을 즐기고 있을까?’</li>
<li>‘나도 일을 할 때 집중해서 몰입하고 있을까?’</li>
<li>‘나도 내 일에서 저 정도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을까?’</li>
</ul>
<p>가장 마음을 울리는 질문들은 아래와 같다.</p>
<ul>
<li>‘저분은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을까?’</li>
<li>‘<strong>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위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 시간과 자원을 쏟을 수 있었을까?</strong><br />이를 위해 포기해야하는 다른 기회들을 후회하지 않고?’</li>
</ul>
<p>특히 전문가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그 질문이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일찍 정해서 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일과 관련된 몇몇 책들에서 일을 잘하는 방법은, 내가 잘하고 싶은 것을 정하고 거기에 집중하면 된다고 말한다.[^1][^2] 하지만 일을 ‘어떻게’ 잘하게 될 수 있는지 어렴풋이 알고 배우기 비교적 쉽지만, <strong>‘무엇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지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strong>.</p>
<h1>내 피라미드? 나름의 메타인지?</h1>
<p>어쩌면 나도 일일일이라는 피라미드[^3] 안의 사고에 갇혀있을지 (아니 스스로 들어갔을지) 모른다. 내가 추구하는 현재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4](즐기는 것 이상으로 만끽하는 것)과 내 일을 아주아주 잘하는 것은 양립하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 하나를 버릴 정도로 포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감으로 하나를 100에 가까이 한다면 다른 하나는 70정도로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결국 사람의 시간과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렇다면 나는 일을 잘하는 것과 삶을 즐기는 것, 두가지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균형으로 살기를 원하는가?</p>
<p>&lt;big_dots_for_extra&gt;…&lt;/big_dots_for_extra&gt;</p>
<h1>INFJ Stare</h1>
<p>나도 잘 몰랐던 표현인데 INFJ는 관찰 이상으로 상대방을 응시하는 INFJ stare를 한다고 한다. 전문가들을 바라보았던 방식도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다. 상대방의 표면 너머의 내면을 (틀리더라도) 직관적으로 파악하려고 한다. 그런데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위협적으로[^5]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미디어를 통해서 상대를 볼 때는 상관없지만 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겠다.</p>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3275587">[도서] Deep Work, Cal Newport, 2016</a></p>
<p>[^2]: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2497">[도서] 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2016</a></p>
<p>[^3]: <a href="https://youtu.be/ayxKTS2pSe0?feature=shared&amp;t=707">[유튜브] 나랑 너는 급이 다르지ㅋㅋ 에 대한 솔직한 생각 털어보기, 2023</a></p>
<p>[^4]: <a href="2025-07-31-25-seasons">[도서] 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스테판 셰퍼, 2025</a></p>
<p>[^5]: <a href="https://www.reddit.com/r/infj/comments/151z68r/what_exactly_is_infj_stare/?show=original">[웹사이트] intimidating _ What exactly is infj stare?, r/infj, 2023</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title>
            <link>https://writing.sungd.uk/250731_25-seasons</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250731_25-seasons</guid>
            <pubDate>Thu, 31 Jul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줄거리 요약 일상이 바쁜 현대인이 매번 지나치던 호수에서 만난 낯선이의 집에 초대되어 인생의 소소한 순간들을 음미하며 진정 소중했던 것들을 깨닫는 이야기 울리는 질문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좋았던 장면 초반에 떠나면서 벤치에 돌과 나뭇가지 2개로 웃는 얼굴을 남겨둔다. “누군가 또 이것에 온다면 우리처럼 아름답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1>줄거리 요약</h1>
<p>일상이 바쁜 현대인이 매번 지나치던 호수에서 만난 낯선이의 집에 초대되어 인생의 소소한 순간들을 음미하며 진정 소중했던 것들을 깨닫는 이야기</p>
<h1>울리는 질문들</h1>
<ul>
<li>삶에서 <strong>정말</strong>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li>
</ul>
<h1>좋았던 장면</h1>
<ul>
<li>초반에 떠나면서 벤치에 돌과 나뭇가지 2개로 웃는 얼굴을 남겨둔다. “누군가 또 이것에 온다면 우리처럼 아름답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죠.” [18]</li>
<li>그리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호수로 돌아왔을 때 웃는 얼굴 모양을 보고 “정말 멋진 하루였어요.” 라고 말한다.</li>
</ul>
<h1>좋았던 구절들</h1>
<blockquote>
<p>내가 좋아하는 일을 왜 스스로에게 더 자주 허락하지 못했을까? [34]</p>
</blockquote>
<blockquote>
<p>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p>
</blockquote>
<p>⇒ 현실로 돌아와 이상과의 균형을 잡아준다.</p>
<h2>책을 관통하는 구절</h2>
<blockquote>
<p>“내가 인생을 다시 한번 살 수 있다면, <strong>다음 생에서는 실수를 더 많이 하고 싶다.</strong> 더는 완벽해지려고 하지 않고, 더 느긋하게 지낼 것이다. 지금까지보다 조금 더 정신 나간 상태로, 많은 일을 심각하지 않게 여길 것이다. 그다지 건강하게만 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더 많은 모험을 하고, 더 많은 여행을 하고, 더 많은 해넘이를 바라보고, 산에 더 많이 오르고, 강을 더 자주 헤엄칠 것이다. 나는 매 순간을 낭비 없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똑똑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이었다. 물론 즐거운 순간도 있었지만, <strong>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순간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누리고 싶다.</strong>
<strong>삶이 오로지 이런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당신이 아직 모른다면 지금 이 말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strong> 다시 한번 살 수 있다면 나는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맨발로 다닐 것이다. 생이 아직 남아 있다면 아이들과 더 많이 놀 것이다. 하지만 보라…
<strong>나는 이제 85세고, 곧 죽으리라는 걸 알고 있다.</strong></p>
</blockquote>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불확실성과 개인의 한계에서의 도덕적 선택]]></title>
            <link>https://writing.sungd.uk/moral-uncertainty</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moral-uncertainty</guid>
            <pubDate>Thu, 31 Jul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도덕적 선택과 미래 예측 도덕적 선택을 할 때는 내가 취하기로 하는 또는 취하지 않기로 하는 행동의 미래 결과를 예상하고 행동한다.미래 결과를 예상하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성이 갖춰야하고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확률[^1]을 파악해야한다. 사람의 한계, 예측의 한계 그러나 2가지 다 한계가 있다. 시간적 제약 안에서 사람이 학습할 수 있는 지식은 한정...]]></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도덕적 선택과 미래 예측</h2>
<p>도덕적 선택을 할 때는 내가 취하기로 하는 또는 취하지 않기로 하는 행동의 미래 결과를 예상하고 행동한다.미래 결과를 예상하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성이 갖춰야하고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확률[^1]을 파악해야한다.</p>
<h2>사람의 한계, 예측의 한계</h2>
<p>그러나 2가지 다 한계가 있다.</p>
<ol>
<li>시간적 제약 안에서 사람이 학습할 수 있는 지식은 한정되어있다. 그리고 사람이기 때문에 심리적 상태가 결정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한다.</li>
<li>또한 완벽한 예측은 불가능하며 지금까지 확보된 한정된 정보 안에서 확률을 계산해야한다.</li>
</ol>
<p>그렇기에 도덕적 선택에 있어서 사람의 표면적 행동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되고 여러가지가 고려되어야한다. 단순히 행동 A를 했다고 착하다고 하고, 하지 않았다고 나쁘다고 하는 이분법적 사고를 주의해야한다.</p>
<h2>행동 A보다 나은 행동 B?</h2>
<p>그렇다면 어떤 행동 A가 어떤 행동 B가 도덕적이다 라고 절대로 말할 수 없을까? 그렇진 않다고 생각한다. 도덕적 선택에 있어서 더 나은 방향은 있다고 믿고 있으며, 다만 상황에 따라 그것을 의도대로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해봐야한다.</p>
<h2>그럼에도</h2>
<p>사람마다 ‘좋다’, '착하다’의 기준이 다르고 개인의 경험에 의거한 예측이 다를 때 더 나은 행동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몇 년 후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몇십년 후, 더 나아가 몇 백년 몇 천년 이후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렇다면 자원적(주로 시간적) 한계로 인해서 예측의 범위를 한정해야하는 것일까?</p>
<h2>다음으로는</h2>
<p>이런 질문들을 던지는 문헌들[^2]을 찾아 읽어보아야겠다.</p>
<p>[^1]: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101862">[도서] 사전확률 _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톰 치버스, 2023</a></p>
<p>[^2]: <a href="https://plato.stanford.edu/entries/moral-decision-uncertainty/">[웹사이트] Moral Decision-Making Under Uncertainty,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a></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DATA[경험 + 지식 = 숙련]]></title>
            <link>https://writing.sungd.uk/experience-and-knowledge</link>
            <guid isPermaLink="false">https://writing.sungd.uk/experience-and-knowledge</guid>
            <pubDate>Mon, 28 Jul 2025 00:00:00 GMT</pubDate>
            <description><![CDATA[특정 기술에 숙련되려면 지식과 그 지식을 적용하는 경험 둘 다 필요하다. 지식만 쌓으면 변화하는 현실의 변수에 취약하다. 경험만 쌓으면 해결책이 한정될 수 있고 익숙한 것만 추구할 수 있다. 경험이나 지식을 적절하게 번갈아 쌓으며 숙련의 단계에 서서히 도달한다. ‘나만의 개발 공부법 찾기’[^1]의 공부법 소용돌이 모델이 잘 묘사한다. ‘균형 있는 역량 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특정 기술에 숙련되려면 지식과 그 지식을 적용하는 경험 둘 다 필요하다.</p>
<ul>
<li>지식만 쌓으면 변화하는 현실의 변수에 취약하다.</li>
<li>경험만 쌓으면 해결책이 한정될 수 있고 익숙한 것만 추구할 수 있다.</li>
</ul>
<p>경험이나 지식을 적절하게 번갈아 쌓으며 숙련의 단계에 서서히 도달한다.</p>
<ul>
<li>
<p>‘나만의 개발 공부법 찾기’[^1]의 공부법 소용돌이 모델이 잘 묘사한다.</p>
<ul>
<li><img src="./_assets/experience-and-knowledge.jpeg" alt="경험과 지식의 관계를 나타내는 다이어그램" /></li>
</ul>
</li>
<li>
<p>‘균형 있는 역량 삼각형’[^2]과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숙련도도 경험과 지식과 함께 역량을 위한 3가지 요소로 표현한다.</p>
</li>
</ul>
<p>[^1]: <a href="https://youtu.be/JyAiWo4ghVg?feature=shared&amp;t=1436">[유튜브] 5. 나만의 개발 공부법 찾기 _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 스킬 5가지, 토스 SLASH 24, 2024</a></p>
<p>[^2]: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53766">[도서] 프롤로그 (p.13) _ 개발자로 살아남기, 박종천, 2023</a></p>
]]></content:encoded>
        </item>
    </channel>
</rss>